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 예배 대표 기도문 2월 둘째 주
수요 예배 대표 기도문
2022년 2월 9일 수요일 오전 저녁 대표 기도문입니다. 설도 지나고 입춘도 지났습니다. 빠르게 시간이 흘러갑니다. 코로나 확진자는 벌써 3만을 넘어 4만을 코앞에 두고 있습니다. 베이징 동계 올림픽으로 대한민국 국민들의 분노가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함께 기도합니다.
우리의 아버지가 되시는 하나님 감사합니다. 분주한 시간을 보내다 시간을 내어 주님을 예배합니다. 주님께 나와 예배함이 우리의 기쁨이요, 우리의 즐거움입니다. 오늘 예배를 통해 우리의 영혼이 새롭게 되고, 하나님만을 높이는 예배되게 하옵소서.
그리스도인다운 삶을 살지 못한 저희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주님을 위해 살려 하지만 우리의 마음은 너무나 쉽게 세상을 향하는 것 같습니다. 주님의 크신 긍휼로 저희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오늘도 때를 따라 돕은 주님의 은혜를 갈망하여 주님께 나왔습니다. 살아가면서 지치고 상한 마음을 하나님께 가져왔습니다. 자비로운 하나님 아버지, 저희를 긍휼히 여기사 오늘도 크신 은혜 내려 주옵소서.
베이징 동계 올림픽을 보면서 마음이 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메달을 따기 위해 온갖 편법과 비겁한 방법으로 대한민국을 저지하려는 중국의 만행을 보면서 분노를 참을 수 없습니다. 꼭 저렇게까지 하여 치욕스러운 메달을 따려는 중국을 보면서 한 인간으로서 부끄러움을 금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중국 공산당은 지금까지 기독교를 핍박하여 온갖 악행을 저질러 왔습니다. 하나님, 하나님을 모욕하고 그리스도인들을 핍박하는 중국이 하루 속히 회개하여 겸손과 정직으로 옷 입게 하옵소서. 하나님을 높이지 않는 나라는 반드시 망할 것이며, 무너질 것입니다. 그들이 가진 수억의 인구와 토지도 순식간에 찢어질 것입니다.
코로나 확진자가 계속하여 증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다른 한편으로 위력이 약해져 큰 위협이 되지않는다고합니다. 전문가들의 말처럼 곧 코로나가 위중하지 않고 독감처럼 잠깐 왔다 사라지는 바이러스가 되기를 원합니다. 이제 다시는 코로나와 같은 바이러스가 우리에게 일어나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의 도우심 가운데 건강하고 안전한 삶을 영위하게 하옵소서.
말씀 듣기를 원합니다. 말씀 전하시는 ***목사님께 성령 충만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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