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026의 게시물 표시

당회를 위한 기도문

주님이 기뻐하시는 당회원들이 되게 하소서 교회의 머리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교회의 참된 머리 되시며, 말씀과 성령으로 주의 몸 된 교회를 다스리시는 하나님 아버지, 담임목사님과 장로님들로 이루어진 당회를 위하여 기도드립니다. 사람의 뜻과 지혜로 교회를 세우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피 값으로 사신 교회를 주님의 뜻대로 섬기도록 당회원들을 세워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맡겨진 직분과 책임의 무게를 바르게 깨닫게 하시고, 당회가 교회의 권위와 행정을 위한 모임에 머물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구하며 성도들의 영혼을 돌보는 거룩한 섬김의 자리가 되게 하옵소서. 말씀 앞에 먼저 서게 하소서 하나님 아버지, 당회원들이 모든 논의와 결정에 앞서 말씀 앞에 겸손히 서게 하옵소서. 자신의 경험과 판단, 오래된 관습과 인간적인 계산을 앞세우지 않게 하시고, 성경이 무엇을 말씀하는지, 교회의 머리 되신 그리스도께서 무엇을 기뻐하시는지를 먼저 묻게 하옵소서. 진리에는 흔들리지 않게 하시되, 사람을 대할 때에는 그리스도의 온유함과 사랑을 잃지 않게 하옵소서. 교회의 질서와 교리를 굳게 지키면서도 연약한 성도를 정죄하기보다 회복의 길로 이끌게 하시며, 바른 결정을 내리되 눈물과 긍휼을 품게 하옵소서. 당회원들의 마음과 입술을 지켜 주셔서, 가벼운 말이나 판단으로 성도에게 상처를 주지 않게 하시고, 말 한마디와 결정 하나에도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을 담게 하옵소서. 기도하는 당회가 되게 하소서 주님, 당회가 회의에 앞서 기도하고, 논의하는 중에도 기도하며, 모든 결정을 기도로 마무리하는 당회가 되게 하옵소서. 교회의 형편과 성도들의 이름을 품고 기도하게 하시며, 병든 이들과 낙심한 이들, 경제적으로 어려운 가정, 믿음이 연약한 성도와 다음 세대를 위하여 간절히 중보하게 하옵소서. 목회와 교육, 전도와 선교, 재정과 행정, 예배와 봉사의 모든 일을 살필 때, 단지 효율과 성과만을 따지지 않게 하시고 한 영혼을 귀히 여기시는 주님의 마음을 품게 하옵소서. 눈에 보이는 성장만을 서두르지...

8월 담임목사님을 위한 기도문

8월 담임목사님을 위한 기도문 목자의 길을 붙드시는 하나님 교회의 머리 되시며, 선한 목자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무더위가 깊어 가는 8월의 계절 가운데 우리 교회를 맡아 섬기시는 담임목사님을 위하여 기도드립니다. 주께서 한 영혼을 천하보다 귀히 여기시고, 흩어진 양을 찾아 품으시며, 말씀과 기도로 교회를 세우도록 목사님을 이 자리에 세워 주셨음을 감사드립니다. 보이는 자리에서 말씀을 선포하는 시간뿐 아니라, 아무도 알지 못하는 새벽의 기도와 심방의 발걸음, 성도 한 사람의 이름을 부르며 드리는 간구까지 기억하시는 하나님께서 목사님의 모든 수고를 위로하여 주옵소서. 사도 바울이 “내가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라고 고백한 것처럼, 목사님의 목회가 사람의 능력과 경험을 드러내는 일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를 증언하는 통로가 되게 하옵소서. 목사님 자신이 날마다 복음의 은혜 안에 거하게 하시고, 말씀을 전하기 전에 먼저 말씀으로 새로워지게 하시며, 성도들을 권면하기 전에 먼저 겸손히 주님의 음성을 듣게 하옵소서. 말씀과 기도의 샘을 깊게 하소서 하나님 아버지, 목사님의 영성을 지켜 주옵소서. 목회의 일정과 행정, 수많은 만남과 돌봄의 요구 속에서도 영혼이 메마르지 않게 하시고, 분주함이 기도를 대신하지 않게 하옵소서. 사람들의 기대와 평가, 해결되지 않는 문제와 여러 염려가 마음을 무겁게 할 때마다, 목사님을 말씀의 샘 곁으로 이끌어 주옵소서. 강단에서 선포되는 말씀이 사람의 지혜를 자랑하는 말이 아니라, 성령의 능력으로 심령을 살리는 복음이 되게 하옵소서. 성경의 진리를 바르게 해석하고 담대히 전하게 하시며, 시대의 유행이나 사람의 눈치를 좇지 않고 십자가와 부활, 회개와 믿음, 거룩과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온전히 선포하게 하옵소서. 말씀을 듣는 성도들의 굳은 마음이 부드러워지고, 낙심한 영혼이 위로받으며, 믿음이 연약한 이들이 다시 주께로 돌아오는 은혜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목사님의 기도에 성령의 기름을 부어 주옵소서. 교회와 성도들, 나라와 민족...

목자 모임 대표기도문

  목자 모임 대표기도문 우리의 선한 목자 되시며, 잃은 양을 찾아 품으시는 하나님 아버지, 한 달의 삶을 지나 다시 목자들을 기도의 자리로 모아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각자의 가정과 일터, 맡겨진 여러 책임 가운데서도 목장원들을 돌아보고 교회를 섬기도록 불러 주신 은혜를 찬양합니다. 우리의 열심과 경험이 아니라 주님의 은혜로만 한 영혼을 품고 섬길 수 있음을 고백하오니, 오늘 이 모임 가운데 성령께서 친히 함께하여 주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지난 한 달의 목장 사역을 돌아봅니다. 맡겨진 영혼들을 위하여 충분히 기도하지 못했고, 바쁘다는 이유로 연락과 심방을 미루었으며, 마음이 지친 목장원의 형편을 세심하게 살피지 못했던 우리의 부족함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섬김 가운데 낙심하거나 비교하였고, 열매가 더디 보일 때 조급해졌던 마음도 내려놓습니다. 우리로 하여금 결과를 붙잡으려 하지 말고, 생명을 자라게 하시는 하나님만 신뢰하게 하옵소서. 주님, 각 목장에 속한 모든 목장원을 기억하여 주옵소서. 믿음이 연약한 이들에게 말씀의 뿌리가 깊어지게 하시고, 예배에서 멀어진 이들의 마음을 다시 돌이켜 주옵소서. 병상에 있는 이들에게 치료와 위로를 더하시며, 경제적 어려움과 관계의 아픔, 자녀 문제와 진로의 염려로 힘겨워하는 이들에게 피할 바위가 되어 주옵소서. 홀로 외로운 성도, 믿지 않는 가족을 위해 눈물로 기도하는 성도, 보이지 않는 상처를 안고 있는 성도들을 목자들이 더욱 기억하며 사랑으로 섬기게 하옵소서. 목장마다 말씀을 나누는 자리가 살아나게 하시고, 형식적인 만남에 머물지 않게 하옵소서. 서로의 기도 제목을 귀히 여기며 함께 울고 함께 기뻐하게 하시고, 삶의 자리에서 복음을 실천하도록 격려하는 믿음의 공동체가 되게 하옵소서. 새로 나온 이들이 환대받게 하시며, 믿지 않는 이웃과 가족에게도 목장의 사랑을 통하여 복음의 문이 열리게 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우리 목자들의 개인 영성을 먼저 지켜 주옵소서. 다른 이에게 말씀을 권하기 전에 우리 자신이 말씀 앞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