7월, 2026의 게시물 표시

주제별 기도문, 성령 충만한 성도가 되게 하소서

성령 충만한 성도가 되게 하소서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 우리의 연약함을 아시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녀들에게 성령을 보내 주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우리의 힘과 지혜만으로는 믿음의 길을 온전히 걸을 수 없음을 고백합니다. 날마다 성령께서 우리 안에 거하시며, 말씀을 깨닫게 하시고 죄를 이기게 하시며, 그리스도를 닮아 가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성령 충만을 특별한 감정이나 일시적인 체험으로만 구하지 않게 하옵소서. 우리의 생각과 말과 행동, 가정과 일터, 교회와 세상 속의 모든 삶이 성령의 다스리심을 받게 하옵소서. 우리의 뜻과 욕심을 앞세우지 않게 하시고, 성령께서 말씀을 통하여 가르치시고 깨우치시는 길에 겸손히 순종하게 하옵소서. 우리 안에 남아 있는 교만과 탐심, 미움과 음란, 거짓과 게으름을 드러내 주시고 회개하게 하옵소서. 성령을 근심하게 하는 말과 태도를 버리게 하시며, 분노와 악독, 비방과 더러운 말을 멀리하게 하옵소서. 세상의 가치와 욕망에 마음을 빼앗기지 않게 하시고, 거룩하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선택할 믿음과 절제력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주님, 말씀을 사랑하게 하옵소서. 성경을 읽을 때 성령께서 우리의 어두운 마음을 비추시고,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게 하시며, 삶의 방향을 바로잡아 주옵소서. 말씀을 아는 데 그치지 않게 하시고, 들은 말씀을 가정과 일터, 관계와 선택의 자리에서 실천하게 하옵소서. 기도할 때에도 우리의 필요만 늘어놓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의 뜻을 구하며 주의 음성에 귀 기울이게 하옵소서. 성령의 열매를 삶 가운데 맺게 하옵소서. 사랑과 희락과 화평,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 충성과 온유와 절제가 우리 안에 나타나게 하옵소서. 가까운 가족에게 더 따뜻하게 말하게 하시고, 교회 안에서는 서로를 세우며, 어려운 이웃에게는 긍휼의 손길을 내밀게 하옵소서. 사랑하기 어려운 이를 만날 때에도 내 감정에 끌려가지 않게 하시고, 십자가의 사랑을 기억하며 용서와 화해의 길을 선택하게 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성령...

주일학교 교사 월례회·교사예배 대표기도문

  주일학교 교사 월례회·교사예배 대표기도문 다음 세대를 사랑하시며 어린아이들을 품어 주신 하나님 아버지, 주일학교의 교사들을 한자리에 불러 주시고, 월례회와 교사예배로 함께 예배하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각자의 가정과 일터에서 분주한 삶을 살아가면서도, 귀한 영혼들을 가르치고 섬기는 사명을 감당하게 하신 은혜를 찬양합니다. 우리의 능력이나 열심만으로 감당할 수 없는 일을 맡겨 주셨으니, 오늘 이 시간도 성령께서 우리의 마음을 새롭게 하시고 지혜와 사랑을 더하여 주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지난 교육의 시간을 돌아봅니다. 아이들을 사랑한다고 하면서도 피곤함과 조급함으로 대하였고, 말씀을 가르친다고 하면서 정작 우리의 삶으로는 충분히 보여 주지 못했습니다. 준비가 부족했던 때와 기도를 소홀히 했던 순간들, 한 영혼의 아픔과 질문을 가볍게 지나쳤던 우리의 연약함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우리를 먼저 말씀으로 가르쳐 주시고, 교사의 말과 태도, 표정과 삶 속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향기가 나타나게 하옵소서. 주님, 우리에게 맡기신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기억하여 주옵소서. 저마다 다른 가정의 형편과 성격, 고민과 상처를 품고 예배의 자리에 나오는 아이들을 주께서 친히 돌보아 주옵소서. 말씀을 들을 때 마음이 열리게 하시고, 세상의 수많은 정보와 유혹 속에서도 예수 그리스도를 참된 구주로 알고 믿게 하옵소서. 교회학교를 단지 재미있는 활동을 하는 곳으로 여기지 않게 하시고, 성경을 배우며 예배와 기도의 기쁨을 알아 가는 믿음의 공동체가 되게 하옵소서. 교사들에게 영혼을 품는 사랑과 분별력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열매가 더디 보일 때에도 낙심하지 않게 하시고, 한 아이의 이름을 기억하며 꾸준히 기도하게 하옵소서. 아이들의 작은 변화와 질문을 귀히 여기게 하시며, 엄격함 속에도 사랑을 잃지 않고 친밀함 속에도 교사의 책임과 믿음의 기준을 잃지 않게 하옵소서. 말씀이 분명하게 가르쳐지게 하시고, 복음의 핵심인 죄와 은혜, 십자가와 부활, 회개와 믿음이 다음 세대의 마음에 바르게 ...

8월 남선교회 월례회 대표기도문

8월 남선교회 월례회 대표기도문 전능하시고 신실하신 하나님 아버지, 무더위가 깊어 가는 8월에도 우리의 생명과 가정, 일터와 교회를 지켜 주시고, 남선교회 회원들을 믿음 안에 한자리에 모아 월례회를 드리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한 달의 삶을 지나며 수많은 염려와 수고가 있었으나, 오늘까지 붙드시고 예배와 기도의 자리로 인도하신 주님의 은혜를 찬양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우리의 지난 모습을 돌아봅니다. 가정과 직장에서 맡겨진 책임을 감당한다 하면서도 말씀과 기도에 게을렀고, 믿음의 가장으로서 본이 되기보다 세상의 염려와 피곤함에 마음을 빼앗겼습니다. 말로는 하나님을 의지한다고 하면서도 자신의 경험과 힘을 앞세웠으며, 가까운 이들을 사랑하고 섬기기보다 무심한 태도와 거친 말로 마음 아프게 했던 죄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우리의 심령을 새롭게 하시고, 정직한 믿음과 온유한 마음으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주님, 남선교회가 믿음의 기둥으로 굳게 서게 하옵소서. 여호수아가 “오직 나와 내 집은 여호와를 섬기겠노라” 고백했던 것처럼, 각 회원이 자신의 가정에서 말씀과 기도의 본이 되게 하옵소서. 아내를 사랑하고 존중하며, 자녀와 손주들을 믿음으로 돌보고, 부모와 이웃을 섬기는 신실한 가장이 되게 하옵소서. 힘과 권위를 앞세우기보다 그리스도께서 제자들의 발을 씻기신 섬김의 마음을 배우게 하시며, 말보다 삶으로 복음을 드러내게 하옵소서. 무더운 여름철, 회원들과 가정의 건강을 지켜 주옵소서. 폭염 속에서 일하는 이들에게 강건함을 주시고, 연로하신 회원들과 질병으로 고통받는 이들에게 회복과 위로를 더하여 주옵소서. 휴가와 방학을 보내는 각 가정의 이동을 안전하게 지켜 주시며, 물놀이 사고와 교통사고, 각종 질병과 재해로부터 보호하여 주옵소서. 몸의 쉼을 얻는 이들이 영혼의 경건을 잃지 않게 하시고, 어디에 있든지 하나님께 감사하는 믿음을 지키게 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우리 교회를 위하여 기도드립니다.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께 성령의 충만함과 육체의 강건함을 더하여 주시고, 당회...

8월 여선교회 월례회 대표기도문

8월 여선교회 월례회 대표기도문 은혜와 사랑이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뜨거운 햇살과 무더위가 이어지는 8월에 여선교회 회원들을 한자리에 모아 주시고, 믿음 안에서 월례회를 드리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각자의 가정과 일터, 건강과 삶의 여러 형편 가운데서도 우리를 지켜 주시고, 오늘도 주님의 이름을 부르며 함께 기도할 수 있게 하신 은혜를 찬양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지난 한 달을 돌아보며 우리의 부족함을 고백합니다. 말씀보다 세상의 염려를 크게 여기고, 감사보다 불평을 앞세우며, 사랑해야 할 이들에게 따뜻한 말과 손길을 충분히 건네지 못했습니다. 섬김의 일을 감당하면서도 기쁨보다 피곤함을 말하고, 보이지 않는 수고를 알아주지 않는다고 마음 상했던 우리의 연약함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우리의 마음을 새롭게 하시고, 주께서 먼저 베푸신 사랑을 기억하며 기쁨으로 섬기게 하옵소서. 여선교회가 주님의 몸 된 교회를 든든히 세우는 믿음의 공동체가 되게 하옵소서. 기도하는 손이 되게 하시고,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는 따뜻한 손길이 되게 하시며, 복음을 전하는 발걸음이 되게 하옵소서. 서로의 형편을 살피고, 연약한 회원을 품으며, 말 한마디에도 사랑과 덕을 세우게 하옵소서. 작은 일에도 충성하고, 드러나지 않는 섬김을 귀히 여기며, 모든 수고를 주께 하듯 감당하게 하옵소서. 무더운 날씨 가운데 회원들의 건강을 지켜 주옵소서. 폭염으로 지친 어르신들과 환우들을 붙들어 주시고, 홀로 지내는 회원들에게 필요한 돌봄과 위로를 더하여 주옵소서. 휴가와 방학의 계절을 보내는 각 가정에 안전을 허락하시며, 자녀들과 손주들이 믿음 안에서 건강하게 자라게 하옵소서. 여행과 이동의 모든 길을 지켜 주시고, 물놀이 사고와 질병, 각종 재난으로부터 보호하여 주옵소서. 주님, 우리 교회의 모든 예배와 여름 사역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께 성령의 충만함과 강건함을 더하시고, 당회와 모든 교역자, 제직들에게 지혜와 사랑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여름성경학교와 수련회, 선교와 전도의 모든...

대한민국 나라를 위한 기도문

  대한민국 나라를 위한 기도문 역사의 주권자 되시며 만국을 다스리시는 하나님 아버지, 대한민국을 위하여 기도드립니다. 이 땅의 처음을 아시고, 지나온 굴곡진 역사와 아직 오지 않은 내일을 주의 손에 붙들고 계시는 하나님을 바라봅니다. 전쟁과 가난, 분단과 혼란의 깊은 골짜기에서도 이 민족을 버리지 아니하시고, 다시 일어설 길을 열어 주시며, 자유롭게 예배하고 복음을 전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하나님 아버지, 우리가 누리는 평화와 자유, 일상의 안전과 풍요를 당연하게 여기지 않게 하옵소서. 나라를 지키기 위하여 헌신한 이들과 자유와 독립을 위해 희생한 선열들을 기억하게 하시고, 그들의 수고 위에 세워진 오늘을 감사하게 하옵소서. 그러나 감사보다 불평을 앞세우고, 공동체의 아픔보다 자신의 이익만을 좇으며, 하나님의 은혜를 잊고 교만했던 우리의 죄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이 나라의 지도자들을 위하여 기도드립니다. 대통령과 정부의 모든 공직자, 국회의원과 지방의 지도자들에게 지혜와 정직, 공의로운 마음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맡겨진 권세를 자신을 높이는 수단으로 사용하지 않게 하시고, 국민의 생명과 안전, 가정과 일터, 다음 세대의 미래를 돌보는 책임으로 감당하게 하옵소서. 정당과 이념, 지역과 세대의 차이가 서로를 미워하는 이유가 되지 않게 하시며, 나라의 유익을 위하여 대화하고 협력할 수 있게 하옵소서. 우리 사회의 경제적 어려움을 돌아보아 주옵소서. 생계의 무게로 잠 못 이루는 가정들, 일자리와 미래를 염려하는 청년들, 장사와 사업의 어려움 속에 있는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불안정한 노동 환경 속에서 일하는 이들을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성실히 일한 이들의 수고가 존중받게 하시고, 재물과 기회의 격차로 인하여 절망하는 이들이 없도록 지혜로운 정책과 따뜻한 돌봄의 길을 열어 주옵소서. 우리 모두가 가진 것을 움켜쥐기보다, 약한 이웃의 필요를 돌아보는 사회가 되게 하옵소서. 저출생과 고령화, 돌봄과 교육의 어려움으로 신음하는 이 나라를 ...

2026년 8월 15일 광복절 기념예배 대표기도문

  2026년 8월 15일 광복절 기념예배 대표기도문 역사의 주권자 되시며, 모든 민족과 나라의 왕이신 하나님 아버지, 광복절 아침, 우리 민족에게 허락하신 해방의 은혜를 기억하며 감사의 예배를 드립니다. 일제강점기의 길고 어두운 세월을 지나 이 땅에 자유의 새벽을 열어 주시고, 압제와 상실 속에서도 민족의 숨결을 보존하여 주신 은혜를 찬양합니다. 사람의 눈에는 밤이 길어 보이고 역사의 길이 막힌 듯 보일 때에도, 주께서는 당신의 뜻을 이루시며 때가 이르면 새 길을 여시는 분이심을 믿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나라를 잃었던 시대의 아픔을 기억하게 하옵소서. 말과 이름과 문화를 빼앗길 위협 앞에서도 민족의 존엄을 지키려 했던 이들, 독립을 위해 고난과 옥고를 감당한 선열들, 낯선 땅에서 조국의 해방을 기다리며 기도하고 헌신한 이들을 기억하게 하옵소서. 특별히 믿음으로 나라와 민족을 섬겼던 수많은 그리스도인들의 발자취를 돌아봅니다. 예배당과 학교, 만세운동의 거리와 감옥에서 하나님의 정의를 믿고 자유를 소망했던 이들의 믿음과 용기를 오늘 우리에게도 허락하여 주옵소서. 주님,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평화가 결코 저절로 주어진 것이 아님을 고백합니다. 우리의 삶에는 여전히 부족함과 갈등이 있지만, 자유롭게 예배하고, 말씀을 읽고, 자녀를 가르치며, 자신의 생각을 말할 수 있는 일상의 은혜를 감사하게 하옵소서. 그러나 자유를 누리면서도 책임을 잊고, 나라의 아픔을 자신의 일처럼 품지 못하며, 감사보다 불평을 앞세웠던 우리의 죄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광복의 기쁨을 단지 하루의 기념으로 지나가게 하지 마시고, 정의와 평화, 화해와 섬김의 삶으로 이어 가게 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이 나라를 위하여 간구합니다. 국가의 지도자들과 공직자들에게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마음과 백성을 섬기는 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권력을 자신의 유익이나 진영의 승리를 위한 수단으로 삼지 않게 하시고, 국민의 삶과 다음 세대의 미래를 돌보는 책임으로 감당하게 하옵소서. 정직이 무너지지 않게 하시...

8월 둘째 주일·나라를 위한 기도 주일 대표기도문

  8월 둘째 주일·나라를 위한 기도 주일 대표기도문 역사의 처음과 마지막을 주관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한여름의 깊은 더위 가운데서도 이 나라를 붙드시고, 8월 둘째 주일에 주의 백성을 예배의 자리로 불러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계절은 쉼 없이 흐르고, 사람의 계획과 시대의 권세는 끊임없이 바뀌지만, 주께서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신 분이심을 고백합니다. 나라의 흥망과 민족의 길이 사람의 손에만 달려 있지 아니하고, 모든 역사를 다스리시는 하나님의 섭리 아래 있음을 믿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이 땅에 허락하신 은혜를 감사드립니다. 전쟁과 가난, 분단과 상처의 시간 속에서도 우리 민족을 버리지 아니하시고, 다시 일어설 길을 열어 주셨습니다. 자유롭게 예배하며 복음을 전할 수 있게 하시고, 교회가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기도할 수 있도록 붙들어 주신 은혜를 기억합니다. 우리가 누리는 평화와 일상의 안전, 교육과 일터, 가족과 공동체의 삶이 결코 당연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자비와 수많은 이들의 헌신 위에 세워진 것임을 고백합니다. 그러나 주님, 풍요 속에서 감사보다 불평을 앞세우고, 자유를 누리면서도 진리를 가볍게 여기며, 공동체의 책임보다 자신의 이익을 좇았던 죄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나라가 어려움을 만날 때마다 서로를 향한 미움과 분열의 말을 쉽게 내뱉고, 다른 생각을 가진 이들을 적대시하며, 약한 이들의 눈물을 외면했던 우리의 완고함을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우리 안에 정직한 회개를 허락하시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이 가정과 교회와 사회의 기초가 되게 하옵소서. 주께서 세우신 이 나라의 지도자들에게 지혜와 겸손을 더하여 주옵소서. 공적인 권세를 자신의 유익을 위한 자리가 아니라 백성을 섬기고 정의를 세우는 책임으로 여기게 하옵소서. 정치와 경제, 외교와 국방, 교육과 복지의 모든 영역에 분별력 있는 사람들을 세워 주시고, 거짓과 부패를 멀리하게 하시며, 힘없는 이들과 소외된 이들의 삶을 먼저 살피게 하옵소서. 갈등을 키우는 말보다 화해의 길을 ...

이단 경계 주일 대표기도문

이단 경계 주일 대표기도문 이단 경계 주일 대표기도문 거룩하시고 참되신 하나님 아버지, 진리의 말씀으로 교회를 낳으시고, 세상의 어둠 가운데서도 복음의 등불을 꺼뜨리지 아니하시는 은혜를 찬양합니다. 우리의 구원은 사람의 지혜나 공로에서 시작되지 않았고, 오직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 안에서 완성되었음을 고백합니다. 죄 가운데 죽었던 우리를 불러 주시고, 거짓에서 진리로,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 주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하나님 아버지, 오늘 이단 경계 주일을 맞아 우리 자신과 교회를 돌아봅니다. 주께서는 거짓 선지자들을 삼가라 하셨고, 사도들은 다른 예수, 다른 영, 다른 복음을 전하는 자들을 경계하라고 가르쳤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말씀을 깊이 분별하기보다 귀를 즐겁게 하는 말과 눈에 보이는 성공, 신비한 체험과 사람의 권세를 좇고 싶어 했습니다. 성경보다 사람의 말을 높이고, 그리스도의 은혜보다 행위와 공로를 내세우며, 교회를 섬기는 일보다 특정 지도자를 맹종하려 했던 우리의 어리석음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주님, 이 시대에는 진리의 옷을 입고 다가오는 거짓이 많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신성과 인성을 왜곡하고, 십자가의 대속을 가볍게 여기며, 부활의 소망을 세속의 번영으로 바꾸는 가르침들이 우리 곁에 있습니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 삼위일체 하나님을 바르게 고백하지 않게 하거나, 성경의 충족성과 최종 권위를 흔들며, 사람의 계시와 비밀스러운 체험을 말씀 위에 두게 하는 미혹이 있습니다. 오직 한 분 중보자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떠나 다른 구원의 길과 다른 이름을 찾게 하는 모든 거짓에서 우리를 지켜 주옵소서. 베뢰아 사람들처럼 날마다 성경을 상고하여 그러한가 살피는 믿음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말씀을 잘 아는 것에 머물지 않고, 말씀에 순종하는 겸손한 제자가 되게 하옵소서. 기적을 구하기보다 진리를 사랑하게 하시고, 감동적인 말보다 바른 복음을 귀히 여기게 하시며, 사람을 높이기보다 머리 되신 그리스도만 높이게 하옵소서. 우리의 신앙이 유행과 감정의 ...

교회 직분자들을 위한 기도문

  교회 직분자들을 위한 기도문 직분을 맡기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교회의 머리 되시며, 각 사람에게 은사와 직분을 따라 섬김의 사명을 맡기시는 하나님 아버지, 주의 몸 된 교회를 위하여 수고하는 모든 직분자를 기억하며 기도드립니다. 말씀과 기도로 교회를 돌보는 목회자들, 교회의 영적 질서를 세우는 장로님들, 섬김과 봉사의 본을 보이는 안수집사님과 권사님들, 그리고 맡겨진 부서와 사역의 자리에서 충성하는 모든 제직을 세워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우리에게 주신 직분이 사람에게 인정받기 위한 이름이나 권한이 아니라, 그리스도를 섬기고 성도를 사랑하며 복음을 증언하도록 맡기신 거룩한 책임임을 깨닫게 하옵소서. 주께서 우리를 먼저 은혜로 구원하셨음을 기억하며, 받은 직분을 겸손과 감사로 감당하게 하옵소서. 말씀과 기도 안에 굳게 서게 하소서 하나님 아버지, 모든 직분자의 심령을 말씀과 기도로 든든히 세워 주옵소서. 교회 일을 많이 한다 하면서도 정작 주님과의 깊은 교제를 잃지 않게 하시고, 사람의 경험과 판단보다 성경의 진리를 먼저 따르게 하옵소서. 날마다 말씀 앞에서 자신을 돌아보며, 은밀한 자리에서 교회와 성도들을 위하여 기도하는 영적 파수꾼이 되게 하옵소서. 교회의 중요한 일을 결정할 때마다 자신의 생각과 유익을 앞세우지 않게 하시고, 오직 하나님의 뜻과 교회의 덕을 구하게 하옵소서. 의견이 다를 때에도 사랑을 잃지 않게 하시며, 진리 안에서 대화하고 서로를 존중함으로 그리스도 안의 하나 됨을 지키게 하옵소서. 섬김의 본을 보이게 하소서 주님, 직분자들이 말보다 삶으로 복음을 드러내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제자들의 발을 씻기시며 섬김의 본을 보이신 것처럼, 우리도 높아지려 하지 않고 낮은 자리에서 기쁘게 섬기게 하옵소서. 드러나는 일뿐 아니라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수고에도 충성하게 하시고, 작은 일에도 성실하며, 맡겨진 재물과 시간과 재능을 주님의 나라를 위하여 지혜롭게 사용하게 하옵소서. 가정에서는 믿음의 본이 되게 하옵소서. 배우자와 자녀, 부모...

2026년 11월 둘째 주 수요예배 대표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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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1월 둘째 주 수요예배 대표기도문 계절을 주관하시고 우리의 모든 날을 인도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깊어 가는 가을 가운데 저희를 수요예배의 자리로 불러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높아진 하늘과 빛깔을 바꾸는 나뭇잎, 결실을 맺은 들녘을 바라보며, 만물을 정하신 때에 자라게 하시고 거두게 하시는 하나님의 섭리를 찬양합니다. 한 해의 시간이 저물어 가는 이때에, 지나온 날들을 은혜 가운데 돌아보며 감사하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지난 시간도 저희의 가정과 일터를 지켜 주시고, 기쁠 때나 어려울 때나 떠나지 아니하시며 붙들어 주신 은혜를 감사드립니다. 건강을 주시고 일할 힘을 주시며, 어려운 순간마다 피할 길을 열어 주시고, 말씀과 기도로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우리의 힘과 지혜로 여기까지 온 것이 아니라, 날마다 긍휼을 더하신 하나님의 은혜로 살아왔음을 고백합니다.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 저희의 지난 삶을 돌아보며 죄와 허물을 고백합니다. 많은 은혜를 받고도 감사보다 불평을 앞세웠고, 기도하기보다 염려하였으며, 말씀을 듣고도 내 생각과 욕심을 따라 살았습니다. 사랑하여야 할 이웃을 판단하였고, 용서하여야 할 사람을 마음에 품었으며, 맡겨진 직분과 사명을 충성되게 감당하지 못하였습니다. 우리의 교만과 탐심, 게으름과 불신앙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십자가의 보혈로 우리의 심령을 깨끗하게 하시고, 정결한 마음과 새 영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저희가 열매 맺는 믿음의 사람이 되게 하옵소서. 말씀을 듣기만 하고 잊어버리는 사람이 되지 않게 하시고, 가정과 일터에서 사랑과 정직, 인내와 섬김의 열매를 맺게 하옵소서. 형편이 좋을 때에는 교만하지 않게 하시고, 어려움 가운데서도 믿음을 잃지 않게 하시며, 모든 삶의 자리에서 그리스도의 향기를 나타내게 하옵소서. 특별히 전도의 열매를 위하여 기도드립니다. 믿지 않는 가족과 친척, 이웃과 친구들을 긍휼히 여겨 주시고, 복음의 문을 열어 주옵소서. 상한 마음과 삶의 무거운 짐을 지고...

2026년 11월 첫째 주 수요예배 대표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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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년 11월 첫째 주 수요예배 대표기도문 은혜와 사랑이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결실의 계절을 지나 11월의 첫 수요예배로 저희를 불러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한 해의 시간이 저물어 가는 가운데에도 저희의 생명과 가정, 교회와 일터를 지켜 주시며, 말씀과 기도 앞에 다시 서게 하신 은혜를 감사드립니다. 들녘의 곡식을 익게 하시고 때를 따라 거두게 하시는 하나님처럼, 우리의 삶에도 믿음과 사랑과 감사의 열매가 맺히게 하옵소서.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 이 시간 저희의 지난 삶을 돌아보며 죄와 허물을 고백합니다. 많은 은혜를 받고도 감사하기보다 불평하였고, 기도하기보다 염려하였으며, 말씀을 듣고도 내 생각과 욕심을 따라 살았습니다. 사랑으로 품어야 할 이웃을 판단하였고, 맡겨진 일에 충성하지 못하였으며, 복음을 전하고 섬겨야 할 자리에서 게을렀음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십자가의 보혈로 우리의 심령을 깨끗하게 하시고, 정결한 마음과 새 영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한 해 동안 베풀어 주신 은혜를 돌아보게 하옵소서. 건강을 주신 은혜, 가정을 지켜 주신 은혜, 일할 힘과 일용할 양식을 허락하신 은혜, 어려움 가운데서도 피할 길을 열어 주신 은혜를 잊지 않게 하옵소서. 형편이 넉넉할 때에 교만하지 않게 하시고, 어려울 때에도 낙심하지 않게 하시며, 어떤 처지에서도 감사와 찬송을 잃지 않게 하옵소서. 다가오는 추수감사절을 준비하는 우리 교회를 축복하여 주옵소서. 우리의 감사가 말과 형식에만 머물지 않게 하시고, 삶으로 드리는 감사가 되게 하옵소서. 받은 것을 나누고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며, 복음의 은혜를 전하는 일에 더욱 힘쓰게 하옵소서. 가정마다 감사의 제목을 헤아리게 하시고, 자녀들에게도 모든 좋은 것이 하나님께로부터 왔음을 가르치게 하옵소서. 가을 심방을 감당하는 담임목사님과 교역자들의 걸음을 지켜 주옵소서. 찾아가는 가정마다 말씀의 위로와 기도의 능력이 있게 하시고, 병든 성도는 치료받게 하시며, 낙심한 성도는 소망...

3월 첫째 주 대표기도문|2027년

  3월 첫째 주 대표기도문|2027년 3월 7일 사순절 넷째 주일 대표기도문 어둠을 물리치시고 생명의 빛으로 세상을 새롭게 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사순절 넷째 주일에 십자가를 바라보며 주님의 자비를 구합니다. 겨울의 끝에서 봄의 문턱으로 넘어가는 이때, 죽음처럼 보였던 가지에 생명의 기운을 불어넣으시는 주님의 창조를 바라보며 우리의 영혼에도 새 생명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광야에서 이스라엘 백성이 길로 말미암아 마음이 상하여 하나님과 모세를 원망했을 때, 불뱀이 백성을 물었고 많은 이들이 고통 가운데 쓰러졌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모세에게 놋뱀을 만들어 장대 위에 달게 하시고, 그것을 바라보는 자마다 살게 하셨습니다. 죄의 결과를 외면하지 않으시면서도 회복의 길을 열어 주신 주님의 자비를 찬양합니다. 우리를 심판 아래 버려두지 않으시고, 십자가에 달리신 그리스도를 바라보게 하셔서 죽음 가운데서 생명을 얻게 하신 은혜를 감사드립니다. 주님, 우리도 광야의 백성처럼 길이 힘들다는 이유로 불평했고, 받은 만나보다 아직 없는 것을 헤아렸습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신뢰하지 못하고, 반복되는 어려움 앞에서 주님을 원망했습니다. 우리의 마음을 물었던 불뱀처럼 미움과 거짓과 탐욕이 우리 안에 스며들었지만, 그것이 어디에서 비롯되었는지 살피지 않고 다른 사람과 환경을 탓했습니다. 상처받았다는 이유로 남을 상처 입혔고, 두려움을 감추기 위해 거친 말을 사용했으며, 자신의 죄를 인정하기보다 시대와 공동체의 잘못만 지적했습니다. 긍휼의 하나님, 우리의 교만과 원망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어둠을 사랑하여 빛으로 나오기를 꺼렸던 마음을 불쌍히 여겨 주시고, 숨겨 둔 죄와 상처를 주님 앞에 정직하게 내어놓게 하옵소서. 십자가를 바라볼 때 우리의 죄가 얼마나 깊은지 깨닫게 하시되, 그보다 더 큰 하나님의 사랑을 믿게 하옵소서. 정죄에 머물러 자신을 파괴하지 않게 하시고, 회개를 통해 생명의 길로 돌아서게 하옵소서.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하신 말씀...

2026년 10월 28일 수요예배 대표기도문

  2026년 10월 28일 수요예배 대표기도문 말씀으로 천지를 창조하시고, 말씀으로 교회와 성도를 새롭게 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깊어 가는 가을에 저희를 수요예배의 자리로 불러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한 해의 시간은 빠르게 흘러가고 나뭇잎은 저마다 빛깔을 바꾸어 떨어지지만,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히 서며 주님의 사랑은 변함이 없음을 믿습니다. 지난 한 주간도 가정과 일터를 지켜 주시고, 말씀과 기도로 다시 주님 앞에 서게 하신 은혜를 감사드립니다.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 이 시간 저희의 죄와 허물을 고백합니다. 말씀을 가까이하면서도 말씀대로 살지 못하였고, 기도하기보다 염려하였으며, 감사하기보다 불평하였습니다. 세상의 생각과 풍조를 쉽게 따라가면서도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일에는 게을렀으며, 사랑으로 섬겨야 할 이웃을 판단하고 용서하지 못하였습니다. 우리의 교만과 탐심, 게으름과 불신앙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십자가의 보혈로 우리의 심령을 깨끗하게 하시고, 정결한 마음과 새 영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종교개혁의 달을 지나며, 우리 교회와 성도들이 언제나 하나님의 말씀으로 돌아가게 하옵소서. 사람의 전통과 세상의 방법, 눈에 보이는 성공을 앞세우지 않게 하시고, 오직 성경의 진리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복음을 굳게 붙들게 하옵소서. 우리의 신앙이 형식과 습관에 머물지 않게 하시며, 날마다 말씀 앞에서 자신을 돌아보고 회개하며 새로워지게 하옵소서. 오직 은혜로 구원받았음을 감사하며, 받은 은혜를 이웃에게 사랑으로 나타내게 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가을 심방을 감당하는 담임목사님과 교역자들을 지켜 주옵소서. 찾아가는 가정마다 말씀의 위로와 기도의 능력을 더하시고, 병든 성도는 치료받게 하시며, 낙심한 성도는 소망을 얻게 하시고, 믿음이 약해진 성도는 다시 굳게 서게 하옵소서. 가정마다 말씀과 찬송과 기도가 회복되게 하시고, 부부와 부모와 자녀 사이에 사랑과 화목이 더욱 깊어지게 하옵소서. 가을 전도 사역 위에도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믿지 않는 가족과 이웃,...

2026년 10월 21일 수요예배 대표기도문

  2026년 10월 21일 수요예배 대표기도문 거룩하시고 신실하신 하나님 아버지, 깊어 가는 가을 가운데 저희를 지켜 주시고, 수요예배의 자리로 불러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높고 맑은 하늘과 익어 가는 들녘을 바라보며, 만물을 정하신 때에 자라게 하시고 결실하게 하시는 하나님의 섭리를 찬양합니다. 지난 한 주간도 가정과 일터를 보호하시고, 여러 어려움 가운데서도 믿음으로 살아가게 하신 은혜를 감사드립니다. 하나님 아버지, 이 시간 저희의 삶을 돌아보며 죄와 허물을 고백합니다. 받은 은혜를 감사하기보다 불평하였고, 기도하기보다 염려하였으며, 말씀을 듣고도 내 생각과 욕심을 앞세웠습니다. 사랑으로 품어야 할 이웃을 판단하였고, 용서하여야 할 사람을 마음에 품고 살았으며, 복음을 전하여야 할 때에 두려워하고 게을렀습니다. 우리의 교만과 탐심, 게으름과 불신앙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우리의 심령을 깨끗하게 하시고, 말씀대로 순종할 새 힘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가을 전도 사역을 위하여 기도드립니다. 믿지 않는 가족과 친척, 이웃과 친구들을 긍휼히 여겨 주시고, 복음의 문을 열어 주옵소서. 삶의 무거운 짐과 상처로 지친 이들이 교회를 찾아오게 하시며, 말씀과 성도들의 사랑을 통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게 하옵소서. 전도하는 성도들에게 성령의 담대함과 지혜를 더하시고, 말과 행실이 하나 되어 복음을 증거하게 하옵소서. 한 영혼이 주께로 돌아오는 일을 세상의 어떤 기쁨보다 귀하게 여기게 하시며, 새로 나온 이들이 믿음 안에 잘 정착하도록 사랑으로 돌보게 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가을 심방을 감당하는 교회 위에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담임목사님과 교역자들의 모든 걸음을 지켜 주시며, 심방하는 가정마다 말씀의 위로와 기도의 능력이 있게 하옵소서. 병든 성도는 치료받게 하시고, 낙심한 성도는 소망을 얻게 하시며, 믿음이 약해진 성도는 다시 굳게 서게 하옵소서. 가정마다 말씀과 찬송과 기도가 회복되게 하시고, 부부와 부모와 자녀 사이에 사랑과 화목이...

2월 넷째 주 대표기도문|2027년 2월

2월 넷째 주 대표기도문|2027년 2월 28일 사순절 셋째 주일·3·1절 기념주일 대표기도문 역사의 주인이시며 억눌린 자의 부르짖음을 들으시는 하나님 아버지, 사순절 셋째 주일이자 3·1절 기념주일에 우리의 신앙과 역사를 함께 돌아보며 주님 앞에 섭니다. 겨울의 찬 기운이 아직 남아 있지만 남녘의 들판에서 봄의 기척이 올라오듯, 어둠 속에서도 정의와 자유의 씨앗을 심으시고 마침내 새 길을 열어 오신 주님의 섭리를 찬양합니다. 이스라엘의 신음 소리를 들으시고 모세를 부르셔서 종 되었던 백성을 이끌어 내신 하나님, 우리 민족의 고난과 눈물을 외면하지 않으셨음을 믿습니다. 억압과 두려움 속에서도 자유와 정의를 외쳤던 선열들의 희생을 기억하게 하시고, 1919년 3월 1일 한마음으로 독립을 선언했던 그날의 용기와 평화의 뜻을 오늘 우리의 삶 속에 새롭게 새겨 주옵소서. 나라를 사랑한다는 것이 다른 민족을 미워하는 일이 아니며, 자유를 누린다는 것이 자기 욕망대로 사는 방종이 아니라 이웃의 자유와 존엄을 함께 지키는 책임임을 깨닫게 하옵소서. 그러나 역사를 기억하면서도 우리의 죄를 잊지 않게 하옵소서. 나라의 아픔을 말하면서 개인의 이익을 위해 진실을 외면했고, 자유를 외치면서 약한 이의 권리를 빼앗았으며, 정의를 주장하면서도 자신에게 유리한 편의만을 구했습니다. 민족의 이름을 높이면서도 다른 사람을 차별했고, 신앙의 이름으로 증오와 배제를 정당화했습니다. 선열들의 희생을 기념하면서도 오늘의 불의 앞에서는 침묵했으며, 타인의 고통을 먼 이야기처럼 바라보았습니다. 거룩하신 하나님, 우리의 이기심과 무관심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역사를 장식하는 기념일로만 소비하지 말고, 그날의 정신을 오늘의 삶으로 이어 가게 하옵소서. 거짓을 거짓이라 말할 용기와, 자신이 틀렸을 때 돌이킬 겸손을 주시며, 힘 있는 사람의 편에 서기보다 억울한 이의 곁에 서게 하옵소서. 과거의 상처를 정치적 이익을 위해 이용하지 않게 하시고, 기억하되 복수에 사로잡히지 않으며, 용서하되 진실을 지우지 않는...

추석 명절 가정예배 대표기도문 모음

2026년 9월 추석 명절 예배 대표기도문 목요일부터 토요일까지는 추석 명절입니다. 함께 모여 가정 예배를 드릴 때 사용할 수 있는 가정 예배 기도문입니다. 다양한 주제를 넣어서 필요한 부분만을 참고해서 기도문으로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추석 명절 가정예배 대표기도문 1|감사와 화목을 위한 기도 은혜와 사랑이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한 해의 수고 가운데 추석 명절을 맞아 가족이 함께 모여 예배드리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햇빛과 비를 때를 따라 내리시고, 들의 곡식과 나무의 열매를 자라게 하시며, 우리의 가정에도 일용할 양식과 건강을 허락하신 은혜를 찬양합니다. 우리가 누리는 모든 것이 우리의 힘과 수고만으로 된 것이 아니라, 날마다 은혜를 베푸시는 하나님의 선물임을 고백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지난날 저희가 받은 은혜를 잊고 감사보다 불평을 앞세웠으며, 가까운 가족에게 더 따뜻하게 대하지 못하였음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내 생각과 감정을 앞세워 마음을 아프게 하였던 말과 행동을 용서하여 주시고,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서로를 용서하고 품게 하옵소서. 명절을 맞아 함께한 가족들 가운데 사랑과 화목을 더하여 주옵소서. 부모님과 어른들을 더욱 공경하게 하시고, 자녀들은 어른들의 사랑과 수고를 귀히 여기게 하옵소서. 부부와 형제자매 사이에 쌓인 섭섭함과 오해가 있다면 풀어지게 하시며, 서로를 격려하고 세워 주는 복된 가정이 되게 하옵소서. 먼저 믿음의 길을 걸으며 우리 가정을 위해 수고하셨던 어른들의 사랑을 기억하게 하시고, 우리도 다음 세대에게 믿음과 사랑의 좋은 유산을 물려주게 하옵소서. 이 가정이 세상의 복만 구하는 가정이 아니라, 말씀과 기도 가운데 하나님을 섬기며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는 가정이 되게 하옵소서. 명절을 마치고 각자의 삶의 자리로 돌아갈 때에도 오늘의 감사와 사랑을 잊지 않게 하시고, 어디에서나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추석 명절 가정예배 대표기도문 2|안전과 건강을 위한 기도 ...

2026년 10월 7일 수요예배 대표기도문

2026년 10월 7일 수요예배 대표기도문 계절을 주관하시고 만물을 아름답게 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높고 푸른 가을 하늘 아래 10월의 첫 수요예배로 저희를 불러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지난달의 모든 걸음을 인도하시고, 추석 명절과 여러 연휴 가운데서도 가정과 일터를 지켜 주시며, 다시 말씀과 기도의 자리로 나아오게 하신 은혜를 감사드립니다. 들녘의 곡식이 익어 결실을 준비하듯이, 우리의 믿음도 말씀 안에서 깊어지고 사랑과 순종의 열매를 맺게 하옵소서.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 지난날의 삶을 돌아보며 우리의 죄와 허물을 고백합니다. 받은 은혜를 잊고 감사보다 불평을 앞세웠으며, 기도하기보다 염려하고, 말씀을 듣고도 내 생각과 욕심을 따라 살았습니다. 사랑으로 품어야 할 이웃을 판단하였고, 용서하여야 할 사람을 마음에 품고 살았으며, 가정과 교회에서 맡겨진 일에 충성하지 못하였습니다. 우리의 교만과 탐심, 게으름과 불신앙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십자가의 보혈로 우리의 심령을 깨끗하게 하시고, 말씀을 따라 바르게 살아갈 새 힘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가을의 계절 가운데 모든 성도의 건강을 지켜 주옵소서. 일교차가 커지는 때에 연로하신 어르신들과 어린이들, 병상에서 치료받는 성도들의 건강을 특별히 붙들어 주시고, 육신의 연약함으로 낙심하지 않도록 위로하여 주옵소서. 생업의 어려움과 가정의 문제, 자녀와 진로의 문제로 기도하는 성도들에게 길을 열어 주시며, 사람이 알지 못하는 사정까지 아시는 주님께서 친히 피할 바위와 도움이 되어 주옵소서. 가을 심방을 감당하는 교회 위에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담임목사님과 교역자들의 걸음을 지켜 주시며, 찾아가는 가정마다 말씀의 위로와 기도의 능력이 있게 하옵소서. 병든 이는 치료받게 하시고, 낙심한 이는 소망을 얻게 하시며, 믿음이 약해진 성도는 다시 굳게 서게 하옵소서. 심방을 통하여 가정마다 찬송과 말씀과 기도가 회복되고, 부부와 부모와 자녀 사이에 사랑과 화목이 더욱 깊어지게 하옵소서. 새 학기를 보내는 어린이와...

2026년 10월 14일 수요예배 대표기도문

  2026년 10월 14일 수요예배 대표기도문 결실의 계절을 주관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깊어 가는 가을에 저희를 수요예배의 자리로 불러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들녘의 곡식이 익어 고개를 숙이고, 나무마다 열매를 맺게 하시는 하나님의 섭리를 바라봅니다. 지난 한 주간도 가정과 일터를 지켜 주시고, 말씀과 기도로 우리의 심령을 새롭게 하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우리의 삶에도 믿음과 사랑, 인내와 순종의 열매가 풍성히 맺히게 하옵소서.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 저희가 복음의 은혜를 받고도 복음을 전하는 일에는 게을렀음을 고백합니다. 구원의 기쁨을 입술로만 말하고, 잃어버린 영혼을 향한 주님의 마음을 품지 못하였으며, 믿지 않는 가족과 이웃을 위하여 충분히 기도하지 못하였습니다. 세상의 눈치를 보며 복음을 부끄러워하였고, 내 삶의 편안함을 먼저 구하였던 죄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우리의 두려움과 게으름을 물리쳐 주시고, 성령의 담대함과 사랑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가을 전도 사역 위에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전도 대상자들의 마음을 먼저 열어 주시고, 복음을 들어야 할 가족과 친척, 이웃과 친구, 직장 동료들을 기억하게 하옵소서. 상한 마음과 삶의 무거운 짐을 지고 있는 이들이 교회의 문을 향하게 하시며, 말씀과 사랑을 통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게 하옵소서. 우리가 전도할 때에 사람의 말과 지혜만 의지하지 않게 하시고, 성령께서 앞서 행하시며 복음의 문을 열어 주옵소서. 우리의 삶 자체가 복음의 증거가 되게 하옵소서. 말로는 사랑을 말하면서도 행실로 덕을 세우지 못하였던 모습을 돌이키게 하시고, 가정과 일터에서 정직하고 성실하며 사랑으로 섬기게 하옵소서. 믿지 않는 이들이 우리의 말과 행동을 통하여 그리스도의 사랑을 보게 하시며, 교회가 이 지역 사회에 참된 소망과 위로가 되게 하옵소서. 전도의 열매를 풍성히 거두게 하시되, 사람의 수나 외적인 결과만 자랑하지 않게 하옵소서. 한 영혼이 주께로 돌아오는 일을 하늘의 기쁨으로 여기게 하시고, 새로 ...

2026년 9월 셋째 주일낮예배 대표기도문

  2026년 9월 셋째 주일낮예배 대표기도문 계절과 역사를 다스리시는 하나님 아버지 거룩하시고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천지를 말씀으로 창조하시고 만물을 정하신 때를 따라 다스리시며, 우리의 생명과 가정과 교회와 민족의 역사를 친히 인도하시는 주님의 높으신 이름을 찬양합니다. 뜨거웠던 여름이 지나고 하늘이 높아지며 들녘의 곡식이 익어 가는 계절에, 저희를 거룩한 주일의 예배 자리로 불러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지난 한 주간도 저희의 가정과 생업을 지켜 주시고, 보이는 위험과 보이지 않는 위험 가운데서 보호하여 주셨으니 감사드립니다. 우리가 스스로 강하여 오늘까지 살아온 것이 아니며, 우리의 계획이 온전하여 모든 일을 감당한 것도 아닙니다. 날마다 긍휼을 베푸시고, 우리의 필요를 아시며, 앞길을 예비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로 오늘 이 자리에 서게 되었음을 고백합니다. 가을의 들판을 바라보며 씨를 뿌리고 거두게 하시는 하나님의 섭리를 생각합니다. 사람이 수고하여도 자라게 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며, 계절을 따라 결실하게 하시는 분도 하나님이심을 믿습니다. 우리의 삶에도 말씀의 씨앗이 깊이 뿌리내리게 하시고, 믿음과 사랑과 인내의 열매를 맺게 하옵소서. 세월이 흐르는 것을 아쉬워하기보다, 우리에게 허락하신 날들을 믿음으로 잘 사용하게 하시며, 하나님 앞에서 부끄럽지 않은 열매를 맺는 성도들이 되게 하옵소서. 우리의 허물과 죄를 고백합니다 긍휼과 자비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이 시간 저희의 삶을 돌아보며 죄와 허물을 고백합니다. 지난날 베풀어 주신 은혜는 너무도 많았으나, 감사하기보다 불평하였고, 기도하기보다 염려하였으며, 말씀을 듣고도 순종하지 못하였습니다. 입술로는 하나님을 의지한다고 말하면서도 실제 삶에서는 내 생각과 사람의 방법, 세상의 형편을 더 의지하였음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사랑으로 품어야 할 이웃을 내 기준으로 판단하였고, 용서하여야 할 사람을 마음에 오래 품고 살았으며, 말로 덕을 세우기보다 다른 이의 마음을 상하게 한 죄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

2027년 2월 셋째 주 대표기도문

  2월 셋째 주 대표기도문|2027년 2월 21일 사순절 둘째 주일 대표기도문 약속을 세우시고 세대와 시대를 넘어 그 말씀을 이루시는 신실하신 하나님 아버지, 사순절 둘째 주일에 우리의 마음을 십자가 앞에 세우시니 감사합니다. 눈에 보이는 형편이 아니라 변하지 않는 주님의 말씀을 의지하게 하시고, 우리의 뜻보다 하나님의 뜻이 선하다는 사실을 다시 배우게 하옵소서. 아직 겨울의 기운이 남아 있으나 햇빛은 조금씩 부드러워지고, 굳은 땅 아래에서는 새 생명이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모든 변화에는 기다림의 시간이 필요하듯, 믿음에도 즉시 열매 맺지 않는 계절이 있음을 고백합니다. 우리는 너무 빨리 결과를 보려 했고, 지체되는 약속을 실패로 여겼으며, 주님의 때보다 우리의 조급함을 더 믿었습니다. 사순절의 침묵 속에서 우리의 서두름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시간 안에 자신을 맡기게 하옵소서. 아브라함에게 “너는 내 언약을 지키라”고 말씀하시고, 백 세의 사람에게서 약속의 자녀를 기다리게 하신 하나님을 바라봅니다. 아브라함은 눈앞의 현실만 보면 불가능한 약속 앞에 서 있었지만, 주님은 죽은 것 같은 몸에서 생명을 일으키시고 없는 것을 있는 것처럼 부르시는 분이셨습니다. 우리도 오래된 기도와 아직 열리지 않은 문 앞에서 낙심하지 않게 하시며, 지연되는 시간이 버림받은 시간이 아님을 믿게 하옵소서. 그러나 우리는 하나님의 약속을 기다리기보다 스스로 이스마엘을 만들려 했습니다. 주님의 인도하심을 구한다 하면서도 우리의 계산과 조급함으로 길을 정했고, 믿음보다 통제하려는 욕망을 앞세웠습니다. 다른 사람의 삶과 비교하며 자신의 가치를 판단했고, 주님이 주신 이름보다 세상이 붙여 준 이름을 더 소중히 여겼습니다. 실패와 나이를 이유로 사명을 포기했으며, 과거의 상처를 현재의 불신앙을 정당화하는 핑계로 삼았습니다. 자비의 하나님, 우리의 불신과 조급함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세상이 정한 성공의 이름에서 벗어나 주님께서 불러 주신 이름 안에서 살아가게 하옵소서. 아브람을 아브라함으로...

2026년 9월 둘째 주 수요예배 대표기도문

  2026년 9월 둘째 주 수요예배 대표기도문 9월 수요 대표기도문 계절을 바꾸시며 만물을 새롭게 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9월의 둘째주 수요예배로 저희를 불러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뜨거웠던 여름이 물러가고 가을의 문턱에 서게 하시며, 세월의 흐름 속에서도 변함없이 저희를 붙드시고 인도하시는 은혜를 감사드립니다. 지난 주일에 받은 말씀을 기억하게 하시고, 한 주간의 삶 가운데 지치고 흐트러진 심령을 다시 말씀과 기도 앞에 세워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 이 시간 저희의 삶을 돌아보며 죄와 허물을 고백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입고도 감사하지 못하였고, 말씀을 알면서도 순종하지 못하였으며, 기도하기보다 염려하고 내 생각을 앞세웠습니다. 가정과 일터에서 그리스도의 향기를 나타내지 못하였고, 사랑하여야 할 이웃을 쉽게 판단하였으며, 용서하여야 할 사람을 마음에 품고 살았습니다. 우리의 교만과 탐심, 게으름과 불신앙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십자가의 보혈로 우리의 심령을 깨끗하게 하시고, 말씀을 따라 바르게 살아갈 새 힘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새 학기를 시작한 어린이와 학생들을 지켜 주옵소서. 학교와 배움의 자리에서 건강을 지켜 주시고, 지혜와 총명을 더하여 주옵소서. 세상의 유혹과 그릇된 문화에 마음을 빼앗기지 않게 하시며, 정직하고 성실하게 살아가게 하옵소서. 친구들 가운데서도 믿음을 부끄러워하지 않게 하시고, 말과 행동으로 선한 영향을 끼치게 하옵소서. 청년들의 앞길을 인도하여 주시고, 진학과 취업, 진로의 문제 가운데 믿음으로 하나님의 뜻을 구하게 하옵소서. 우리 교회의 다음세대를 위하여 기도드립니다. 어린이와 학생, 청년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지식으로만 알지 않게 하시고, 삶의 주인으로 믿고 사랑하며 따르게 하옵소서. 교역자와 교사들에게 사랑과 지혜를 더하시며, 한 영혼을 귀히 여기시는 주님의 마음으로 맡겨진 사역을 감당하게 하옵소서. 모든 부모들이 자녀의 세상적 성공만을 염려하지 않게 하시고, 믿음과 인격이 바로 세워지도...

2026년 8월 넷째 주 수요예배 대표기도문

2026년 8월 넷째 주 수요예배 대표기도문 거룩하시고 신실하신 하나님 아버지, 뜨거웠던 여름의 끝자락에서 저희를 지켜 주시고, 수요예배의 자리로 불러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세상의 바쁜 일과 여러 염려 가운데서도 말씀과 기도를 사모하게 하시며, 우리의 흐트러진 마음을 다시 주님 앞으로 모으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한 주간도 우리의 가정과 일터, 생명과 건강을 붙들어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찬양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저희의 지난 삶을 돌아볼 때에 감사보다 불평이 많았고, 기도보다 염려가 앞섰으며, 말씀을 알고도 순종하지 못하였음을 고백합니다. 내 생각과 고집을 앞세우고, 사랑하여야 할 이웃을 판단하였으며, 용서하여야 할 사람을 마음에 품고 살았습니다. 입술로는 믿음을 말하면서도, 작은 어려움 앞에서는 쉽게 낙심하고 세상의 방법을 더 의지하였던 저희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우리의 모든 죄를 씻어 주시고, 정결한 마음과 새 영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늦여름의 더위와 갑작스러운 비, 태풍과 모든 자연재해로부터 이 나라와 백성을 보호하여 주옵소서. 무더운 환경에서 일하는 이들과 농어촌에서 수고하는 이들의 건강을 지켜 주시고, 수고의 열매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특별히 병원에서 치료받는 성도들과 육신이 약한 어르신들, 홀로 외로움 가운데 있는 이들을 기억하여 주시며, 치료하시는 하나님의 손길과 하늘의 위로를 베풀어 주옵소서. 생업의 어려움과 가정의 문제, 자녀의 진로와 앞날을 두고 염려하는 성도들을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우리의 눈에는 길이 막힌 것처럼 보일 때에도 앞서 행하시며 선한 길을 여시는 하나님을 믿게 하시고, 낙심하지 않고 기도 가운데 주님의 도우심을 구하게 하옵소서. 각 가정마다 화목을 더하시며, 부모는 자녀에게 믿음의 본을 보이고, 자녀들은 부모를 공경하며, 부부가 서로 사랑하고 세워 주게 하옵소서. 동남아 선교 여행의 모든 일정을 은혜 가운데 지켜 주시고, 선교팀이 무사히 사역을 마치고 돌아오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2026년 9월 첫째 주 수요예배 대표기도문

2026년 9월 첫째 주 수요예배 대표기도문 은혜와 사랑이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뜨거웠던 여름을 지나 새 계절의 문을 여시고, 9월의 첫 수요예배로 저희를 불러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들녘의 곡식이 익어 가고 아침저녁의 바람이 조금씩 달라지는 것을 보며, 모든 계절과 우리의 시간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의 섭리를 바라봅니다. 지난 여름의 수고와 피곤을 돌아보게 하시고, 새롭게 시작되는 가을의 삶과 사역을 믿음으로 준비하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 지난날의 삶을 돌아보며 우리의 죄와 허물을 고백합니다. 은혜를 입고도 감사보다 불평을 앞세웠으며, 기도보다 염려하였고, 말씀을 듣고도 내 생각과 욕심을 따라 살았습니다. 사랑으로 품어야 할 이웃을 판단하였고, 용서하여야 할 사람을 마음에 품고 살았으며, 가정과 교회에서 맡겨진 일을 충성되게 감당하지 못하였습니다. 우리의 교만과 탐심, 게으름과 불신앙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우리의 심령을 깨끗하게 하시고, 말씀을 따라 살아가는 새 마음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새 학기를 시작한 어린이와 학생들을 축복하여 주옵소서. 학교와 학원, 배움의 모든 자리에서 건강을 지켜 주시고, 지혜와 총명을 더하여 주옵소서. 세상의 그릇된 문화와 유혹에 마음을 빼앗기지 않게 하시며, 정직과 성실을 지키고, 친구들 가운데서도 믿음을 부끄러워하지 않게 하옵소서. 부모들에게도 믿음의 지혜를 주셔서 자녀의 성적과 앞날만 염려하지 않게 하시고, 자녀의 영혼과 신앙을 위하여 더욱 간절히 기도하게 하옵소서. 우리 교회의 다음세대를 특별히 붙들어 주옵소서. 여름성경학교와 수련회를 통하여 마음에 심긴 하나님의 말씀이 깊이 뿌리내리게 하시고, 어린이와 학생, 청년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인생의 주인으로 믿고 따르게 하옵소서. 교역자와 교사들에게 사랑과 지혜를 더하시며, 한 영혼을 귀히 여기시는 주님의 마음으로 가르치고 돌보게 하옵소서. 우리 교회가 다음세대를 위하여 기도하며, 말씀과 사랑으로 잘 세워 가게 하옵소서. 가을 심방을...

2027년 2월 둘째 주 대표기도

2월 둘째 주 대표기도문|2027년 2월 14일 사순절 첫째 주일 대표기도문 홍수의 물결 가운데서도 언약을 잊지 않으시고, 광야의 길에서 자기 아들을 붙드신 신실하신 하나님 아버지, 사순절 첫째 주일에 우리의 마음을 낮추어 주님 앞에 나아갑니다. 사십 일을 향한 거룩한 여정의 첫걸음을 내딛으며, 십자가를 향해 걸어가신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묵상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겨울의 끝자락은 아직 차갑고, 나뭇가지에는 봄의 흔적이 뚜렷하게 드러나지 않습니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보이지 않는 뿌리에서 생명을 준비하시며, 침묵 속에서도 새 계절을 자라게 하십니다. 우리 영혼도 그러하게 하옵소서. 사람에게 보이기 위한 경건을 꾸미지 말고, 감추어진 마음의 자리에서 주님과 진실하게 만나게 하옵소서. 사순절의 시간이 우리의 겉모습만 바꾸는 절기가 아니라, 생각과 욕망과 삶의 방향을 돌이키는 은혜의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성령께서 예수님을 광야로 몰아내셨을 때, 주님은 사십 일 동안 들짐승과 함께 계셨고 사탄에게 시험을 받으셨습니다. 주님께서는 굶주림 속에서도 돌을 떡으로 만들라는 유혹을 거절하셨고, 세상의 권세와 영광을 얻기 위해 하나님을 배반하지 않으셨으며, 하나님을 시험하여 자신의 뜻을 관철하려 하지 않으셨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작은 결핍에도 마음이 흔들렸고, 필요를 채우기 위해 양심을 타협했으며, 사람의 인정과 세상의 힘을 믿음보다 앞세웠습니다. 거룩하신 하나님, 우리의 마음에 숨어 있는 시험을 밝히 보여 주옵소서. 배고픔과 불안을 핑계로 탐욕을 정당화하지 않게 하시고, 성공과 편안함을 위해 진리를 굽히지 않게 하옵소서. 기도한다 하면서도 하나님의 뜻을 기다리기보다 우리가 정한 결과를 주님께 요구했으며, 신앙을 하나님을 사랑하는 길이 아니라 자신을 보호하는 수단으로 사용했습니다. 말씀을 알면서도 욕망이 시키는 대로 살았고, 넘어졌을 때 회개하기보다 환경과 타인을 탓했습니다. 우리의 죄를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은혜로 교만과 탐욕과 두려움을 씻어 주시...

2026년 8월 셋째 주 수요예배 대표기도문

2026년 8월 셋째 주 수요예배 대표기도문 은혜와 사랑이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한여름의 무더위 가운데서도 저희의 생명과 가정을 지켜 주시고, 이 시간 수요예배의 자리로 불러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세상의 수고와 염려로 흐트러진 마음을 다시 모아 말씀과 기도 앞에 세워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우리의 삶이 우리의 힘과 지혜로 유지되는 것이 아니라, 날마다 긍휼을 베푸시고 필요를 채우시는 하나님의 은혜 안에 있음을 고백합니다.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 이 시간 저희의 지난 삶을 돌아보며 죄와 허물을 고백합니다. 받은 은혜를 잊고 감사하기보다 불평하였으며, 기도하여야 할 때에 염려하고, 말씀을 따라야 할 때에 내 생각과 고집을 앞세웠습니다. 사랑으로 품어야 할 이웃을 쉽게 판단하였고, 용서하여야 할 사람을 마음에 품고 살았으며, 맡겨진 직분과 사명을 성실히 감당하지 못하였습니다. 우리의 교만과 탐심, 게으름과 불신앙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우리의 심령을 정결하게 하시고, 말씀을 듣기만 하지 말고 삶으로 순종하는 믿음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늦여름의 더위와 갑작스러운 비, 태풍과 모든 재해로부터 이 나라와 백성을 지켜 주옵소서. 더운 곳에서 땀 흘려 일하는 이들과 농어촌에서 수고하는 이들, 병상에서 치료받는 성도들과 연로하신 어르신들을 특별히 돌아보아 주옵소서. 육신의 질병과 생업의 어려움, 자녀와 가정의 문제로 마음이 무거운 성도들에게 하늘의 위로와 새 힘을 허락하여 주시고, 사람이 알지 못하는 형편까지 아시는 주님께서 피할 바위와 의지가 되어 주옵소서. 동남아 선교 사역을 감당하는 선교팀을 계속하여 지켜 주옵소서. 두 주간의 모든 일정 가운데 함께하시고, 낯선 기후와 긴 이동, 언어와 문화의 차이 속에서도 건강과 안전을 지켜 주옵소서. 선교팀이 자신의 열심을 드러내는 사람이 되지 않게 하시고,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복음을 겸손히 전하는 도구가 되게 하옵소서. 만나는 어린이와 성도들, 현지의 이웃들에게 복음의 위로와 소망이 전해...

2026년 8월 둘째 주 수요예배 대표기도문

2026년 8월 둘째 주 수요예배 대표기도문 거룩하시고 자비로우신 하나님 아버지, 무더운 여름날 가운데서도 저희를 지켜 주시고, 세상의 분주한 일을 잠시 내려놓고 수요예배의 자리로 불러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지난 주일에 받은 은혜를 되새기며, 말씀과 기도로 우리의 심령을 새롭게 하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우리의 호흡과 걸음, 가정과 생업이 모두 하나님의 은혜 안에 있음을 고백하며, 감사와 찬송을 올려 드립니다.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지난날의 삶을 돌아보며 우리의 죄와 허물을 고백합니다. 받은 은혜는 잊어버리고 작은 일에도 불평하였으며, 기도하여야 할 때에 염려하고 말씀을 따라야 할 때에 내 생각과 고집을 앞세웠습니다. 사랑하여야 할 이웃을 판단하였고, 용서하여야 할 사람을 마음에 품고 살았으며, 맡겨진 일에 충성하지 못하였습니다. 우리의 교만과 탐심, 게으름과 불신앙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우리의 심령을 깨끗하게 하시고, 정결한 마음과 새 영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계속되는 폭염과 갑작스러운 비, 태풍과 여러 재해로부터 이 땅을 지켜 주옵소서. 더운 현장에서 수고하는 이들과 농어촌에서 땀 흘리는 이들, 병상에서 치료받는 성도들과 연로하신 어르신들을 특별히 붙들어 주옵소서. 육신의 연약함과 생업의 어려움으로 낙심한 이들에게 위로와 새 힘을 주시고, 사람이 알지 못하는 사정과 눈물까지 아시는 하나님께서 친히 피할 바위가 되어 주옵소서. 특별히 선교부의 주관 아래 동남아 선교 여행을 감당하는 선교팀을 주님의 손에 올려 드립니다. 두 주간의 모든 일정과 이동을 지켜 주시고, 출발하는 순간부터 돌아오는 날까지 사고와 질병, 모든 위험으로부터 보호하여 주옵소서. 낯선 기후와 언어와 문화 가운데서도 건강을 지켜 주시며, 서로를 사랑으로 섬기고 하나 되어 맡겨진 사역을 잘 감당하게 하옵소서. 선교팀이 사람의 능력이나 열심을 드러내기 위하여 가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복음을 전하는 겸손한 종으로 서게 하옵소서. 만...

2026년 8월 첫째 주 수요예배 대표기도문

2026년 8월 첫째 주 수요예배 대표기도문 은혜와 사랑이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무더운 여름의 한가운데서도 저희를 지켜 주시고, 수요예배의 자리로 불러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지난 주일에 받은 은혜를 잊지 않게 하시고, 세상에서 분주히 살아가던 저희의 마음을 다시 주님 앞에 모아 말씀과 기도로 새 힘을 얻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지난 며칠 동안도 저희의 가정과 일터를 보호하여 주시고, 보이는 위험과 보이지 않는 위험 가운데서 지켜 주셨으니 감사드립니다. 뜨거운 햇볕 아래에서도 일할 힘을 주시고, 필요한 것을 때를 따라 채워 주시며, 여러 어려움 가운데서도 낙심하지 않도록 붙들어 주신 은혜를 감사드립니다. 우리의 수고와 지혜로 살아온 것이 아니라, 날마다 긍휼을 더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로 살아왔음을 고백합니다.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 이 시간 우리의 지난 삶을 돌아보며 죄와 허물을 고백합니다. 받은 은혜를 감사하지 못하고 작은 일에도 불평하였으며, 기도하여야 할 때에 염려하였고, 말씀을 듣고도 순종하지 못하였습니다. 입술로는 하나님을 의지한다고 하면서도 내 생각과 사람의 방법을 앞세웠으며, 사랑하여야 할 이웃을 판단하고 용서하지 못하였습니다. 우리의 교만과 탐심, 게으름과 불신앙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우리의 심령을 깨끗하게 하시고, 정결한 마음과 새 영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계속되는 더위 가운데 모든 성도의 건강을 지켜 주옵소서. 폭염과 갑작스러운 비, 태풍과 모든 재해로부터 이 나라와 백성을 보호하여 주시며, 더운 환경에서 수고하는 이들에게 건강과 안전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특별히 병원에서 치료받는 성도들과 육신이 약한 어르신들, 홀로 외로움 가운데 있는 이들을 돌아보아 주시고, 치료하시는 하나님의 손길과 하늘의 위로를 베풀어 주옵소서. 생업의 어려움과 자녀의 문제, 가정의 여러 사정으로 마음에 무거운 짐을 지고 나온 성도들을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사람이 알지 못하는 형편까지 아시는 주님께서 친히 붙들어 주시고, 믿음...

2026년 8월 셋째 주일낮예배 대표기도문

  2026년 8월 셋째 주일낮예배 대표기도문 은혜와 사랑이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거룩하시고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천지를 창조하시고 만물을 보존하시며, 인간의 생명과 나라의 역사를 친히 주관하시는 주님의 크신 이름을 찬양합니다. 무더운 8월의 한가운데서도 저희를 지켜 주시고, 거룩한 주일을 허락하셔서 주님의 전에 나아와 예배드리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지난 한 주간도 저희의 가정과 일터를 보호하여 주시고, 보이는 위험과 보이지 않는 위험 가운데서 지켜 주셨으니 감사드립니다. 우리의 힘으로 오늘까지 살아온 것이 아니라, 날마다 긍휼을 더하시고 필요한 것을 채우시는 하나님의 은혜로 살아왔음을 고백합니다. 뜨거운 햇볕 아래 들의 곡식이 익어 가게 하시고, 밤의 이슬로 모든 생명을 돌보시는 하나님의 섭리처럼, 우리의 삶도 주님의 손길 안에 있음을 믿습니다. 세상의 일은 빠르게 변하고 사람의 마음은 쉽게 흔들리지만,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히 변하지 아니하며 주님의 사랑은 다함이 없음을 믿습니다. 삶의 형편이 좋을 때에는 교만하지 않게 하시고, 어려움을 만날 때에는 낙심하지 않게 하시며, 어떤 처지에서도 하나님을 바라보고 감사하게 하옵소서. 우리의 생각보다 크시고 우리의 길보다 앞서 행하시는 하나님을 신뢰하며, 믿음으로 오늘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우리의 죄와 허물을 고백합니다 긍휼이 많으신 하나님 아버지, 이 시간 거룩하신 주님 앞에 우리의 허물과 죄를 고백합니다. 지난 한 주간도 하나님의 은혜를 입고 살았으나 감사하기보다 불평하였고, 기도하기보다 염려하였으며, 말씀을 순종하기보다 내 뜻과 욕심을 앞세웠습니다. 입술로는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고백하면서도 실제의 삶에서는 세상의 형편과 사람의 말을 더 두려워하였음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우리의 말과 생각과 행동을 살펴 주옵소서. 덕을 세우지 못하는 말과 다른 사람을 쉽게 판단한 죄, 마음에 미움과 섭섭함을 품고 용서하지 못한 죄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우리에게 맡겨진 직분과 책임을 충성되게 감당하지 못하였으며, 교회의...

2026년 8월 다섯째 주일낮예배 대표기도문

2026년 8월 다섯째 주일낮예배 대표기도문 우리의 때와 계절을 주관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거룩하시고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천지를 말씀으로 창조하시고 만물을 정하신 때를 따라 운행하게 하시며, 우리의 생명과 가정과 교회와 민족의 역사를 주관하시는 주님의 이름을 높여 찬양합니다. 무더웠던 8월의 마지막 주일을 허락하시고, 저희를 거룩한 예배의 자리로 불러 모아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지난 한 달 동안도 폭염과 비바람, 여러 위험 가운데서 저희를 지켜 주시고, 가정과 일터를 보호하여 주셨으니 감사드립니다. 우리의 힘과 지혜로 살아온 것이 아니라, 아침마다 새 은혜를 베푸시고 저녁마다 평안을 허락하신 하나님의 인자하심으로 살아왔음을 고백합니다. 한 해의 시간은 빠르게 흘러가고, 여름의 짙은 녹음도 어느덧 다음 계절을 준비하지만, 어제도 오늘도 영원토록 변함이 없으신 하나님께서 우리의 피난처와 힘이 되심을 믿습니다. 계절이 바뀌는 문턱에서 우리의 믿음도 새로워지게 하옵소서. 지나간 날의 수고와 아쉬움에만 머물지 않게 하시고, 주님께서 앞으로 행하실 일을 기대하며 믿음으로 나아가게 하옵소서. 삶의 형편이 흔들릴 때에도 하나님을 의지하게 하시고, 우리의 계획이 뜻대로 되지 않을 때에도 하나님의 선하신 뜻을 신뢰하게 하옵소서. 모든 일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며, 감사와 찬송을 잃지 않는 성도들이 되게 하옵소서. 우리의 죄와 허물을 고백합니다 긍휼과 자비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거룩하신 주님 앞에 우리의 부족함과 죄를 고백합니다. 지난 한 달 동안 베풀어 주신 은혜는 셀 수 없이 많았으나, 감사하기보다 불평하였고, 기도하기보다 염려하였으며, 말씀을 가까이하기보다 세상의 일과 내 욕심에 마음을 빼앗겼습니다. 우리의 입술로는 하나님을 믿는다고 고백하면서도, 실제의 삶에서는 사람의 말과 세상의 형편을 더 두려워하였음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사랑하여야 할 이웃을 내 기준으로 판단하였고, 형제의 허물을 덮어 주기보다 마음에 품었으며, 남의 형편을 돌아보기보다 나의...

2026년 8월 넷째 주일낮예배 대표기도문

  2026년 8월 넷째 주일낮예배 대표기도문 만물을 다스리시며 우리를 인도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거룩하시고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천지를 지으시고 해와 달과 별을 운행하게 하시며, 계절의 변화와 인간의 모든 삶을 주관하시는 주님의 높고 위대하신 이름을 찬양합니다. 한여름의 뜨거움이 지나고 들녘의 곡식이 서서히 익어 가는 8월 하순에, 저희에게 복된 주일을 허락하시고 주님의 성전에 나아와 예배드리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지난 한 주간도 우리의 생명과 가정을 지켜 주시고, 보이는 위험과 보이지 않는 위험 가운데서 보호하여 주셨으니 감사드립니다. 우리가 알지 못하는 순간에도 우리의 걸음을 붙드시고, 필요한 양식과 건강과 일할 힘을 허락하시며, 곤고한 때에는 피할 길을 열어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감사드립니다. 우리의 수고와 지혜로 오늘까지 온 것이 아니라, 날마다 긍휼을 베푸시고 인도하신 주님의 은혜로 살아왔음을 고백합니다. 무더위와 장맛비, 갑작스러운 바람과 폭풍까지도 주님의 손 안에 있음을 믿습니다. 사람의 마음은 형편을 따라 흔들리고, 세상의 일은 한 치 앞을 알 수 없으나, 하나님의 뜻은 변하지 아니하며 주님의 언약은 영원함을 믿습니다. 우리의 눈이 눈앞의 어려움에만 머물지 않게 하시고, 모든 일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을 바라보게 하옵소서. 좋은 날에는 교만하지 않게 하시고, 어려운 날에는 낙심하지 않게 하시며, 어떤 형편에서든지 하나님을 찬송하는 믿음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우리의 죄와 부족함을 고백합니다 자비와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이 시간 저희의 지난 삶을 돌아보며 우리의 허물과 죄를 고백합니다. 받은 은혜는 너무도 많았으나 감사보다 불평이 앞섰고, 사랑하여야 할 이웃을 내 생각과 감정으로 판단하였으며, 기도하여야 할 때에 세상의 염려에 마음을 빼앗겼습니다. 말씀을 듣고도 순종하지 못하였고, 하나님의 뜻을 구하기보다 내 뜻과 욕심을 앞세웠던 죄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우리의 입술을 지켜 주옵소서. 덕을 세우지 못하는 말과 남의 허...

2026년 8월 둘째 주일낮예배 대표기도문

2026년 8월 둘째 주일낮예배 대표기도문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와 찬송을 드립니다 거룩하시고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천지를 말씀으로 창조하시고 만물을 그 뜻 가운데 붙드시며, 역사의 처음과 마지막을 주관하시는 주님의 크신 이름을 찬양합니다. 어제도 오늘도 영원토록 변함이 없으시며, 우리의 생명과 가정과 교회와 나라를 친히 돌보시는 하나님 아버지 앞에 이 시간 머리 숙여 예배드리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지난 한 주간도 저희들을 지켜 주시고, 보이는 위험과 보이지 않는 위험 가운데서 보호하여 주시며, 필요한 양식과 건강, 일할 힘과 쉴 자리를 허락하여 주셨으니 감사드립니다. 우리의 힘과 지혜로 여기까지 온 것이 아니라, 날마다 새롭게 베풀어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로 살아왔음을 고백합니다. 한여름의 뜨거운 햇볕 아래에서도 들의 곡식이 자라게 하시고, 밤에는 이슬을 내려 피조물을 돌보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바라봅니다. 우리의 삶도 주님의 은혜가 아니고서는 한순간도 유지될 수 없음을 깨닫고, 모든 감사와 영광을 하나님께 올려 드립니다. 8월의 깊은 더위 가운데서도 거룩한 주일을 구별하게 하시고, 세상의 분주함과 염려를 잠시 내려놓고 주님의 전에 나아오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세상 사람들은 쉼 없이 자기의 길을 달려가지만, 저희는 이 시간 영혼의 주인이신 하나님 앞에 서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우리의 마음이 세상의 소리에 흔들리지 않게 하시고, 영원한 생명의 말씀이신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 하옵소서. 우리의 죄와 허물을 고백합니다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거룩하신 주님 앞에 설 때마다 저희의 모습이 너무도 부족하고 부끄러움을 고백합니다. 지난 한 주간 하나님의 은혜를 입고도 감사하지 못하였으며, 작은 일에도 불평과 원망을 품었습니다. 말씀을 듣고도 순종하지 못하였고, 기도하여야 할 때에 염려하였으며, 하나님을 의지한다고 하면서도 실제로는 내 생각과 사람의 방법을 더 믿었음을 고백합니다. 우리의 입술이 범한 죄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덕을 세우지 못하는 말과 남을...

2026년 9월 셋째 주 수요예배 대표기도문

  2026년 9월 셋째 주 수요예배 대표기도문 9월 셋째주 수요 기도문 은혜와 사랑이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결실의 계절을 맞아 수요예배의 자리로 불러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한 해의 시간과 우리의 생명, 가정과 일터를 친히 지켜 주시고 인도하신 은혜를 생각하며 감사와 찬송을 올려 드립니다. 추석 연휴를 앞둔 이 시간, 분주한 마음을 내려놓고 말씀과 기도 앞에 서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 이 시간 저희의 죄와 허물을 고백합니다. 많은 은혜를 받고도 감사하기보다 불평하였고, 기도하여야 할 때에 염려하였으며, 말씀을 듣고도 내 생각과 고집을 앞세웠습니다. 사랑하여야 할 이웃을 판단하였고, 용서하여야 할 사람을 마음에 품고 살았으며, 가정과 교회에서 맡겨진 일에 충성하지 못하였습니다. 우리의 교만과 탐심, 게으름과 불신앙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우리의 심령을 깨끗하게 하시고, 정결한 마음과 새 영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내일부터 시작되는 추석 연휴의 모든 걸음을 지켜 주옵소서. 고향을 찾고 가족을 만나기 위하여 길을 나서는 성도들의 오고 가는 길을 안전하게 지켜 주시며, 교통사고와 질병, 모든 위험으로부터 보호하여 주옵소서. 먼 길을 운전하는 이들에게 졸음과 피곤을 이길 수 있는 건강과 정신의 맑음을 주시고,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이들의 걸음도 안전하게 붙들어 주옵소서. 가족과 친족이 함께하는 명절에 사랑과 화목을 더하여 주옵소서. 오랫동안 쌓인 섭섭함과 오해가 있다면 주님의 은혜로 풀어지게 하시고, 서로를 이해하고 용서하며 따뜻한 말로 격려하게 하옵소서. 부모를 더욱 공경하게 하시고, 자녀들은 어른들의 사랑과 수고를 귀히 여기게 하시며, 모든 가정이 믿음 안에서 평안하게 하옵소서. 명절의 풍성함 가운데서도 세상의 즐거움과 음식에만 마음을 빼앗기지 않게 하시고, 우리의 생명과 건강, 일용할 양식과 모든 복이 하나님께로부터 왔음을 고백하게 하옵소서. 가족 가운데 아직 믿지 않는 이들이 있다면 우리의 말...

2026년 8월 첫째 주일낮예배 대표기도문

  2026년 8월 첫째 주일낮예배 대표기도문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와 찬송을 드립니다 거룩하시고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천지 만물을 말씀으로 창조하시고, 만물을 지으신 뜻대로 보존하시며, 인간의 생사화복과 나라의 흥망성쇠까지 친히 주관하시는 주님의 높고 위대하신 이름을 찬양합니다. 지난 한 주간도 저희들의 삶을 지켜 주시고, 크고 작은 위험 가운데서 보호하여 주시며, 복된 주일을 허락하셔서 주님의 성전에 나아와 한마음으로 예배드리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한여름의 뜨거운 햇볕 아래에서도 들의 곡식이 자라게 하시고, 밤에는 이슬을 내리셔서 모든 피조물을 돌보시는 하나님의 섭리를 바라봅니다. 8월의 깊은 더위 가운데서도 우리의 숨을 붙드시고, 가정과 일터에 필요한 은혜를 더하여 주셨으니,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요 긍휼임을 고백합니다. 우리가 지혜로워서 오늘까지 살아온 것도 아니며, 우리의 수고가 넉넉해서 필요한 것을 얻은 것도 아닙니다. 오직 은혜 위에 은혜를 더하시는 하나님 아버지께서 우리의 길을 인도하셨기에, 오늘도 이렇게 예배의 자리에서 하나님을 찬양하게 되었음을 믿습니다. 세상의 모든 것은 변하고 사람의 마음도 쉽게 흔들리지만, 주님의 말씀은 영원히 변하지 아니하며 주님의 사랑은 다함이 없음을 믿습니다. 우리의 형편이 좋을 때에도 하나님을 찬송하게 하시고, 어려움과 근심을 만날 때에도 낙심하지 아니하며 주님의 손을 붙들게 하옵소서. 우리의 눈이 세상의 형편만 바라보지 않게 하시고, 모든 일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을 바라보게 하옵소서. 우리의 부족함과 허물을 고백합니다 긍휼과 사랑이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이 시간 거룩하신 주님 앞에 머리 숙여 우리의 허물과 죄를 고백합니다. 지난 한 주간도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살지 못하였고, 은혜를 받으면서도 감사하기보다 불평하였으며, 사랑하여야 할 이웃을 내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이유로 멀리하였음을 고백합니다. 우리의 입술로는 믿음을 말하였으나, 실제 삶에서는 세상의 방법과 사람의 힘을 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