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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기도문110

이사하면서 드리는 기도 이사하면서 드리는 기도이사하면서 생각난 것들을 기도로 옮겨 보았습니다. 버려야할 것도, 치워햐할 쓰레기들이 우리 안에는 없는지 되돌아 봅니다. 자비의 하나님!오늘 저희 집이 이사를 했습니다. 다른 사람에 비해 유난히 짧은 주거 시간은 수많은 이사를 하게 합니다. 2년을 넘기기 힘들었던 시간들이 잦은 이사로 인해 이사를 거의 매년 했습니다. 이사를 하고 나니 여러 가지 생각이 듭니다. 먼저는 이사를 자주하니 짐이 얼마 되지 않을 것 같은데, 이사짐은 할 때마다 많습니다. 우리가 주님께 갈 때는 아무 것도 가져갈 수 없는데 이 많은 짐은 어디에 써야할 짐들입니까? 불필요하지만 나의 명예와 가식을, 허형과 욕망으로 인해 가지고 있는 짐들은 아닌지 되돌아게 보게 하옵소서. 또한 쓰레기는 얼마나 많은지요. 날마다.. 기타기도문 2019. 1. 2.
어머니의 자신을 위한 기도 동화작가이며 영성가인 미리암 H의 어머니 자신을 위하 기도문입니다. 모든 어머니들이 깊이 새겨들을 아름다운 기도문입니다. 어머니의 자신을 위한 기도 주님, 제 아이들에게 현명하고 선량한 어미가 되게 해주십시오. 아이들이 힘들고 지칠 때 제게 돌아와쉴 수 있도록 늘 평화를 유지하게 해주시고아이들이 분별력 없이 행동하거나삶을 불성실하게 살아갈 때엄격한 질책으로 바로잡을 수 있도록강인함을 주소서 저는 실행하지도 않는 것들을말로만 가르치지 않게 해주시고제가 원하고 이루기를 바라는 바를 밀어붙여아이들의 꿈을 짓밟지 않게 해주소서 가족들에게는 평온함과 따뜻한 애정,분별 있는 행동으로 울타리가 되게 하시고이웃들에게는 나눌 수 있고용서를 청할 수 있는진실한 사람이 되게 해주소서. 주님, 제 가족만 감싸며 친지들의 아픔.. 기타기도문/은혜로운기도문 2019. 1. 1.
어머니의 기도 - 이해인 .어머니의 기도-이해인 이해인 수녀님의 어머니의 기도라는 시입니다. 어머니는 자녀를 위한 존재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을 위해 자녀를 키웁니다. 오직 주님을 향한 뜨거운 심정으로 자녀를 위해 기도합시다. 어머니의 기도-이해인 낡은 기도서와 가족들의 빛 바랜 사진타다 남은 초가 있는 어머니의 방에 오면 철없던 시절의 내 목소리 그대로 살아 있고동생과 소꿉놀이하며 키웠던석류빛 꿈도 그대로 살아 있네 더웁고 고달픈 세월에도항상 희망을 기웠던 어머니의 조각보와 사랑을 틀질했던어머니의 재봉틀을 만져보며 이제 다시 보석으로 주워담는 어머니의 눈물그 눈물의 세월이 나에겐 웃음으로 열매 맺었음을 늦게야 깨닫고 슬퍼하는 어머니의 빈방에서이젠 나도 어머니로 태어나려내 이해인 1945 이해인 수녀의 기도는 일상적 언어로.. 기타기도문/은혜로운기도문 2019. 1. 1.
[은혜로운 기도문] 어느 소방관의 기도 [은혜로운 기도문] 어느 소방관의 기도 소방관의 기도 작시자, 기원에 대해 소방관의 기도는 단지 '어느 소방관의 기도'로 알려져 있다. 이 기도문은 1958년에 쓴 시로 A. W. Smokey라는 미국의 소방관이 쓴 시다. 아파트 화재 현장에 달려가 어린이 세 명을 발견한다. 하지만 건물주가 설치한 안전창치로 인해 창문에서 나오지 못해 아이가 죽게 된다. 이 일을 겪고 난 스모키는 자책감에 시달리다 이 시를 썼다고 한다. 수많은 나라의 소방관들이 신조처럼 사용하고 있다. 신이시여, 제가 부름을 받을 때에는아무리 뜨거운 화염 속에서도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힘을 주소서.너무 늦기 전에어린아이를 감싸 안을 수 있게 하시고공포에 떠는노인을 구하게 하소서.언제나 집중하여가냘픈 외침까지도 들을 수 있게 하시고,빠.. 기타기도문/은혜로운기도문 2019. 1. 1.
[은혜로운 기도문] 존 베일리의 매일기도 01저녁 [은혜로운 기도문] 존 베일리의 매일기도 [이 기도문은 존 베일리의 매일기도에서 가져왔습니다. 경건한 삶을 통해 하나님과 사람들을 믿음으로 이끌었던 그의 기도문을 함께 나눕니다.] 01저녁 오 영원부터 영원가지 계신 주님,어둠이 찾아오고 잠이 시작되는 이 시간에다시 당신을 생각합니다.내 영혼의 태양이신 주여,이 밤 내내 영원한 빛 속에 거하시며결코 잠들지 않으시는 주님의 시선 아래제거 거할 것을 알기에 기뻐합니다.오 아버자, 이제 제 몸과 영혼을 주의 돌보시는 품에 맡겨드립니다.온 종일 주께서 저를 감찰하셨고,저와 동행해주심으로 제 마음을 평강으로 채우셨습니다.이 밤의 어느 한 조각이라도 주님과 동해하지 않고 지나는 순간이 없게 하소서. 이제 곤히 자고 새 힘을 얻게 하시며,모든 위험에서 안전하게 지켜 .. 기타기도문/은혜로운기도문 2018. 11. 6.
[은혜로운 기도문] 존 베일리의 매일기도 01 아침 [은혜로운 기도문] 존 베일리의 매일기도 01 아침 내 영혼의 영원하신 하나님,오늘 저의 첫 생각이 당신이게 하시고,오늘 저의 첫 열망이 당신을 향한 예배이게 하시고,오늘 저의 첫 말이 당신의 이름이게 하시고,오늘 저의 첫 행동이 당신 앞에 무릎 꿇는 기도이게 하소서. 당신의 완전한 지혜와 선하심으로 인해,인류를 향한 당신의 사랑으로 인해,저를 향한 당신의 사랑으로 인해,제 삶에 허락하신 위대하고 신비로운 기회로 인해,제 맘에 임재하신 성령님으로 인해,당신의 영이 부어주시는 칠배의 은사로 인하여,오 주님, 당신을 찬양하고 경배합니다. 이 아침 기도하는 이것으로 오늘의 제 예배가 끝난 것으로 생각지 않게 하시고,당신을 잊어버린 채 이 날을 보내지 않게 하옵소서.오히려 이 침묵의 순간부터 하루 온 종일 시간.. 기타기도문/은혜로운기도문 2018. 11. 5.
수험생을 위한 기도 수험생을 위한 기도 *수능생을 위한 기도문입니다. 지금까지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합시다. 지혜의 근원은 오직 여호와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기도하는 자들에게 지혜를 주시는 분입니다. 주님을 사랑하며 간구하는 삶이 되기를 기도하십시오. 지금까지 공부한 것들이 잘 생각나고, 실수 하지 않도록 기도하십시오. [수능생을 위한 기도문] 지혜의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하나님은 모든 지혜의 근원이시며, 지혜 자체이시며, 인간들에게 지혜를 주시는 분입니다. 무엇보다 진정한 지혜는 하나님 아버지를 경외하는 것인 줄 압니다. 지금까지 사랑으로 인도하시고 이끌어 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면 지금은 없을 것이며, 내일도 없을 것입니다. 하나님은 어제의 하나님이시며, 오늘의 하나님이시며, 내일의 하나님이시.. 기타기도문 2018. 10. 31.
수능생을 위한 기도문(수능 당일) 수능생을 위한 기도문 [수능 기도문1] 수능 당일, 부모님이나 교역자가 드리는 기도입니다. 수정하여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시험에 집중하도록, 시험 결과에 연연하지 않도록, 희망을 놓지 않도록 기도합시다. 온 우주의 주관자이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오늘 자녀들이 수능을 봅니다. 먼저 수능생들의 마음에 걱정과 초조함이 사라지게 하옵소서. 평안한 마음을 주셔서 실수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 시험에 임할 수 있도록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그동안 오늘을 위해 잠을 줄이며, 놀고 싶은 마음도 다독이며 지내왔습니다. 원하는 대로 모든 것이 잘되는 것이 형통은 아니지만, 수고한 대로 얻게 하신다는 약속대로 수고의 열매를 거두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선하신 뜻을 신뢰하며, 나아가오니 충만한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시험에 .. 기타기도문 2018. 10. 31.
수능생을 위한 기도문 수능생을 위한 기도문 11월은 고3 수능이 있는 달입니다. 얼마 남지 않은 시간 수능생을 위해 기도하기를 소망합니다. 부모의 마음으로 함께 기도합시다. *새벽기도, 수요기도, 수능기도회 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자비의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엊그제 새 학기를 시작한 것 같은데 벌써 수능일이 되었습니다. 지나간 시간 동안 얼마나 성실하게 지내왔는지 부끄러울 뿐입니다. 하지만 최선을 다해 달려왔고, 이제 며칠 남지 않은 시간을 남겨 두고 있습니다. 소명 주시고 힘주시는 하나님 아버지, 여행을 떠날 때 목적지가 분명하지 않으면 헤맨다는 것을 압니다. 수험생들이 시험을 치르기에 앞서 이 시험을 왜 치러야 하는지, 삶의 진정한 목적이 어디에 있는지 확실하게 알도록 도와주소서. 하나님을 위한 비전을 발견하게 하시고,.. 기타기도문 2018. 10. 31.
폭염(무더위) 속에서 일하는 사람들을 위한 기도문 폭염(무더위) 속에서 일하는 사람들을 위한 기도문 자비의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하나님의 크시고 높으신 뜻을 우리가 다 알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온 우주의 주인이시며, 거대한 항성과 행성을 자유자재로 움직이시는 분입니다. 또한 사람의 눈으로 볼 수 없는 미세한 움직임과 세포 하나까지 간섭하시는 분입니다. 세상 속에서 하나님의 손길이 미치지 않은 곳이 어디 있으며, 하나님의 사랑이 닿지 않은 곳 어디 있습니까? 온 세상은 하나님의 긍휼과 사랑의 일터입니다. 자비의 하나님7월 동안 무더운 폭염이 연일 계속되고 있습니다. 어떤 곳은 40도가 넘는 폭염으로 열사병에 걸리고, 죽는 일까지 벌어지고 있습니다. 폭염 속에서 하루하루 살아가야 하는 노동자들을 기억하여 주옵소서. 생존을 위해 무더위 속에서 몸의 한계를 .. 기타기도문 2018. 7.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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