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둘째주일 대표기도문(어버이주일) 모음
5월 둘째주 주일 대표기도문
반갑습니다. 오늘은 어버이 주일을 맞아 우리가 어떻게 기도할 것인가를 성경적 원리를 따라 생각해 보려고 합니다.
5월 둘째 주일 어버이 주일 대표기도는 “가정을 세우시는 하나님”을 예배 가운데 선포하고, 부모 공경의 계명을 공동체가 함께 고백하며 실천으로 이끄는 기도입니다. 성경은 가정을 인간의 제도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창조 질서 안에 세우신 은혜의 자리로 가르치며, 십계명 가운데 “네 부모를 공경하라”는 명령으로 신앙의 순종을 구체적으로 요구합니다. 그러므로 대표기도는 먼저 하나님께 감사와 경배를 올려 드린 뒤, 부모를 향한 무관심과 불순종, 가정 안의 말과 태도로 상처 준 죄를 회개하며, 십자가의 은혜로 관계가 회복되기를 간구하는 흐름이 바람직합니다.
기도 내용은 세 방향으로 담으면 균형이 잡힙니다.
- 첫째, 부모 세대를 위한 중보입니다. 연로함과 질병, 외로움과 경제적 부담 속에 있는 부모님들께 위로와 강건함을 주시고, 돌봄을 감당하는 자녀들에게 인내와 지혜를 더해 달라고 기도합니다.
- 둘째, 자녀 세대를 위한 간구입니다. 공경이 감정이나 예절로 끝나지 않고 시간·관심·실제 섬김으로 나타나게 하시며, 세대 갈등을 넘어 존중과 대화가 회복되게 해 달라고 구합니다.
- 셋째, 믿음의 계승을 위한 기도입니다. 가정이 작은 교회로 서서 예배와 말씀과 기도가 회복되고, 부모가 신앙의 본이 되며, 자녀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믿음으로 자라게 해 달라고 간구합니다.
마지막으로 어버이 주일 대표기도는 단지 “부모님 오래 사세요”의 덕담이 아니라, 하나님의 계명 앞에서 교회가 가정을 새롭게 하겠다는 언약의 기도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감사로 시작해 회개로 깊어지고, 축복으로 마무리되어 성도들의 마음에 “이번 주에는 부모를 공경하겠다”는 순종의 결단이 남도록 준비하는 것이 가장 성경적인 어버이 주일 대표기도의 방향입니다.
주일 낮 예배 대표기도문
천지를 지으시고 만물을 붙드시는 주님의 거룩하신 이름을 찬양과 경배로 높여 드리옵나이다. 2026년 5월 둘째 주일, 어버이 주일로 우리를 주의 전으로 불러 모아 예배하게 하시니 감사하옵나이다. 가정의 달을 허락하셔서 부모의 은혜를 다시 생각하게 하시고, 우리의 삶을 돌아보며 사랑과 순종을 새롭게 결단하게 하시니, 오늘 드리는 이 예배를 주께서 기쁘게 받으시고 성령으로 충만케 하옵소서.
자비로우신 주님, 먼저 우리의 죄를 고백하오니 용서하여 주옵소서. 우리는 주님의 은혜로 산다 하면서도 감사가 메말랐고, 가까운 이들에게는 쉽게 짜증을 내며 사랑을 아끼곤 하였나이다. 특히 부모를 향하여 존경과 공경의 마음을 품기보다, 당연한 듯 여기고 무심히 지나쳤던 날들이 많았나이다. 받은 사랑을 잊고, 드려야 할 말 한마디를 아끼며, 효도를 미루고도 괜찮다고 스스로를 속였나이다. 주여, 우리의 무지와 교만과 무관심을 불쌍히 여기시고, 십자가의 보혈로 씻어 주셔서 감사와 순종의 마음으로 새롭게 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어버이 주일을 맞아 부모의 은혜를 기억합니다. 우리를 낳아 주시고 길러 주신 부모님의 수고와 눈물과 기도를 주님께서 아시오니, 그 은혜를 헛되이 하지 않게 하옵소서. 밤낮 없이 돌보며 먹이고 입히며 가르치던 사랑, 넘어질 때 붙잡아 주고 아플 때 함께 울어 주던 그 손길이 하나님의 사랑을 비추는 거울이었음을 깨닫게 하옵소서. 주님, 우리는 부모의 완전함을 말하기 전에, 그들이 우리를 위해 감당했던 희생을 먼저 기억하게 하시고, 부족함이 있어도 존중과 감사로 대하게 하옵소서.
주님, 모든 부모들을 축복하여 주옵소서. 자녀를 위해 수고하는 부모들에게 하늘의 지혜와 인내를 더하여 주시고, 육체적 피로와 마음의 염려 속에서도 새 힘을 얻게 하옵소서. 자녀를 향한 사랑이 염려로만 흐르지 않게 하시고, 말과 행동이 정죄가 아니라 격려가 되게 하시며, 가정의 분위기가 비교와 다툼이 아니라 감사와 평안으로 채워지게 하옵소서. 바쁜 세상 속에서도 가정 예배와 기도의 자리가 회복되게 하시고, 부모가 먼저 말씀 앞에 서서 자녀에게 신앙의 본을 보이게 하옵소서.
특별히 자녀들을 위해 간구합니다. 자녀들이 부모의 수고를 가볍게 여기지 않게 하시고, “네 부모를 공경하라” 하신 주님의 뜻을 마음에 새기게 하옵소서. 공경이 말로만 머물지 않게 하시고, 작은 배려와 관심, 실질적인 섬김으로 나타나게 하옵소서. 부모의 마음을 헤아리는 성숙을 주시고, 연약함을 비웃지 않게 하시며, 늦기 전에 사랑을 표현할 용기를 주옵소서. 특히 신앙 안에서 자녀가 부모의 믿음을 이어받아 하나님을 경외하게 하시고, 가정이 믿음의 유산을 계승하는 거룩한 자리 되게 하옵소서.
주님, 어르신들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연세가 드시며 몸이 연약해지고 마음이 외로워지는 분들이 계시오니, 주님의 위로로 붙들어 주옵소서. 병중에 있는 부모님들에게 치료의 은혜를 더하여 주시고, 통증과 불편함 가운데서도 평안을 잃지 않게 하옵소서. 치매와 중증 질환으로 고통받는 가정들을 긍휼히 여겨 주시고, 돌보는 가족들의 지친 마음을 위로해 주옵소서. 홀로 지내는 어르신들이 외롭지 않게 하시며, 교회가 가족 되어 찾아가고 돌보며, 말벗이 되고 손을 잡는 사랑의 공동체가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 부모와 자녀 사이에 쌓인 상처를 주께서 아십니다. 말로 다 풀지 못한 오해, 오래된 서운함, 세대의 차이로 인한 거리감이 있사오니, 주님께서 십자가의 사랑으로 치유하여 주옵소서. 서로를 바꾸려 하기 전에 먼저 이해하게 하시고, 상처를 들추어 정죄하기보다 용서와 화해로 나아가게 하옵소서. 우리 가정에 ‘다시 시작할 수 있는 은혜’를 주셔서, 늦었다고 포기하지 않게 하시고, 한마디 사과와 한마디 감사로 관계가 회복되는 기쁨을 누리게 하옵소서.
주님, 가정의 달을 지나는 우리 교회를 붙들어 주옵소서. 교회가 가정을 세우는 교회 되게 하시고, 부모 세대와 자녀 세대가 서로를 탓하기보다 함께 믿음으로 성장하는 공동체가 되게 하옵소서. 다음세대를 사랑으로 품고 양육하는 사역이 더 든든히 서게 하시며, 가정마다 기도가 살아나게 하옵소서. 또한 믿지 않는 가정의 배우자와 부모, 자녀들을 위해 눈물로 기도하는 성도들을 위로하여 주시고, 주님의 때에 구원의 문을 열어 주옵소서. 한 사람으로 인해 온 집이 복을 받는 은혜가 우리 가운데도 임하게 하옵소서.
대한민국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가정이 흔들리는 시대에 이 땅을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출산과 양육, 교육과 돌봄의 부담이 커져 고통하는 이들에게 길을 열어 주시고, 세대 간의 갈등이 깊어지지 않게 하시며, 서로를 향한 존중이 회복되게 하옵소서. 경제적 어려움으로 가정이 무너지는 일이 없도록 주께서 도우시고, 정직하게 일하는 이들의 수고가 보호받게 하옵소서. 나라의 지도자들에게 공의와 책임의 마음을 주셔서, 정책과 제도가 약한 가정을 살리는 방향으로 세워지게 하옵소서. 한국교회가 이 시대의 가정을 향해 정죄가 아니라 복음의 위로와 실제적인 섬김으로 응답하게 하옵소서.
이 시간 예배를 섬기는 모든 손길을 축복하여 주옵소서. 찬양대와 반주자, 안내와 봉사, 교육과 행정, 보이지 않는 곳에서 수고하는 섬김이들의 헌신을 주께서 기억하시고, 기쁨과 새 힘을 더하여 주옵소서. 우리의 섬김이 사람의 칭찬을 구하지 않게 하시고, 오직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의 향기가 되게 하옵소서.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성령으로 충만케 하사 선포되는 말씀이 가정을 살리고, 부모와 자녀의 마음을 돌이키며, 교회를 새롭게 하는 능력이 되게 하옵소서. 목사님의 건강과 가정을 지켜 주시고, 목회의 수고 가운데 낙심치 않게 하시며, 말씀의 권세와 사랑의 눈물을 더하여 주옵소서. 듣는 우리에게도 겸손한 마음을 주셔서, 말씀을 듣고 흘려보내지 않게 하시고, 순종의 열매로 나타나게 하옵소서.
주님, 어버이 주일을 맞아 우리 마음에 다시 새기게 하옵소서. 부모를 공경하는 것이 단지 전통이 아니라,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믿음의 열매임을 알게 하시고, 오늘부터 실천하게 하옵소서. 살아 계실 때 사랑을 표현하게 하시고, 시간이 허락될 때 섬기게 하시며, 말 한마디와 작은 행동으로도 부모의 마음을 기쁘게 하는 자녀 되게 하옵소서. 또한 부모인 우리는 자녀를 주님의 기업으로 여기며, 기도로 품고 축복하며, 하나님께 맡기는 믿음을 배우게 하옵소서.
우리를 먼저 사랑하셔서 독생자를 주신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을 의지하여,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거룩하신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5월 둘째주 기도문 / 가정의달
거룩하시고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천지를 창조하시고 만물을 보존하시며 섭리로 다스리시는 주님의 거룩하신 이름을 찬양과 경배로 높여 드리옵나이다. 5월 가정의 달을 허락하시고, 오늘 어버이 주일로 예배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주께서 세우신 창조 질서 안에서 가정을 제정하시고, 부모를 통하여 생명을 보존하시며, 세대와 세대를 잇는 언약의 통로로 삼으셨사오니, 이 시간 우리의 마음을 주 앞에 바르게 세워 주옵소서. 드리는 예배를 성령으로 주장하셔서 감정과 분위기만이 아니라, 말씀과 교리의 빛 가운데 하나님 뜻을 분명히 깨닫고 순종하게 하옵소서.
자비로우신 주님, 먼저 우리의 죄와 허물을 고백하오니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우리는 주의 계명을 알고도 가볍게 여기며, 말씀을 들으면서도 행함이 부족하였나이다. 가정 안에서 사랑과 존경을 실천하기보다 자기 의와 감정을 앞세웠고, 부모를 공경하라 하신 주님의 명령을 세월 속에 미루어 두었나이다. 또한 부모의 입장에서도 자녀를 주의 교훈과 훈계로 양육하기보다 세상의 기준을 강요하며 마음을 낙심케 한 일이 있었나이다. 주여, 십자가의 보혈로 우리를 씻어 주시고, 성령으로 우리의 마음을 새롭게 하셔서, 주의 계명 앞에 겸손히 엎드리는 교회와 가정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오늘 우리가 특별히 십계명의 교훈을 기억하게 하옵소서. 주님께서 시내산에서 친히 말씀하시되, “너는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두지 말라” 하시며, 오직 하나님께 예배할 것을 명하셨고, 우상을 만들지 말며, 주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지 말고, 안식일을 거룩히 지키라 하셨나이다. 주님, 가정의 근본이 하나님 경외에 있음을 다시 고백합니다. 가정이 인간의 정서나 문화로만 유지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중심의 예배와 말씀 위에 세워질 때 견고함을 알게 하옵소서. 주일을 가볍게 여기고 예배를 뒤로 미루는 죄를 돌이키게 하시고, 각 가정마다 주님의 이름이 거룩히 여김 받으며, 기도와 말씀의 질서가 회복되게 하옵소서.
또한 주님, 십계명 가운데 “네 부모를 공경하라” 하신 계명을 우리 심령에 새겨 주옵소서. 이 계명은 단지 인간 관계의 예절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정하신 권위와 질서를 인정하는 신앙의 행위임을 깨닫게 하옵소서. 부모 공경이란 감정이 좋을 때만 드리는 친절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서 마땅히 지켜야 할 의무이며 순종임을 알게 하옵소서. 주님, 우리가 부모를 향하여 존중과 감사의 말에 인색했던 죄를 회개합니다. 바쁘다는 이유로 연락을 미루고, 받을 때는 당연히 여기며, 드릴 때는 계산하던 마음을 돌이키게 하옵소서. 살아 계실 때에 공경하며, 필요를 살피고, 말과 행동으로 섬기게 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부모 된 이들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부모가 자녀에게 단지 생계를 제공하는 자로만 머물지 않게 하시고, 신앙의 교사요 본이 되게 하옵소서. 자녀를 주의 교훈과 훈계로 양육하는 것이 가정의 핵심 책무임을 기억하게 하시고, 무관심과 방임, 혹은 분노와 강압으로 자녀를 낙심시키지 않게 하옵소서. 부모에게 절제와 온유를 주시며, 말의 권세를 바르게 사용하게 하시고, 자녀 앞에서 먼저 회개하고 기도하는 모습을 보이게 하옵소서. 가정의 달을 맞아 가정들이 ‘신앙의 계승’이라는 분명한 목적을 회복하게 하옵소서.
자녀 된 이들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주님, 자녀들이 부모 공경을 세상의 낡은 도덕으로 치부하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의 명령으로 받아 순종하게 하옵소서. 부모의 연약함을 정죄하기보다 감사할 것을 찾아 감사하게 하시고, 세대 차이로 인한 답답함이 있을지라도 무례한 말로 죄를 더하지 않게 하옵소서. 공경이 말로만이 아니라 실제가 되게 하셔서, 시간과 관심과 수고를 드리게 하시고, 부모의 필요를 살피는 지혜를 주옵소서. 형편이 넉넉지 않아도 진심과 성실로 섬기게 하시며, 무엇보다 부모의 구원을 위해 기도하는 자녀 되게 하옵소서.
주님, 가정 안에 있는 갈등과 상처를 주께서 아십니다. 오랜 오해와 미해결의 말들이 가정의 공기를 무겁게 하였나이다. 주여, 십자가의 복음이 가정의 한가운데 들어가게 하옵소서. 진리는 진리대로 분명히 하되, 사랑 없이 진리를 휘두르지 않게 하시며, 사랑은 사랑대로 품되, 진리를 흐리는 타협이 없게 하옵소서. 서로의 허물을 덮어 주되 죄를 미화하지 않게 하시고, 회개와 용서와 화해의 질서가 세워지게 하옵소서. 우리에게 ‘옳음’보다 ‘거룩함’을, ‘승리’보다 ‘화평’을 구하게 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십계명의 나머지 계명들도 우리의 가정을 정결케 하옵소서. “살인하지 말라” 하신 말씀 앞에서, 폭력뿐 아니라 말과 표정으로 마음을 죽였던 죄를 회개하게 하시고, “간음하지 말라” 하신 말씀 앞에서, 가정과 결혼을 위협하는 모든 유혹을 멀리하게 하옵소서. “도둑질하지 말라” 하신 말씀 앞에서, 정직을 잃지 않게 하시고, “거짓 증거하지 말라” 하신 말씀 앞에서, 가정 안에 거짓과 숨김이 아니라 진실과 신뢰가 서게 하옵소서. “탐내지 말라” 하신 말씀 앞에서, 비교와 욕심이 가정을 갉아먹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께서 주신 분복에 자족하는 경건을 배우게 하옵소서. 주님, 가정이 계명을 지키는 자리로 회복될 때, 사회도 건강해짐을 믿습니다.
대한민국과 한국교회를 위하여 기도드립니다. 주님, 가정이 흔들리는 시대에 교회가 성경적 가정관을 바르게 가르치게 하시고, 단지 정서적 위로에 머물지 않고 말씀의 권위로 가정을 세우게 하옵소서. 국가의 제도와 정책이 가정을 살리는 방향으로 세워지게 하시고, 노년의 빈곤과 돌봄의 부담 속에 놓인 가정들을 보호할 길이 열리게 하옵소서. 세대 간 갈등이 심화되지 않게 하시고, 책임과 공경, 섬김의 미덕이 회복되게 하옵소서. 한국교회가 빛과 소금으로서, 가정과 다음세대를 위한 기도와 양육을 게을리하지 않게 하옵소서.
이 시간 예배를 섬기는 모든 손길들을 축복하여 주옵소서. 찬양대와 반주자, 안내와 봉사, 교육과 행정의 섬김이들이 사람의 칭찬을 구하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의 질서를 세우는 자로 충성하게 하옵소서.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성령으로 충만케 하사, 선포되는 말씀이 감동으로만 끝나지 않고 교리를 바로 세우며 삶을 교정하는 능력이 되게 하옵소서. 설교자의 건강과 가정을 지켜 주시고, 목회의 모든 수고 가운데 주님의 위로와 권능을 더하여 주옵소서. 듣는 우리도 겸손한 마음으로 말씀을 받아, 곧바로 행함으로 옮기는 순종의 백성 되게 하옵소서.
주님, 가정의 달을 맞아 우리가 다시 기본으로 돌아가게 하옵소서.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경외하며 예배하는 질서, 부모를 공경하는 계명의 순종, 가정을 거룩하게 지키는 절제, 이웃을 해하지 않는 사랑, 정직과 진실의 삶이 우리 가운데 회복되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우리의 가정이 하나님의 나라를 증거하는 작은 교회가 되게 하시고, 교회는 건강한 가정을 세우는 거룩한 공동체가 되게 하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거룩하신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