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 예배 대표 기도문 2022년 1월 둘째 주
2022년 1월 수요 예배 오전 저녁 예배 대표 기도문입니다. 1월을 지나면서 지나온 시간을 감사하고, 돌아온 시간을 주님께 의탁합니다.
언제나 우리를 사랑하사 돌보시는 하나님! 오늘도 삼일 예배로 저희들을 모아 주시니 감사합니다. 코로나가 극성인 시대를 살아가지만 시간을 내어 하나님께 다시 나왔습니다.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것이 때로는 조마조마하고 이 상황이 언제까지 이어질까 싶은 마음도 듭니다. 하지만 과거의 역사를 되돌아보면 우리가 평안한 적이 있었던지, 우리가 발 뻗고 지냈던 적이 몇 번이나 있었던지 생각하게 합니다. 이 세상을 사랑가는 동안 진정한 평안과 기쁨은 오직 하나님 품에만 있음을 믿습니다. 저희들에게 흔들리지 않는 믿음과 확신을 허락하사 어떤 어려움도 능히 감당하게 하옵소서.
세계가 너무 어지럽고 혼돈의 시대가 되었습니다. 어떤 나라는 전쟁발발을 대비해 군비를 늘려가며 훈련을 하고 있는 나라도 있으며, 어떤 나라는 경제 보복을 하며 서로를 향해 삿대질하며 미워하고 질투하며 반목하고 있습니다. 세상은 더욱 혼란스럽고, 세상은 더욱 어지러워지고 있습니다. 주님께서 종말의 때에 난리에 난리가 나며 소문에 소문이 일며, 배신과 탐욕이 지배한다 했는데 바로 지금이 아닌 가 싶습니다. 사랑의 주님, 주의 사랑과 긍휼히 온 세상에 충만하기를 기도합니다. 서로가 타인을 향한 총구를 내려놓게 하시고, 비판과 미움을 거두게 하시고, 반목과 악의를 내려놓게 하옵소서. 이 세상은 주님 없이는 도무지 평화 없음을 다시 확인합니다. 평화의 왕이 통치하는 세상이 속히 오게 하옵소서.
우리 교회가 낮고 천한 모습으로 이 땅에 오신 주님을 닮게 하옵소서. 교만하지 않고 겸손하게 하시고, 자랑하지 않고 칭송하게 하시며, 게으르지 않고 열심히 사랑하게 하옵소서.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도록 저희들이 서로 사랑하며 연합하게 하옵소서.
이 땅에서 그 누구를 기대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오직 하늘에 계신 주님 밖에 사모할이없습니다. 우리의 육신은 쇠하고 약해지만 하나님을 향한 소망은 더욱 강하게 하시고 드세게 하옵소서.
- 시 73:25 하늘에서는 주 외에 누가 내게 있으리요 땅에서는 주 밖에 내가 사모할 이 없나이다
- 시 73:26 내 육체와 마음은 쇠약하나 하나님은 내 마음의 반석이시요 영원한 분깃이시라
우리의 몸과 마음이 지칠 때 하나님을 바라보게 하옵소서. 소유가 많아짐으로 평안을 느끼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가까이 감이 우리의 기쁨이 되게 하옵소서. 우리의 마음과 생각이 늘 주님을 기억하게 하옵소서. 사슴이 시냇물을 찾아 헤매인 같이 우리가 늘 주님을 찾고 갈망하는 저희들이 되게 하옵소서.
살아계신 하나님을 예배합니다. 설교하시는 목사님께 능력을 더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42:1 하나님이여 사슴이 시냇물을 찾기에 갈급함 같이 내 영혼이 주를 찾기에 갈급하니이다
- 42:2 내 영혼이 하나님 곧 살아 계시는 하나님을 갈망하나니 내가 어느 때에 나아가서 하나님의 얼굴을 뵈올까
- 42:3 사람들이 종일 내게 하는 말이 네 하나님이 어디 있느뇨 하오니 내 눈물이 주야로 내 음식이 되었도다
기도는 마치 목마른 사슴이 시냇물을 찾아 헤매는 사슴과 같습니다. 물이 마르면 사슴은 죽게 됩니다. 우리의 영혼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을 만나고 경험하지 않으면 죽게 됩니다. 우리는 주님을 찾아야 합니다. 주님을 만나지 않는 죽게 된다는 갈급한 심령으로 주님을 찾아야 합니다. 찾고 구하는 자에게 응답하시는 하나님을 기대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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