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감사 기도문, 2024년 12월 30일
2024년 12월 30일, 월요일 아침 감사의 기도문항상 정확하시고, 한 치의 오차도 없으신 하나님 아버지,2024년의 마지막 주, 이 아침에도 저희를 깨워주시고, 주님 앞에 기도로 나아오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시간의 흐름 속에서 계절이 바뀌고 해가 가지만,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신 주님의 사랑과 은혜를 찬양합니다. 이 시간, 한 해를 돌아보며 저희의 삶을 지켜주신 주님께 감사의 고백을 드립니다. 아침 햇살에 깃든 하나님의 손길 창밖에 스미는 겨울 햇살을 바라보며, 주님의 따스한 손길을 느낍니다. 얼어붙은 세상에도 여전히 빛을 비추시는 주님께서, 저희의 마음에도 생명의 빛을 비추셨습니다. 찬바람이 옷깃을 파고드는 이 계절에도 주님의 은혜는 쉼 없이 흘러, 메마른 영혼의 땅을 적셨습니다. 지난 ..
매일기도문
2024. 12.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