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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사역자들을 위한 기도문

교회 사역자들을 위한 기도문 교회를 세우기 위해 부르신 하나님 교회의 머리 되시며 각 사람에게 은사와 직분을 따라 사명을 맡기시는 하나님 아버지, 주의 몸 된 교회를 위하여 수고하는 부목사님들과 전도사님들, 교육과 행정, 심방과 전도, 예배와 관리의 여러 자리에서 섬기는 모든 사역자를 위하여 기도드립니다. 드러나는 자리와 보이지 않는 자리, 많은 사람의 감사가 따르는 일과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수고까지도 주께서 모두 기억하심을 믿습니다. 우리의 교회가 오늘 예배드리고 말씀을 배우며 안전하게 모일 수 있는 것은, 각자의 자리에서 충성하는 사역자들의 헌신 위에 세워진 것임을 고백하며 감사드립니다. 주님, 이들을 단지 일을 감당하는 사람이 아니라 복음을 위하여 부름받은 동역자로 붙들어 주옵소서. 맡겨진 사역의 크고 작음으로 자신을 비교하거나 낙심하지 않게 하시고, 사람의 칭찬보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충성을 먼저 구하게 하옵소서. 사도 바울이 심고 아볼로가 물을 주었으되 자라게 하신 이는 하나님이셨다고 고백한 것처럼, 모든 사역의 열매가 주께 있음을 믿고 겸손히 섬기게 하옵소서. 부목사님들의 말씀과 목양을 위하여 하나님 아버지, 담임목사님과 함께 교회를 섬기는 부목사님들에게 성령의 충만함과 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말씀을 준비하고 전할 때마다 성경의 진리를 바르게 깨닫게 하시고, 시대의 유행이나 사람의 귀를 즐겁게 하는 말이 아니라 십자가와 부활의 복음을 담대히 선포하게 하옵소서. 강단과 교육의 자리, 심방과 상담의 자리에서 만나는 영혼마다 주님의 마음으로 품게 하시며, 한 사람의 이름과 형편을 기억하며 기도하는 목자의 심정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목회 현장에는 기쁨만큼이나 보이지 않는 부담과 갈등, 결정을 내려야 하는 어려움이 있음을 아시는 주님, 부목사님들의 마음을 지켜 주옵소서. 사역의 열매가 더디 보일 때 낙심하지 않게 하시고, 오해와 비판을 만날 때 상처가 쓴 뿌리가 되지 않게 하시며, 언제나 말씀과 기도 가운데 자신의 중심을 바로 세우게 하옵소서. 담임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