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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기도문/은혜로운기도문13

9월을 시작하며 드리는 개인 기도문 가을로 들어가는 9월을 시작하며 드리는 기도 삶의 주관자요 인도자가 되시는 하나님,어느새 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서늘한 바람이 불어오는 9월이 되었습니다. 가을의 문턱에서 주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지나온 날들 가운데 함께해 주신 주님의 은혜를 기억하며, 이제 새로운 계절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가을은 결실의 계절입니다.주님께서 제 삶에도 아름다운 열매를 맺게 하시길 간절히 원합니다. 주님의 말씀으로 저의 마음밭을 기경하시고, 그 말씀에 깊이 뿌리내려 믿음의 열매를 맺는 삶이 되도록 인도해 주세요. 제가 하는 모든 일 속에서 주님의 영광이 드러나게 하시고, 그 열매로 인해 많은 이들이 주님의 사랑을 느낄 수 있게 하소서. 이제 9월이 시작되며,많은 일들이 제 앞에 놓여있음을 압니다... 기타기도문/은혜로운기도문 2024. 8. 23.
당신께로 가는 길을 알려 주소서. 암부르시우스 당신께로 가는 길을 알려 주소서 -히포의 아우구스티누스 주님, 당신께로 가는 길을 알려주소서. 당신 닿고 싶은 마음 간절합니다. 우리는 아무것도 알지 못하지만 언제나 좀먹고 사라지는 것에서 벗어나 영원히 변치 않는 것을 찾으려 합니다. 아버지, 이 갈망에 사로잡혀 있기에 우리는 영원을 찾아 계속 헤맵니다. 하지만 우리는 당신을 만나는 길을 알지 못합니다. 그러니 당신을 만날 수 있는 길을 밝히 보이시고 그 길을 걸을 수 있도록 힘을 주소서 참된 빛이시여 인도하소서. -암브로시우스(Ambrosius) 전례 기도 주님, 당신께서는 믿는 이의 참된 빛이시며 의인의 영원한 영광이십니다. 당신 빛은 저물지 않고 그 광채는 무한합니다. 우리 마음에 밝고 고요한 진리의 빛을 비추소서. 우리가 당신의 영원에 들어가게 .. 기타기도문/은혜로운기도문 2019. 5. 22.
[존 베일리의 기도문] 둘째 날 아침 [존 베일리의 기도문] 둘째 날 아침 [거룩하고 성경적 삶을 살아갔던 존 베일리의 기도문입니다. 둘째날 아침 기도입니다. 출근하면서 드리는 기도이자, 하루를 시작하는 기도입니다. 주님과 함께 동행하기를 간구하며 하루를 시작합시다.] 02 아침 나의 창조주요 구원의 주가 되시는, 오 하나님,오늘 주님의 은총과 함께 하지 않고는 아무데도 나가지 않게 하소서.이 아침의 생기와 신선함, 건강, 번청하는 사업에 속아제 힘을 헛되이 의지하지 않게 하옵소서. 이 모든 귀한 선물이 당신으로부터 왔음을 고백합니다.이것은 본래 주님의 것이었고 지금도 주님의 것이며,결코 제가 움켜쥐어야 할 것들이 아님을 압니다.오직 주님을 신뢰하며 소유하겠습니다.공급자이신 주님을 한결같이 의지할 때이 모든 선물을 온전히 누릴 줄 믿습니다... 기타기도문/은혜로운기도문 2019. 1. 25.
은혜로운 기도문, 마더 테레사의 기도 고아들의 어머니로 알려진 마터 테레사 수녀의 기도입니다. 긍휼의 심장을 가지고 고아들을 돌보고 그들을 죽기까지 사랑했던 테레사 수녀의 기도문은 일상을 사랑함이 무엇인지 알려 줍니다. 성육신하신 예수의 삶을 묵상하며 우리의 일상 역시 고난과 역경이 있음을 발견합니다. 그러나 고난을 통해 부활을 경험하듯, 역경은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보도록 이끕니다. 삶에 조밀하게 살아낸 테레사 수녀의 기도문을 깊이 묵상며 읽어 봅시다. 은혜로운 기도문마더 테레사의 기도 주님, 주님의 십자가상의 죽음과 부활 속에서 매일 겪는 고통과 싸움을 견디어내고 죽는 모범을 발견하게 해주십시오. 이로써 더욱 충실하며 적극적으로 생기를 띠고 살아갈 수 있도록. 주님은 십자가와 수난의 고통뿐만 아니라 인간의 죽음까지도 견뎌내시며 자신을 낮추.. 기타기도문/은혜로운기도문 2019. 1. 13.
게르하르트 터스티겐의 기도문 게르하르트 터스티겐 (Gerhard Tersteegen) 게르하르트 터스티겐(1697.11.25-1769.4.3)은 독일의 목사이며 작가이다. 특히 찬송가 작사가이기도 하다. 탁월한 경건을 소유했고, 열정적인 설교로 수많은 사람들을 주님께 인도했다. 이 기도는 하늘 아버지를 향한 사랑과 이 땅에서 소명을 다하겠다는 열정이 담겨있다. 마음을 담아 낭송해 보는 것도 좋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당신의 은혜로운 임재를우리 안에 새롭게 일깨워 주십시오 그리하여 인생의 순례 길을 가는 동안우리 안에 평화와 진실함과 용기가끊임없이 일어나게 하여 주십시오 당신을 사랑하고 경외하는 마음으로당신을 굳세게 붙들게 하시고당신에 대한 사랑이 식지 않게 해주십시오 그리하여 당신과 연합된 우리의 마음이살든지 죽든지우리가 하는 .. 기타기도문/은혜로운기도문 2019. 1. 6.
어머니의 자신을 위한 기도 동화작가이며 영성가인 미리암 H의 어머니 자신을 위하 기도문입니다. 모든 어머니들이 깊이 새겨들을 아름다운 기도문입니다. 어머니의 자신을 위한 기도 주님, 제 아이들에게 현명하고 선량한 어미가 되게 해주십시오. 아이들이 힘들고 지칠 때 제게 돌아와쉴 수 있도록 늘 평화를 유지하게 해주시고아이들이 분별력 없이 행동하거나삶을 불성실하게 살아갈 때엄격한 질책으로 바로잡을 수 있도록강인함을 주소서 저는 실행하지도 않는 것들을말로만 가르치지 않게 해주시고제가 원하고 이루기를 바라는 바를 밀어붙여아이들의 꿈을 짓밟지 않게 해주소서 가족들에게는 평온함과 따뜻한 애정,분별 있는 행동으로 울타리가 되게 하시고이웃들에게는 나눌 수 있고용서를 청할 수 있는진실한 사람이 되게 해주소서. 주님, 제 가족만 감싸며 친지들의 아픔.. 기타기도문/은혜로운기도문 2019. 1. 1.
어머니의 기도 - 이해인 .어머니의 기도-이해인 이해인 수녀님의 어머니의 기도라는 시입니다. 어머니는 자녀를 위한 존재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을 위해 자녀를 키웁니다. 오직 주님을 향한 뜨거운 심정으로 자녀를 위해 기도합시다. 어머니의 기도-이해인 낡은 기도서와 가족들의 빛 바랜 사진타다 남은 초가 있는 어머니의 방에 오면 철없던 시절의 내 목소리 그대로 살아 있고동생과 소꿉놀이하며 키웠던석류빛 꿈도 그대로 살아 있네 더웁고 고달픈 세월에도항상 희망을 기웠던 어머니의 조각보와 사랑을 틀질했던어머니의 재봉틀을 만져보며 이제 다시 보석으로 주워담는 어머니의 눈물그 눈물의 세월이 나에겐 웃음으로 열매 맺었음을 늦게야 깨닫고 슬퍼하는 어머니의 빈방에서이젠 나도 어머니로 태어나려내 이해인 1945 이해인 수녀의 기도는 일상적 언어로.. 기타기도문/은혜로운기도문 2019. 1. 1.
[은혜로운 기도문] 어느 소방관의 기도 [은혜로운 기도문] 어느 소방관의 기도 소방관의 기도 작시자, 기원에 대해 소방관의 기도는 단지 '어느 소방관의 기도'로 알려져 있다. 이 기도문은 1958년에 쓴 시로 A. W. Smokey라는 미국의 소방관이 쓴 시다. 아파트 화재 현장에 달려가 어린이 세 명을 발견한다. 하지만 건물주가 설치한 안전창치로 인해 창문에서 나오지 못해 아이가 죽게 된다. 이 일을 겪고 난 스모키는 자책감에 시달리다 이 시를 썼다고 한다. 수많은 나라의 소방관들이 신조처럼 사용하고 있다. 신이시여, 제가 부름을 받을 때에는아무리 뜨거운 화염 속에서도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힘을 주소서.너무 늦기 전에어린아이를 감싸 안을 수 있게 하시고공포에 떠는노인을 구하게 하소서.언제나 집중하여가냘픈 외침까지도 들을 수 있게 하시고,빠.. 기타기도문/은혜로운기도문 2019. 1. 1.
[은혜로운 기도문] 존 베일리의 매일기도 01저녁 [은혜로운 기도문] 존 베일리의 매일기도 [이 기도문은 존 베일리의 매일기도에서 가져왔습니다. 경건한 삶을 통해 하나님과 사람들을 믿음으로 이끌었던 그의 기도문을 함께 나눕니다.] 01저녁 오 영원부터 영원가지 계신 주님,어둠이 찾아오고 잠이 시작되는 이 시간에다시 당신을 생각합니다.내 영혼의 태양이신 주여,이 밤 내내 영원한 빛 속에 거하시며결코 잠들지 않으시는 주님의 시선 아래제거 거할 것을 알기에 기뻐합니다.오 아버자, 이제 제 몸과 영혼을 주의 돌보시는 품에 맡겨드립니다.온 종일 주께서 저를 감찰하셨고,저와 동행해주심으로 제 마음을 평강으로 채우셨습니다.이 밤의 어느 한 조각이라도 주님과 동해하지 않고 지나는 순간이 없게 하소서. 이제 곤히 자고 새 힘을 얻게 하시며,모든 위험에서 안전하게 지켜 .. 기타기도문/은혜로운기도문 2018. 11. 6.
[은혜로운 기도문] 존 베일리의 매일기도 01 아침 [은혜로운 기도문] 존 베일리의 매일기도 01 아침 내 영혼의 영원하신 하나님,오늘 저의 첫 생각이 당신이게 하시고,오늘 저의 첫 열망이 당신을 향한 예배이게 하시고,오늘 저의 첫 말이 당신의 이름이게 하시고,오늘 저의 첫 행동이 당신 앞에 무릎 꿇는 기도이게 하소서. 당신의 완전한 지혜와 선하심으로 인해,인류를 향한 당신의 사랑으로 인해,저를 향한 당신의 사랑으로 인해,제 삶에 허락하신 위대하고 신비로운 기회로 인해,제 맘에 임재하신 성령님으로 인해,당신의 영이 부어주시는 칠배의 은사로 인하여,오 주님, 당신을 찬양하고 경배합니다. 이 아침 기도하는 이것으로 오늘의 제 예배가 끝난 것으로 생각지 않게 하시고,당신을 잊어버린 채 이 날을 보내지 않게 하옵소서.오히려 이 침묵의 순간부터 하루 온 종일 시간.. 기타기도문/은혜로운기도문 2018. 1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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