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예배 대표기도문
가정 예배 대표기도문
일반 가정 예배 대표기도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우리 가정을 지켜 주시고 이 시간 한자리에 모여 예배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바쁜 하루의 삶 속에서도 잠시 걸음을 멈추고 주님 앞에 머리 숙이게 하시니 이것이 큰 은혜요 복임을 고백합니다.
주님, 지난 시간들을 돌아보면 감사보다 불평이 앞섰고, 사랑보다 자기 주장과 감정이 앞섰던 모습이 있었음을 고백합니다. 가족이라는 이유로 더 쉽게 상처 주고, 이해하기보다 판단했던 우리의 연약함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우리의 말과 태도를 정결하게 하시고, 예수님의 마음을 품게 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이 가정의 주인이 주님이심을 다시 고백합니다. 우리의 생각과 계획, 자녀의 앞날과 우리의 생업과 건강이 모두 주님의 손에 있음을 믿습니다. “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다”(시 127:1) 하신 말씀처럼, 주께서 친히 이 가정을 세워 주옵소서.
우리 부부에게 지혜를 주셔서 서로를 존중하며 사랑하게 하시고, 어떤 상황에서도 손을 놓지 않게 하옵소서. 자녀들에게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믿음을 허락하시고, 세상의 가치보다 말씀을 기준으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공부와 일터의 자리에서도 정직과 성실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게 하옵소서.
아픈 자녀가 있는 가정
사랑과 자비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우리 가정을 주님의 은혜 가운데 붙들어 주시고, 이렇게 한자리에 모여 예배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무엇보다도 아픈 자녀를 우리에게 맡겨 주신 주님의 뜻을 생각하며, 믿음으로 주님 앞에 나아옵니다.
주님, 이 아이를 저희에게 생명으로 허락해 주신 분도 하나님이시요, 그 생명을 지금도 붙들고 계신 분도 하나님이심을 믿습니다. 그러나 부모의 마음으로는 연약하여 걱정과 두려움이 앞섭니다. 아이가 아파하는 모습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무너집니다. 주님, 우리의 이 애끓는 심정을 아시는 주님께서 친히 위로하여 주옵소서.
치료하시는 여호와 하나님(출 15:26), 이 자녀의 몸을 만져 주옵소서. 아픔의 원인을 아시는 주님께서 세밀하게 살펴 주시고, 병의 뿌리를 제거하여 주시며, 약해진 부분마다 새 힘을 불어넣어 주옵소서. 예수님께서 병든 자를 고치시고 어린아이를 품에 안으셨던 것처럼(막 10:16), 지금 이 아이를 주님의 따뜻한 손으로 안아 주옵소서.
병원 치료 과정 위에도 함께하여 주시고, 의사와 의료진에게 지혜를 주셔서 정확한 진단과 적절한 치료가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약과 치료가 잘 반응하게 하시고, 하루하루 회복의 증거를 보게 하옵소서. “내가 너를 고쳐 주리라”(렘 30:17) 약속하신 말씀을 붙들고 기도하오니, 그 말씀이 우리 가정 가운데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주님, 이 시간을 통해 우리 가정의 믿음이 흔들리지 않게 하옵소서. 원망이나 낙심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오히려 더 간절히 기도하며 주님을 의지하는 가정이 되게 하옵소서. 아이의 마음에도 두려움 대신 평안을 주시고, 어린 심령이 하나님을 신뢰하는 믿음을 갖게 하옵소서.
부모인 우리에게도 지치지 않는 인내와 사랑을 주시고, 서로를 탓하지 않게 하시며, 더욱 하나 되어 이 시간을 지나가게 하옵소서. 이 고난이 헛되지 않게 하시고, 장차 하나님의 은혜를 간증하는 날이 오게 하옵소서.
우리 자녀의 생명을 주님 손에 맡깁니다. 가장 선하신 뜻으로 인도하실 것을 믿으며, 우리 가정을 끝까지 붙드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혹 우리 가정 가운데 걱정과 염려가 있다면 주님께 맡기게 하시고, 물질의 필요와 건강의 문제도 주님의 도우심을 경험하게 하옵소서. 작은 일에도 감사하게 하시고, 서로를 위해 기도하는 가정이 되게 하옵소서.
이 예배가 형식이 되지 않게 하시고, 우리의 삶이 예배가 되게 하옵소서. 말씀을 들을 때 깨닫는 은혜를 주시고, 그 말씀이 우리의 일상 속에서 살아 움직이게 하옵소서.
오늘도 우리와 함께하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이 가정을 끝까지 붙드시고 인도하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