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 예배 대표 기도문 1월 넷째 주
2022년 1월 26일 1월 넷째 주 수요일 예배 대표 기도문입니다.
1월 넷째 주 수요 대표 기도문
선한 목자가 되셔서 저희들을 인도하시고, 말씀의 푸른 초장과 쉴만한 물가로 인도하여 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하나님의 높고 위대하심을 찬양하며 경배드립니다. 오직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예배의 시간 되게 하옵소서. 오늘도 우리의 심령 속에 임재하셔서 온전히 하나님만을 바라보게 살게 하옵소서.
저희들이 무엇이관데 이토록 사랑하시며 하나님의 거룩한 예배의 자리로 불러 주십니까? 우리는 세상의 어둠 속에서 방황하다 영원한 멸망에 이를 자들이었지만 하나님 아버지의 크신 사랑으로 존귀한 주의 자녀가 되었고, 영원한 천국을 기업을 물려받게 되었습니다. 너무나 감사합니다.
사랑의 주님, 2022년 1월 마지막 수요일 예배입니다. 시간이 이렇게 빠르게 흘러 2022년 1월이 다 지나갔습니다. 꿈과 비전을 안고 시작한 2022년 이었지만 새해가 시작되자마자 수많은 사건과 사고로 인해 우리의 마음은 상하고 무너져 내렸습니다. 우리는 언제쯤 서로를 사랑하며, 거짓을 일삼지 않으며, 서로를 긍휼히 여기게 될까요? 미얀마 쿠데타는 앞길이 보이지 않고, 우크라 나이아와 러시아는 대치 중이면 언제 전쟁이 발발할지 모르는 상황이 계속하여 이어지고 있습니다.
3차 대전까지 갈지 아무도 무르는 상황 속에서는 러시아는 10만이 넘는 병력과 수많은 무기를 우크라이나 국경 지역에 들어 전쟁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주님께서 말씀하신 종말의 때가 지금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전 세계는 팬데믹 상황 속에서도 서로에게 총구를 겨누며 전쟁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예수님 없이는 이 세상에 평화 없습니다. 주님이 통치하지 아니하시면 이 세상은 추악고 악할 뿐입니다. 주님께서 속히 오셔서 이 세상을 다스려 주옵소서. 주님이 통치하는 시대는 이리가 어린 양과 뛰놀며, 표범이 어린 염소와 놀며, 어린아이가 독사 구멍에 손을 넣어도 물지 않을 것입니다. 미움도 없고, 적의도 없고, 악의가 완전히 사라진 시대가 도래할 것입니다.
- 사 11:6-8 그 때에 이리가 어린양과 함께 살며 표범이 어린 염소와 함께 누우며 송아지와 어린 사자와 살진 짐승이 함께 있어 어린 아이에게 끌리며 암소와 곰이 함께 먹으며 그것들의 새끼가 함께 엎드리며 사자가 소처럼 풀을 먹을 것이며젖 먹는 아이가 독사의 구멍에서 장난하며 젖 뗀 어린 아이가 독사의 굴에 손을 넣을 것이라
1월을 보내면서 하나님을 기쁘게 했는지 우리 자신을 되볼아보게 하옵소서. 그릇된 것은 고치고, 좋은 것은 계속 이어가게 하소서. 우리의 입술과 언어를 주관하셔서 생명의 언어와 소망의 언어가 나오게 하옵소서.
늘 수고하시는 담임 목사님과 교역자들을 붙들어 주옵소서. 생명의 말씀을 연구하고 설교할 때 새 힘을 주시고, 날마다 주님의 능력을 입고 살아가게 하옵소서. 기도할 때 응답하여 주시고, 성도들을 위해 애쓸 때 영육 간에 강건함을 더하여 주조서.
오늘 예배 시간에도 능력을 더하사 말씀 전하실 때 큰 능력 나타나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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