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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부 부활주일 대표기도문

테필라 2025. 3.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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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부 부활주일 대표기도문]

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
죽음을 깨뜨리시고 생명으로 일어나신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찬양합니다.
무덤의 돌을 굴리시고, 어둠을 이기시며, 절망을 꺾고 일어나신 그날처럼
오늘 우리의 마음에도 새로운 아침이 찾아오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 예수님의 부활은 단순한 기적이 아니라, 온 인류를 위한 구원의 전환점이며, 우리 인생의 가장 깊은 소망임을 고백합니다.
십자가 위에서 이루신 사랑이 부활로 완성되었고, 그 사랑이 오늘도 우리를 붙잡고 있음을 믿습니다.
우리 청년들이 그 진리 안에서 흔들림 없이 서서, 세상의 기준이 아닌 하나님의 시선으로 살아가는 담대한 믿음을 갖게 하소서.

주님, 부활의 빛 앞에 서 있는 저희가 이제는 ‘살아 있는 자’로서 살아가길 원합니다.
지친 일상, 흔들리는 감정, 불안한 미래 속에서도
부활하신 주님을 바라보며 다시 일어나는 믿음을 주옵소서.
꿈이 흐릿해질 때에도, 기도의 목소리가 작아질 때에도
주님의 손을 놓지 않고, 다시 시작하는 용기를 주소서.

주님, 이 시대의 청년들이 믿음 안에서 정체성을 잃지 않게 하소서.

직장에서, 학교에서, 관계 속에서 그리스도의 향기를 흘려보내게 하시고
세상의 소음 속에서도 주님의 음성을 들을 줄 아는 민감한 영혼으로 살아가게 하소서.
좋은 길을 선택하기보다, 주님이 원하시는 길을 선택하게 하시고
성공보다 순종을 먼저 구하는 청년 되게 하옵소서.

우리 청년부를 축복하여 주시고,
서로의 아픔을 공감하고 함께 기도하며
말씀 안에서 성장하는 공동체가 되게 하옵소서.
부활의 기쁨을 나누는 예배가 일상 속에서도 이어지게 하시고
한 사람 한 사람이 주님의 살아 있는 증인으로 세상 속에 보내어지게 하옵소서.

주님, 오늘도 상처 많은 청년들의 삶에 다가와 주시고,
진로로 고민하는 마음, 관계로 아파하는 마음,
외로움과 공허함으로 지친 이들의 영혼을 부활의 생명으로 채워주소서.
우리의 질문에 끝까지 함께하시는 주님,
우리 안에 있는 불신과 두려움조차 끌어안고 안식하게 하시는 그 사랑을 경험하게 하옵소서.

부활하신 예수님,
주님처럼 살아가고 싶습니다.
죽음을 이기신 주님처럼, 두려움을 이기고 사랑하며,
절망 속에서도 끝까지 붙드는 믿음을 배우고 싶습니다.

 

오늘 예배 가운데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과 은혜가 넘치게 하시고, 말씀 전하시는 목사님을 성령의 능력으로 붙들어 주옵소서. 예배를 돕는 모든 형제 자매들에게 은혜 주소서.  이 모든 말씀, 우리의 삶을 다시 살게 하시고 영원한 소망이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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