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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주일 대표기도문 모음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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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주일 대표기도문 2026년도 주일 대표기도문 목록입니다. 각 월별로 모아 정리했습니다. 주일 낮 중심이며, 필요하면 주일 오후 대표기도문도 넣었습니다.  1월 주일 대표기도문 모음 1월 대표기도문 1월 마지막 주대표기도문 2월 주일 대표기도문 모음 2월 첫째주 대표기도문 2월 둘째주 대표기도문 2월 셋째주 대표기도문 2월 넷재주 대표기도문 2월 대표기도 모음 3월 주일 대표기도문 모음 3월 첫째주 대표기도문 3월 둘재주 대표기도문 3월 셋째주 대표기도문 3월 넷째주 대표기도문 3월 다섯째주 대표기도문(종려주일) 4월 주일 대표기도문 모음 4월 첫째주 대표기도문 (부활주일) 4월 둘째주 대표기도문 4월 셋째주 대표기도문 4월 넷째주 대표기도문 부활 주일 대표기도 모음 4월 대표기도 모움 5월 주일 대표기도문 모음 5월 첫째주 대표기도문 5월 둘째주 대표기도문 5월 셋째주 대표기도문 5월 넷째주 대표기도문 5월 대표기도 모음 6월 주일 대표기도문 모음 6월 첫째주 대표기도문 6월 둘째주 대표기도문 6월 셋째주 대표기도문 6월 넷째주 대표기도문 6월 대표기도문 전체 모음 7월 주일 대표기도문 모음 7월 첫째주 대표기도문 7월 둘째주 대표기도문 7월 셋째주 대표기도문 7월 넷째주 대표기도문 8월 주일 대표기도문 모음 8월 첫째주 대표기도문 8월 둘째주 대표기도문 8월 셋째주 대표기도문 8월 넷째주 대표기도문 8월 다섯째주 대표기도문 8월 주제별 대표기도문  9월 주일 대표기도문 모음 10월 주일 대표기도문 모음 11월 주일 대표기도문 모음 12월 주일 대표기도문 모음

2026년 5월 주일 대표기도문 모음

 5월 주일 대표기도문 모음 가정의 달, 어린이 주일, 어버이 주일, 스승의 주일, 부부의 주일 등을 포괄하여 작성했습니다. 5월 대표기도는 가정의 달이라는 큰 흐름 안에서, 감사·세대·신앙 계승·성령의 역사 를 축으로 잡으면 자연스럽습니다. 한 달 전체 분위기는 따뜻하고 목회적이되, 단순한 행사 소개에 그치지 말고 각 주일의 의미를 복음과 교회의 사명 으로 연결하는 것이 좋습니다. 첫째 주 어린이주일 은 하나님께서 자녀를 기업으로 주신 은혜를 감사하며, 어린이들을 교회의 미래가 아니라 오늘의 예배자로 바라보는 시선이 중요합니다. 아이들의 건강과 보호만이 아니라, 말씀과 기도로 자라나게 하시고 믿음의 뿌리가 깊어지게 해 달라고 기도하면 좋습니다. 부모와 교사, 교육부서를 함께 위해 기도하며 다음세대 신앙교육의 책임도 담아내면 좋습니다. 둘째 주 어버이주일 은 부모 공경의 성경적 의미를 중심에 두고, 가정을 세우신 하나님의 질서를 기억하는 방향으로 가면 좋습니다. 부모 세대의 수고와 눈물을 감사하고, 연로한 부모님들의 건강과 평안을 위해 기도하며, 동시에 상처 있는 가정과 외로운 어르신들도 품는 기도가 필요합니다. 효를 단지 정서적 감동이 아니라 믿음의 책임과 사랑의 실천으로 표현하면 더 깊어집니다. 셋째 주 청년주일 은 청년들의 현실적인 고민을 외면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학업, 취업, 진로, 결혼, 경제적 부담, 신앙적 흔들림 속에서도 하나님께서 길이 되어 주시기를 기도하면 좋습니다. 청년들이 세상 가치관에 휩쓸리지 않고 예배와 말씀 위에 서게 하시며, 교회의 주변이 아니라 사명의 중심에서 쓰임받게 해 달라고 기도하면 좋습니다. 선교적 비전과 헌신도 함께 담아낼 수 있습니다. 넷째 주 성령강림주일 은 5월의 정점을 이루는 주제입니다. 교회가 성령 없이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을 고백하며, 개인의 감정적 체험보다 회개, 거룩, 담대함, 증인의 삶, 교회의 연합 에 초점을 맞추면 균형이 좋습니다. 성령께서 예배 가운데 역사하시고, 메마른 심령을 새롭게 하...

2026년 5월 넷째주 대표기도문(성령강림주일) 모음

5월 넷째주 대표기도문 모음 5월 넷째주 대표기도문 / 성령 강림주일 높으신 주 하나님 아버지, 계절을 지나게 하시고, 달력의 끝과 시작을 주님의 손으로 묶어 주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5월의 마지막 주일, 연둣빛이 짙어져 초록의 장막을 드리우는 이때에 우리를 예배의 자리로 불러 모아 주시니 감사합니다. 꽃잎이 지고 열매가 맺힐 준비를 하듯, 우리의 믿음도 순간의 감동을 지나 성령의 열매로 자라나게 하옵소서. 오늘 성령강림주일을 맞아, 초대교회 위에 임하셨던 그 불과 바람이 우리의 심령과 교회 가운데 다시 불어오게 하시고, 주님의 나라가 우리 가운데 실제가 되게 하옵소서. 주님, 먼저 우리의 죄를 고백합니다. 성령께서 탄식하실 줄 알면서도 마음을 굳게 닫고, 내 뜻과 내 습관을 고집하며, 말씀보다 감정에 이끌려 살았음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사랑해야 할 이웃을 외면하고, 용서해야 할 사람을 마음에 묶어 두었으며, 하나님을 의지한다 말하면서도 실제로는 계산과 염려로 하루를 세워 왔습니다. 주여, 우리 안의 교만과 무감각을 깨뜨려 주시고,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씻어 주셔서 다시 깨끗한 마음,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하옵소서. “하나님이여 내 속에 정한 마음을 창조하시고”(시 51:10)라는 간구가 오늘 우리의 고백이 되게 하옵소서. 성령님, 오늘 우리 가운데 임하여 주옵소서. 눈에 보이는 것에만 반응하던 우리의 마음을 들어 올리사, 보이지 않는 하나님 나라의 질서를 바라보게 하시고, 거룩의 감각을 회복시켜 주옵소서. 상처 난 마음에 기름을 부으시고, 굳어진 양심에 불을 놓으시며, 두려움에 사로잡힌 영혼에게 담대함을 주옵소서. 분열의 말이 많은 시대에 교회가 먼저 성령 안에서 하나 되게 하시고, 다른 생각을 가진 이들 사이에 다툼이 아니라 경청과 존중, 진리 안의 사랑이 흐르게 하옵소서. 성령께서 주시는 은사들이 자랑이 아니라 섬김이 되게 하시고, 능력이 소음이 아니라 복음의 향기가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5월을 지나며 우리의 가정과 삶을 돌아봅니다. 어린이와...

가정의 달, 주일 예배 대표기도문 모음(2026년 5월 주일 낮 예배)

 가정의 달 주일 예배 대표기도문 모음 가정의달 첫번째 주일 대표기도문 거룩하시고 자비로우신 하나님 아버지, 계절을 주관하시며 우리의 삶을 인도하시는 주님의 거룩하신 이름을 찬양과 경배로 높여 드리옵나이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첫 주일로 주의 전에 모여 예배하게 하시니 감사하옵나이다. 깊어가는 봄의 따스한 햇살과 푸른 잎사귀처럼, 우리 심령에도 새 생명의 은혜를 부어 주셔서 예배 가운데 믿음이 다시 살아나게 하옵소서. 자비로우신 주님, 먼저 우리의 허물과 죄를 고백하오니 용서하여 주옵소서. 우리는 주님의 은혜로 산다 하면서도 가정 안에서 감사와 사랑을 아끼고, 말과 태도로 서로에게 상처를 남긴 일이 많았나이다. 바쁘다는 이유로 예배를 가볍게 여기고, 기도보다 염려를 택하며, 말씀보다 세상의 소리에 마음을 빼앗겼나이다. 주여, 십자가의 보혈로 우리를 씻어 주시고 성령으로 새롭게 하셔서, 가정과 교회가 다시 주님 앞에 바르게 서게 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가정을 주께서 세우셨음을 믿습니다. 가정이 단지 함께 사는 공동체가 아니라, 하나님을 경외하는 믿음이 전해지고 사랑이 훈련되는 자리 되게 하옵소서. 부모에게는 자녀를 주의 교훈과 훈계로 양육할 지혜와 인내를 주시고, 자녀들에게는 부모를 공경할 마음과 순종의 태도를 허락하옵소서. 부부에게는 서로를 책임지는 언약의 사랑을 더하사, 감정에 흔들리지 않고 그리스도 안에서 서로를 세워 주게 하옵소서. 세대 간의 오해와 거리감이 있는 가정마다 대화의 문을 열어 주시고, 한마디 사과와 한마디 감사로 관계가 회복되는 은혜를 주옵소서. 주님, 교회가 가정을 살리는 교회 되게 하옵소서. 5월에 계획된 모든 가정 관련 예배와 모임, 축복의 시간들이 행사로 끝나지 않게 하시고, 말씀을 따라 가정의 질서가 회복되는 계기가 되게 하옵소서. 믿지 않는 가족을 위해 눈물로 기도하는 성도들의 간구를 기억하시고, 주님의 때에 구원의 문을 열어 주옵소서. 새신자와 오래된 성도가 함께 자라게 하시며, 우리 공동체가 서로의 짐을 나누...

주일 대표기도문 2026년 5월 셋째주(청년 주일)

5월 셋째주 주일대표기도 주일 낮 예배 대표기도문 만유의 주가 되시며 세대와 역사를 주의 뜻대로 이끄시는 주님의 거룩하신 이름을 찬양과 경배로 높여 드리옵나이다. 2026년 5월 셋째 주일을 허락하시고, 특별히 청년 주일 로 우리를 주의 전으로 불러 모아 예배하게 하시니 감사하옵나이다. 깊어가는 봄의 푸르름처럼 우리 공동체 안에도 믿음의 생기가 충만하게 하시고, 오늘 드리는 예배 가운데 성령으로 임재하셔서 청년들과 온 성도들의 심령을 새롭게 하옵소서. 자비로우신 주님, 먼저 우리의 죄를 고백하오니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우리는 주님의 은혜로 살면서도 감사가 부족하였고, 기도보다 염려를 선택하였으며, 말씀을 듣고도 순종이 더뎠나이다. 교회가 청년들을 품는다 하면서도 때로는 이해하지 못하고 판단하였고, 청년들은 또한 마음의 상처와 낙심 속에서 공동체를 멀리했던 순간들이 있었나이다. 주여, 우리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십자가의 보혈로 씻어 주시고, 성령으로 화해와 사랑의 마음을 부어 주셔서, 오늘 예배가 회개와 회복의 시작이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청년 세대를 주께 올려 드립니다. 주님께서 청년의 때를 주신 뜻이 있음을 믿습니다. 젊음이 힘이 되는 때이지만 동시에 방황과 흔들림이 많은 때임을 주님이 아십니다. 진로와 학업, 취업과 군복무, 결혼과 미래, 관계와 정체성의 문제 앞에서 마음이 무거운 청년들이 많사오니, 주님의 평강으로 붙들어 주옵소서. 세상이 요구하는 기준과 비교의 시선에 눌리지 않게 하시고, “너는 내 것이라” 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 하시며, 사람의 인정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 안에서 자신을 세워 가게 하옵소서. 청년들에게 말씀 위에 서는 믿음 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감정이 뜨거울 때만 주를 따르는 신앙이 아니라, 조용한 날에도, 바람 부는 날에도, 흔들리지 않는 믿음이 되게 하옵소서. 세상의 정보는 넘쳐나되 진리는 흐려지는 시대에, 성경을 사랑하게 하시고, 하나님의 말씀을 판단의 도구로 쓰지 않게 하시며, 먼저 자기 자신을 비추는 거울로 ...

어린이 주일, 2026년 5월 첫주 대표기도문

5월 첫주일 대표기도문 모든 이들의 아버지가 되시는 하나님, 천지를 지으시고 만물을 붙드시는 주님의 거룩하신 이름을 찬양과 경배로 높여 드리옵나이다. 2026년 5월 첫 주일, 어린이 주일로 우리를 주의 전으로 불러 모아 예배하게 하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깊어가는 봄의 빛과 바람 속에서, 꽃과 잎이 무성해지듯 우리의 믿음도 자라게 하시고, 오늘 예배 가운데 성령으로 임재하셔서 어린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가 하나님 앞에 새로워지는 은혜를 누리게 하옵소서. 자비로우신 주님, 먼저 우리의 죄를 고백하오니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우리는 주님을 사랑한다 하면서도 바쁜 일상에 밀려 예배를 가볍게 여겼고, 기도해야 할 자리에서 쉽게 염려와 불평을 택하였나이다. 가정에서 말과 행동으로 사랑을 전하기보다 성급함과 무관심으로 상처를 남긴 일이 많았나이다. 특히 자녀들을 향하여 축복하기보다 비교와 성취의 잣대로 재단하고, 마음을 살피기보다 결과를 먼저 묻곤 하였나이다. 주여, 우리의 교만과 무지와 게으름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십자가의 보혈로 씻어 주시고, 성령으로 새 마음을 부어 주셔서 오늘 예배가 회개와 회복의 시작이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어린이는 주께서 우리에게 맡기신 귀한 생명이며, 하나님 나라의 소망임을 고백합니다. 주님께서 “어린아이들을 내게 오는 것을 용납하고 금하지 말라 천국이 이런 자의 것이니라” 하셨사오니, 우리 교회가 어린이를 단지 행사의 주인공으로만 세우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 나라의 시민으로 존귀히 여기며 사랑으로 품게 하옵소서. 어린이들의 웃음과 눈물, 순수한 질문과 작은 기도 속에 주님께서 역사하심을 믿게 하시고, 어른들의 신앙이 어린이들 앞에서 참되게 드러나게 하옵소서. 어린이 한 사람 한 사람을 축복하여 주옵소서. 아직 연약하여 스스로를 지키기 어려운 나이임을 주님이 아시오니, 학교와 학원, 집과 교회, 놀이터와 길 위에서 지켜 주옵소서. 사고와 위험, 질병과 재해에서 보호하시고, 마음이 다치지 않도록 친구 관계 가운데도 평안을 허락하여 주옵...

어린이 주일 예배 대표기도문

 어린이 주일 대표기도문 어린이 주일 기도문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 생명의 주인이시며 모든 가정을 세우시는 주님 앞에 어린이 주일 예배로 나아옵니다. 우리에게 자녀를 선물로 맡기시고, 아이들의 웃음과 눈물 속에서도 하나님의 나라가 자라게 하시는 주님의 은혜를 찬송합니다. 오늘 이 예배 가운데 어린이들의 마음을 만져 주시고, 어른들의 마음도 다시 어린아이 같은 믿음으로 새롭게 하셔서, 온 교회가 한 마음으로 주님을 경배하게 하옵소서. 자비로우신 주님, 먼저 우리의 죄를 고백하며 엎드립니다. 우리는 아이들을 사랑한다 말하면서도 바쁜 일상과 피곤함을 핑계로 마음을 충분히 들어주지 못했고, 칭찬보다 비교와 요구를 앞세워 아이들의 마음을 무겁게 했습니다. 어른들이 먼저 믿음의 본이 되어야 하는데, 말과 삶이 일치하지 못해 아이들에게 혼란을 주었고, 가정과 교회에서 기도와 말씀의 자리를 소홀히 하여 믿음의 길을 분명히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주님, 우리의 무관심과 조급함과 교만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보혈로 우리를 씻어 주시고, 성령께서 우리 마음을 새롭게 하사 사랑과 인내와 지혜로 자녀를 양육하게 하옵소서. 은혜의 하나님, 오늘 어린이들을 주께 올려드립니다. 주님께서 이 아이들의 이름을 아시고, 걸음과 성품과 미래를 아시오니, 주님의 손으로 붙들어 주옵소서. 아이들의 마음에 하나님을 향한 경외심을 심어 주시고, 예수님을 사랑하는 믿음을 자라게 하옵소서. 세상의 가치와 비교 속에서 정체성이 흔들리지 않게 하시고, “나는 주님의 사랑받는 자녀”라는 복음의 확신 위에 서게 하옵소서. 학교와 학원과 친구 관계 속에서도 주님을 잊지 않게 하시며, 바른 양심과 선한 용기를 주셔서 거짓과 폭력과 유혹을 분별하고 피하게 하옵소서. 어린 마음에 상처가 있다면 주님의 위로로 만져 주시고, 말로 표현하지 못한 두려움과 외로움이 있다면 성령께서 친히 위로하여 주옵소서. 주님, 어린이들의 배움과 성장도 주께서 인도하여 주옵소서. 공부가 단지 성적을 위한 경쟁이 되...

어버이 주일 예배 대표기도문

어버이 주일 대표기도문   어버이 주일 대표기도문 하나님 아버지, 생명의 근원이 되시며, 우리를 지으시고 길러 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오늘 어버이주일 예배로 우리를 불러 모아 주시고, 가정의 뿌리와 믿음의 전통을 다시 바라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우리가 여기까지 온 길을 돌아보면, 주님의 은혜가 있었고, 그 은혜의 통로로 부모의 손길과 눈물과 기도가 있었음을 고백합니다. 그러므로 오늘 우리는 감사의 마음으로 주님 앞에 서서, 부모를 공경하라 하신 말씀의 뜻을 다시 새기며 예배합니다. 주님, 우리가 먼저 고백하게 하옵소서. 우리는 부모님의 사랑을 너무 익숙하게 여겼고, 희생을 당연하게 받았으며, 마음의 빚을 말로 갚지 못한 날들이 많았습니다. 바쁨이라는 핑계로 연락을 미루었고, 피곤하다는 이유로 따뜻한 말 한마디를 아끼기도 했습니다. 어떤 때는 부모를 이해하려 하기보다 판단했고, 귀를 기울이기보다 논쟁하려 했습니다. 하나님, 이 시간 우리의 무심함과 교만함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부모를 공경하라는 계명이 단지 예의와 도덕의 차원이 아니라, 창조 질서와 언약의 통로를 지키는 신앙의 길임을 깨닫게 하옵소서. 하나님, 우리 교회 모든 부모님들을 축복하여 주옵소서. 자녀를 낳고 기르는 과정은 기쁨만이 아니라 수많은 선택과 밤의 눈물과 마음의 전쟁이었음을 주님은 아십니다. 자녀의 앞날을 위해 자신을 줄이고, 자녀가 넘어질까 앞서 걱정하며, 자녀가 아플까 대신 아파하는 그 마음을 주님께서 기억하여 주옵소서. 특별히 이름 없이 섬기며 가정을 지켜 온 어머니들의 손길과, 말보다 책임으로 집을 세워 온 아버지들의 무게를 주님이 위로하여 주옵소서. 세상은 결과로 사람을 평가하지만, 주님은 은밀한 수고를 아시는 분이시니, 부모들의 숨은 헌신 위에 하늘의 상급과 평안을 더하여 주옵소서. 주님, 우리의 가정들을 돌아보아 주옵소서. 오늘의 가정은 여러 도전 앞에 서 있습니다. 경제적 압박과 관계의 단절, 세대 간의 언어와 문화의 차이가 사랑을 가로막기도 합니다. 서로를 사랑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