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 예배 대표 기도문 2월 넷째 주
수요 예배 대표 기도문
2022년 2월 23일 수요일 예배
항상 우리에게 좋은 것을 주시는 하나님 아버지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선하신 능력으로 하루하루 살아갈 수 있습니다. 하나님 저희들로 하여금 살아가는 동안 부끄럽지 않게 하옵소서. 항상 하나님을 의지하고 하나님만을 바라보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2월 마지막 수요일 예배를 드리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시간은 우리가 기대하지 않아도 유유히 흘러가고 역사는 하나님의 뜻 가운데 지나갑니다. 하나님 우리로 하여금 세월의 무상을 깨닫게 하시고,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를 소망하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흘러간 시간들을 되돌아보면 하나님의 은혜가 아닌 것이 없습니다. 지난 2년 동안 코로나로 인해 걷잡을 수 없는 상황들이 일어났고, 생각지도 못한 일들이 일어났습니다. 하지만 이제 점점 코로나가 물러가고 있습니다. 이제 더 이상 코로라가 우리를 괴롭히지 않도록 지켜 주옵소서.
우크라이나 사태로 전 세계가 긴장 상태입니다. 러시아는 이미 친러반군이 자리하던 돈바스 지역의 독립을 선언했습니다. 앞으로 어떤 일이 일어날지 아무것도 모르는 상황입니다. 세상에 왜 이리 요란하고 어지러운지요. 미얀마는 내전에 돌입해 사망자가 끊이지 않습니다. 지금이 마치 종말의 때인 것처럼 어지럽기만 합니다.
십자가 없는 세상, 평화 없음을 다시 한 번 확인합니다. 예수님께서 통치하지 않는다면 이 세상은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죽기까지 순종하여 모든 사람을 위하여 희생하신 주님의 사랑은 세상 어디서도 찾아볼 수 없습니다. 사랑의 주님,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이 세상을 다스려 주시고, 통치하여 주옵소서.
주님을 기대하는 마음으로 예배의 자리에 나왔습니다. 주님께서 그들을 붙들어 주시고,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가 충만한 예배의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복되고 은혜로운 말씀을 통하여 우리가 힘을 얻게 하옵소서. 말씀을 강론하시는 목사님을 붙들어 주시고 생명의 능력을 맛보는 시간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수요 대표 기도문
2월 마지막주 대표 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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