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842 2026년 2월 15일, 2월 셋째 주일 예배 대표기도문 2026년 2월 셋째 주일예배 대표기도문2월 셋째주 주일입니다. 겨울이 끝나가는 시기에 하나님의 선하심과 높으심을 찬양합니다. 시기적으로 겨울의 봄 사이에서 전환기의 시기입니다. 졸업한 이들을 위해, 앞으로 살아갈 날들에 대한 내용으로 작성했습니다. [하나님 찬양과 경배의 기도]만유의 주 되시며,어제도 오늘도 동일하시고 영원히 변치 않으시는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거룩한 주일 아침, 주의 백성들을 주의 전으로 불러 모아 주셔서주의 이름을 높이며 찬양하게 하시니이 모든 영광을 오직 주님께 올려드립니다.하늘과 땅을 말씀으로 창조하신 주의 권능 앞에저희는 고요히 엎드립니다.아직은 겨울의 자락이 머물러 있으나,햇살 속에 어렴풋이 스며드는 봄의 기척처럼하나님의 자비와 인자하심이오늘도 저희의 마음을 은밀히 덮고 계심.. 주일대표기도문/주일낮기도문 2025. 11. 17. 더보기 ›› 2월 둘째 주 주일 예배 대표기도문(2026년 2월 8일) 2월 둘째 주 주일 예배 대표기도문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찬란한 햇살이 눈부시게 언 땅을 녹이며 봄의 기척을 속삭이듯 다가오는 이 계절 속에 저희는 하나님의 신실하신 인도하심을 마음 깊이 새기며 2월 둘째 주의 거룩한 주일 아침, 주의 전에 모여 경배와 찬양과 감사의 기도를 올려드립니다한 해의 시작을 되새기던 1월을 지나 이제 2월의 골목으로 접어들며 계절은 겨울의 끝자락에서 봄의 옷깃을 펄럭이기 시작하였고 창조주 하나님께서 정하신 때를 따라 땅은 잠에서 깨어나며 만물은 자라날 준비를 하고 있으니 저희 또한 우리의 심령을 경작하여 말씀의 씨앗이 뿌리내리고 자라나며 열매 맺는 은혜의 계절이 되기를 간절히 원하오며 이 아침 기도의 문을 엽니다 하나님 아버지, 2월은 졸업의 계절이기도 하옵니다 사랑하는 자.. 주일대표기도문/주일낮기도문 2025. 11. 16. 더보기 ›› 2월 첫 주일 대표기도문(2026년 2월 1일) 2026년 2월 1일 – 2월 첫 주일 대표기도문하늘보다 높으신 사랑으로 저희를 품으시며아침마다 새롭고 변함없는 자비로우리의 나날을 이끄시는 은혜의 하나님 아버지,2026년의 문이 열린 것이 엊그제 같았는데벌써 한 달이 지나고오늘 이렇게 새로운 한 달의 첫날, 첫 주일 예배 자리에주의 백성들을 불러 모아주시니그 은총과 인도하심에 감사와 찬송을 올려드립니다. 시간이 흐르고 달이 바뀌어도주의 신실하심은 한결같고주의 언약은 영원히 흔들리지 않사오니오늘 이 예배를 통하여그 신실하신 주님의 얼굴을 다시금 바라보게 하시고주의 손 안에 우리의 시간을 다시 올려드리는믿음의 고백이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한 달 전 저희는 새해의 시작 앞에 서서거룩한 결심과 소망을 주님께 아뢰었으나한 달이 지난 지금, 저희의 삶을.. 주일대표기도문/주일낮기도문 2025. 11. 15. 더보기 ›› 2026년 1월 25일, 1월 마지막 주일 예배 대표기도문 2026년 1월 25일 – 1월 마지막 주일 대표기도문자비와 긍휼이 풍성하신 살아 계신 하나님 아버지,창공을 펼치시고 계절의 숨결을 빚으신 주께오늘도 거룩한 주일의 아침을 드릴 수 있음에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해가 떠오르고 해가 지며다시금 한 달이 지나가고 있습니다.저희는 지금, 연초의 흰 캘린더가 벌써 채워지고1월이라는 시간의 강을 건너 하순을 마주하고 있습니다. 주님, 시간은 사람의 손에 멈추지 않으며계획은 인간의 뜻대로만 흘러가지 않사오니오늘도 주의 섭리 앞에 저희의 삶을 낮추어 엎드립니다.영원 전부터 택하신 자를 끝까지 인도하시는 주여,이 한 달 동안도 주께서 저희를 지키시고넘어지지 않게 하셨사오니하나님의 뜻 가운데 있게 하신 그 손길을 찬양합니다.아직 미처 걸어보지 못한 11개월의 시간 앞에서.. 주일대표기도문/주일낮기도문 2025. 11. 14. 더보기 ›› 추수 감사 설교, 감사하면 우리 몸에서 일어난 일들 “감사의 기적, 몸에서 시작됩니다”사랑하는 성도 여러분,찬송가 가사 중에 “주 감사 성부 하나님”이라는 구절이 있습니다.우리는 늘 감사를 입에 담지만, 정작 ‘감사’가 무엇을 바꾸는지,그 깊은 능력과 생명의 작동을 얼마나 알고 있을까요?오늘 우리는 성경이 명하는 "범사에 감사하라"(살전 5:18)는 말씀을 따라감사가 단지 영적인 태도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우리의 몸과 삶 전체에 하나님이 설계하신 치유의 기제임을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1. 감사는 뇌의 회로를 바꿉니다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뇌를 지으실 때 ‘감사’를 기억하는 특별한 시스템을 넣으셨습니다.의학적으로, 우리가 감사를 표현하거나 느낄 때 뇌의 보상 중추가 활성화됩니다.도파민과 세로토닌, 옥시토신 같은 행복 호르몬들이 분비되기 시작합니다.특히 도파민은.. 다양한정보모음/심방요약설교 2025. 11. 13. 더보기 ›› 2025년 11월 넷째 주 수요예배 대표기도문 [11월 넷째 주 수요예배 대표기도문]하늘의 지혜로 계절을 엮으시는 하나님 아버지,잎새 하나에도 뜻을 담으시고, 바람 한 줄기에도 은혜를 실으시는 주님의 섭리에 감사를 올립니다.황금 들녘이 침묵 속에 수확의 노래를 끝내고, 나뭇잎이 바람에 흩날려 흙으로 돌아가는 이 11월,생명의 순환 속에서도 신실하신 주님의 손길을 찬양합니다.세월은 구름처럼 흐르고, 한 해의 끝자락이 다가옵니다.낙엽 진 숲길을 걸으며 저희는 지난 시간을 반추합니다.주님, 우리를 돌아보게 하소서.풍성한 추수의 기쁨만이 아니라,그 기쁨 너머에 깃든 주님의 인도하심과 기다리심을 잊지 않게 하소서.이 계절은 마치 고요한 기도의 시간처럼 느껴집니다.수확 후의 들판이 텅 비었듯이,우리의 마음 또한 주님 앞에 텅 빈 그릇으로 서기를 원합니다.다만 .. 수금새벽기도문/수요기도문 2025. 11. 13. 더보기 ›› 대림절 기간 새벽 예배 대표기도문 모음 대림절(Advent) 기간 새벽예배 대표기도문대림절 기간 동안 새벽 예배 대표기도문입니다. 11월 마지막 주에서 시작하셔 성탄절 전주까지 4주 동안 이어지는 기간의 새벽 예배 기도문입니다. 예수님의 오심을 기대하며 하나님의 높으심과 능력을 찬양하는 복된 시간이 되기를 원합니다.[대림절 첫 주간 – 11월 마지막 주 새벽예배 대표기도문]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이 땅 위에 평화의 왕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기억하며대림절의 첫 걸음을 새벽 예배로 시작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이 새벽, 차가운 공기 속에서도 우리의 심령을 따뜻하게 하시며어두운 세상을 밝히시는 주의 빛을 사모하게 하옵소서.오랜 기다림 끝에 예언된 메시아가 오신 것처럼,우리의 삶에도 주님의 은혜가 임하기를 소망합니다.주님, 저희가 때로는 분주함에 .. 수금새벽기도문/새벽기도문 2025. 11. 13. 더보기 ›› 새벽 예배 기도문, 2025년 11월 셋째주간 11월 새벽예배 대표기도문추수 감사 주일을 기다리며 드리는 새벽 예배 대표기도문이니다. 11월의 계절과 정서,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사랑을 고백하는 내용으로 준비했습니다. 모든 기도자들에게 하나님의 은혜가 풍성하기를 원합니다.[추수감사주일 준비 새벽예배 대표기도문]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찬란했던 계절이 잎을 떨구며 고요히 깊어가는 11월 아침,추수감사주일을 앞두고 저희를 깨워주 앞에 무릎 꿇게 하시니 참으로 감사합니다.한 해 동안도 변함없이 햇살과 비를 허락하시고,때를 따라 먹을 양식을 주셔서저희의 삶을 지켜주신 은혜를 잊지 않게 하소서.눈에 보이는 결실뿐 아니라보이지 않는 사랑과 인도하심,주님과 동행했던 모든 날들을 감사로 기억하게 하소서.주님, 저희는 감사보다는 불평이 익숙했고,신뢰보다는 걱정에 붙잡.. 수금새벽기도문/새벽기도문 2025. 11. 13. 더보기 ›› 2025년 11월 셋째 주 수요예배 대표 기도문 [11월 셋째 주 수요예배 대표기도문] 거룩하시고 자비로우신 하나님 아버지!만물의 주재 되시며 계절을 따라 복을 내리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햇살이 점점 짧아지고 낙엽이 바람에 실려가는 이 늦가을,주님의 손길을 따라 온 우주가 조용한 숨을 고르며한 해의 마지막을 준비하는 시간 가운데저희도 주 앞에 나아와 경배와 찬양을 올려드립니다.수확의 계절, 이 11월의 들판을 바라볼 때마다뿌린 대로 거두게 하시는 주님의 신실하심을 묵상하게 됩니다.들에 익어가는 곡식처럼,저희의 삶도 주 안에서 성숙해지길 소망합니다.올해도 저희 가정과 교회에 베푸신은혜의 열매를 하나하나 기억하며 감사를 고백합니다.그러나 주님, 지난 날의 저희 삶을 돌아보면감사보다는 불평을, 순종보다는 자신의 뜻을 앞세웠던연약한 죄악들이 너무나 많음을 .. 수금새벽기도문/수요기도문 2025. 11. 13. 더보기 ›› 2026년 1월 셋째 주일 예배 대표기도문 2026년 1월 셋째 주일 예배 대표기도문“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요,오직 성령 안에서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 로마서 14장 17절 만유의 주재이시며 영원히 찬양받으시기에 합당하신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이 아침, 주의 성호를 높여 찬양하며2026년 1월 셋째 주일, 주의 전에서 예배드릴 수 있는 은혜를 허락하심에마음 깊이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립니다.새해 첫 날의 결단과 각오가 지나가고작심삼일의 열정이 서서히 식어가는 이 시점에서저희는 다시금 주 앞에 나아와주의 뜻을 새기고 믿음의 방향을 재정비하고자 합니다.사람의 결심은 연약하고 뜻은 흐려지나,주의 말씀은 변함없고 주의 계획은 흔들리지 않사오니우리의 마음이 말씀 위에 굳게 서게 하옵소서. 주님,지난 두 주간 우리는 열심을 품고 말씀.. 주일대표기도문/주일낮기도문 2025. 11. 13. 더보기 ›› 반응형 이전 1 2 3 4 ··· 8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