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대표 기도문 모음
9월 대표 기도문 모음
9월에 드리는 대표 기도문을 한 자리에 모았습니다. 최신 기도문을 최상단에 올렸으면 오래된 기도문으로 아래로 넣었습니다. 이전에 모은 대표 기도문을 함께 넣었습니다. 많이 어지럽네요. 필요한 부분만 참고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2024년 9월 첫주 대표기도문
존귀하신 하나님, 우리의 삶의 주인이시 되시는 하나님을 온전히 찬양하기를 원합니다. 역사의 주관자요 계절의 주인 되시는 주님, 9월의 첫 주일이자 가을이 시작되는 9월에 하나님께 나와 예배할 수 있음을 감사합니다. 폭염으로 무더웠던 8월을 보내고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9월을 허락하심 감사합니다.
계절의 변화를 통하여 인간의 연약함과 어리석을 깨닫게 하시고, 하나님의 영원하심과 높으심을 찬양하게 하옵소서. 우리의 연약함과 무지를 깨닫게 하시고, 어리석고 부족한 저희의 삶을 붙드사 하나님 안에서 영원하신 하나님을 찬양하기를 원합니다.
9월이 되어 모든 사역들이 시작되었습니다. 전도대원들과 제자반, 목장/구역 모임 가운데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가 넘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이름을 높이며, 영광을 드러내는 거룩한 주의 백성들이 다 되게 하옵소서. 최선을 다해 주님을 높이며 찬양할 때 하나님의 이름이 온전히 드러나기를 원합니다.
계절이 변화 앞에서 인생의 무상함을 깨닫고, 찰나적 삶의 종속된 인간의 한계를 인지하게 하옵소서.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를 바라보게 하시고, 하나님만을 높이며 찬양하는 삶이 되기를 원합니다. 이 땅에서 하나님을 높이며, 하나님께 온전히 찬양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무엇을 하든 항상 하나님을 높이게 하시고, 진리를 따라 살아가게 하옵소서. 목숨이 위태로운 경각의 위기에서도 담담히 예루살렘을 향하여 창문을 활짝 열고 기도했던 다니엘의 믿음을 갖게 하옵소서. 아무 것도 보이지 않아도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듣고 믿음으로 받았던 아브라함의 믿음을 갖게 하옵소서.
2022년 9월 대표 기도문
9월 첫째 주일 대표 기도문
뜨거웠던 여름의 열기가 조금씩 사그라지며 풍성한 열매의 계절인 가을을 맞이하려 합니다. 우리의 삶과 신앙도 계절의 변화에 맞는 옷을 입게 하시고, 하나님의 사랑을 온전히 신뢰하기를 원합니다. 유난히 무더웠던 8월이었습니다. 40년 만에 찾아왔단 폭염을 지나 이제는 아침저녁으로 불어오는 선선한 바람을 느낍니다. 하나님의 기이하고 놀라운 섭리를 찬양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우리에게 너무나 힘든 여름 이었지만 무더위를 통하여 곡식이 익어가면 풍년을 가져온다는 것을 우리는 잘 압니다. 우리의 인생도 이러한 것임을 기억하며 지금 당장은 힘들고 어렵지만 늘 주님의 행하시고 일하시는 일들을 신뢰하며 감사하는 삶이 되기를 원합니다. 지금 현재 가시적 현상이 전부가 아니라 하나님의 높으심과 능력이 모든 만물에 미치며, 모든 시간과 공간에 미침을 알고 합력하여 선을 이루어가시는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하기를 원합니다
주일 대표 기도문
- 2022년 9월 11일 주일 낮 예배 기도문입니다. 추석 명절 주일 예배 시에 드리는 기도문으로 교회와 가정과 나라를 위해 기도합시다.
믿는 자들의 위로가 되시며 참 소망이신 하나님 아버지, 추석 명절 주일을 저희에게 허락하사 온 가족이 모이게 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가족이 함께 주님을 예배하고자 거룩한 주의 존전 앞에 모였습니다. 풍파 많은 세상 속에서 은혜의 날개 아래 모여 주의 이름을 높이며 찬양할 때 임재하여 주옵소서.
슬픔과 고통이 만연한 시대입니다. 정치계는 정치계대로, 세계는 세계대로, 경제는 상상하기 힘들 정도록 요동치고 있습니다. 어디서 안정을 찾고, 평안을 누려야 할지 모르는 시대입니다. 하나님 없는 세상은 두려움과 공포, 걱정과 근심이 가득합니다.
온 가족이 모여 함께 예배하는 은혜를 주심을 감사합니다. 추석 명절을 맞아 예배하는 가정마다 주의 크신 은혜가 임하게 하옵소서. 답답하고 혼란한 시대 속에서 하나님께서 주신 평안과 기쁨을 누리게 하옵소서. 성도의 기쁨은 하나님을 뵈옵는 것이고, 성도의 자랑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주여, 저희의 삶을 붙드시고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충만하게 내려 주옵소서.
위기의 시대를 보내면서 우리 교회가 마땅히 해야 할 일들을 능동적으로 행하기를 원합니다. 소외된 자들에게 눈을 돌리고, 연약하여 쓰러진 자들에게 위로의 손길을 내밀게 하옵소서. 공의가 사라진 시대를 살아가면서 공의를 행하는 교회가 되기를 원합니다.
폐쇄적 마음으로 교회만을 생각하고 위하는 마음을 버리고, 초대교회가 세상을 향하여 구제하고 믿은 자들이 모여 의를 행한 것처럼 주님의 십자가 아래에서 공의와 사랑의 공동체를 이루어 가게 하옵소서. 모든 부서가 연합하여 진리의 터를 세우며, 서로 사랑하고 위로하여 천국 공동체를 만들게 하옵소서.
시간이 갈수록 우리의 믿음이 든든해 지게 하시고, 어떤 환경 속에서도 하나님을 신뢰하는 전적 신뢰의 믿음을 갖게 하옵소서. 광야와 같은 삶을 살면서 두려움과 걱정이 아닌 찬양과 기쁨의 노래를 부르게 하옵소서. 걱정과 근심이 하나님을 향한 노래가 되게 하옵소서.
예배의 시종을 주님께 의탁하오며 거룩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수요일 예배 대표 기도문
- 9월 7일 수요 예배 대표 기도문
- 9월 첫째 주 수요 예배 기도문
존귀하신 하나님 저희를 사랑하사 길 잃고 방황할 때 주의 길로 인도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긍휼과 사랑이 아니었다면 우리는 진정한 생명의 길로 가지 못했을 것입니다. 우리는 양과 같이 우리의 길로 갔지만 하나님은 우리를 내버려 두지 아니하시고 선하게 인도하여 주셨습니다.
지금 우리나라는 힌남노 태풍으로 인해 많은 수해를 당했습니다. 태풍이 지나간 자리에 상흔이 남겨졌고, 강력한 바람으로 인해 많은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나서서 수해를 복구하고 있습니다. 주님, 속히 복구될 수 있도록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수해 피해를 입은 모든 가정들이 회복되게 하시고,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정부가 지원하게 하소서. 정치인들은 입으로만 복구가 아니라 물질로 마음으로 돕게 하옵소서.
우리가 힘써 예수님을 닮아가기를 원합니다. 주님께서 이 땅에 계시는 동안 행하셨던 일들을 기록한 복음서를 읽고, 그 안에서 행하신 일들을 읽고 묵상하며 행하게 하옵소서. 나를 위하여 살아가는 존재가 아니라 오직 길을 잃고 방황하는 이들을 주님께로 인도하는 삶을 살게 하시고, 나의 것을 가난한 이웃들과 함께 나누는 삶을 살게 하소서.
욕심도 아닌 인간의 소욕도 아닌 성령의 능력을 따라 살아가게 하소서. 인간의 지혜와 방법이 아니라 기록된 말씀을 대로 살아가는 인생이 되기를 원합니다. 매순간 하나님을 의지하게 하시고, 성령의 지혜를 따라 살아가게 하옵소서.
금요일부터 추석 명절 연휴가 시작됩니다. 태풍이 피해가 가시지 않은 어려운 시기이지만 모두가 힘써 하나되어 연합하기를 원합니다. 고향을 오가는 모든 일정 속에 하나님의 축복이 임하게 하소서.
우리 교회가 날로 부흥하고 성장하게 하소서. 하나님의 은혜가 충만하고, 성령의 위로가 가득한 교회가 되게 하소서. 예배 때마다 하나님의 사랑이 가득하게 하소서. 소망 가운데 거하게 하시고, 진리를 따라 살아가는 멋진 인생이 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2021년 9월 대표 기도문
2021년 주일 대표 기도문은 하나의 포스팅으로 모두 올렸습니다.
9월 첫째주, 둘째주, 셋째주, 넷째주 대표 기도문
2021년 추석 주일 대표 기도문
추석을 맞이하여 고향을 찾아가는 사람들의 오가는 길을 주님께서 지켜 주시옵소서. 안전사고 일어나지 않도록 주님께서 함께 하여 주시옵시고 피곤치 않도록 지켜 주시옵소서. 추석 명절을 통하여서 온 가족이 한마음으로 하나 되게 하여 주시옵시고 온 가족이 모일 때 충만한 은혜를 더하여 주시옵소서. 이번 추석을 통하여서 온 가족이 화목하게 하여 주옵소서.
또한 아직 믿지 않은 형제들이 있다면 이번 만남을 통하여 하나님의 사랑과 능력을 증거하는 귀한 만남 되도록 주여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혹여 고향으로 돌아가지 못한 이들의 마음을 위로하여 주시고, 멀리 떨어져 있지만 서로 연락하면서 위로함으로 화목한 가정 이루어질 수 있도록 주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우리도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로 말미암아 온 들녘이 열매로 가득하며 황금물결을 이루기 위하여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들판이나 산이나 오곡 백화가 가득하게 하시고 넘치도록 채워 주시는 하나님 아버지 우리에게 이 귀한 계절을 허락하여 주셨 사오니 늘 감사하며 찬양하는 저희들의 삶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사람이 수고한 대로 복을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2020년 9월 대표 기도문
9월 넷째 주일 대표 기도문(추석 명절)
감사하는 성도들이 되게 하옵소서
가을입니다. 이번 주는 추석 명절도 있습니다. 들녘은 황금물결이 춤을 추며 추수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베푸신 사랑과 은혜가 얼마나 큰지 말로 표현할 수 없습니다. 올해는 코로나와 많은 비로 인해 힘들고 어려운 시간을 보냈지만 하나님의 섭리는 변함없이 가을을 허락하셨고, 곡식을 익어가고 있습니다.
사랑의 하나님, 지금까지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코로나 가운데 지켜 주심을 감사하며, 폭풍과 폭우 속에서 지켜 주심을 감사합니다. 지치고 힘든 과정 속에서도 여전히 주님을 신뢰하며 나아가도록 인도하여 주심을 감사합니다. 우리의 가정과 교회가 감사 더욱 넘치게 하옵소서.
추석 명절을 통해 화목한 가정되게 하옵소서.
삼일 후면 추석 명절이 시작됩니다. 올해는 코로나로 인해 온 가족이 모이기 힘들다고 합니다. 고향에 내려가지 못해 안타까워하는 자녀들의 마음을 위로하여 주시고, 자녀들을 보지 못해 추석을 홀로 보내야 하는 연로하신 부모들의 마음도 헤아려 주시옵소서. 함께 모이는 가족들은 이번 기회를 통해 더욱 화목하며 사랑하는 가족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혹여나 서로에 대한 오해나 원망이 없게 하시고, 화목한 가정 이루어 하나님의 영광 나타내게 하옵소서. 고향을 오가는 길을 지켜 주시고, 가족들이 함께 모여 예배할 때 하나님의 크신 사람과 능력이 온 가족들에게 임하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2018년 9월 대표 기도문
9월 첫째 주일 대표 기도문
- 찬양팀을 위한 기도문
9월 둘째 주일 대표 기도문
- 선교사님을 위한 기도문
9월 셋째 주일 대표 기도문
- 기관장들과 헌신을 위한 대표 기도문
9월 넷째 주일 대표 기도문
- 이단과 미혹에 대한 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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