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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대표 기도문 2022년 9월 첫째 주

테필라 2022. 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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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오늘은 2022년 9월 4일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예문을 작성했습니다. 9월 4일은 9월의 첫 주일이자 추석 명절 주간이 들어간 주간입니다. 올해는 유난해 추석이 빠릅니다. 아마도 대부분의 교회는 추석을 지나고 본격적인 가을 사역을 시작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한 주 동안 평안하기를, 추석 명절 오가는 길을 기도합시다. 교회를 위해, 가정을 위해, 나라를 위해 기도합시다.

  • 추석 명절 대표 기도문
  • 9월 첫째 주일 대표 기도문

 

 

오직 말씀으로 천지를 창조하시고, 지혜로 세상을 통치하시는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가을이 시작되는 문턱에서 하나님을 경배하기 위하여 거룩한 주의 보좌로 나아갑니다. 오늘 시간 하늘의 문을 여시고 이곳에 강림하여 주옵소서. 가장 아름다운 목소리를 높으신 하나님을 경배하며 찬양하게 하옵소서. 우리 마음에 순결함을 허락하사 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높이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사랑을 입고도 온전히 하나님을 따르지  못했던 저희들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바쁘다는 핑계로 하나님과 교제하기보다 세상일에 분주했음 고백합니다. 우선순위가 바뀐 저희 모습이 너무나 부끄럽습니다. 자비의 하나님, 저희를 긍휼히 여기사 하나님의 도우심과 사랑으로 다시 일어나기를 원합니다. 우리 안에 남겨진 세상에 대한 미련을 성령의 불로 태워 주시고, 온전히 하나님만을 바라게 하옵소서.

 

뜨거웠던 여름의 열기가 조금씩 사그라지며 풍성한 열매의 계절인 가을을 맞이하려 합니다. 우리의 삶과 신앙도 계절의 변화에 맞는 옷을 입게 하시고, 하나님의 사랑을 온전히 신뢰하기를 원합니다. 유난히 무더웠던 8월이었습니다. 40년 만에 찾아왔단 폭염을 지나 이제는 아침저녁으로 불어오는 선선한 바람을 느낍니다. 하나님의 기이하고 놀라운 섭리를 찬양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우리에게 너무나 힘든 여름 이었지만 무더위를 통하여 곡식이 익어가면 풍년을 가져온다는 것을 우리는 잘 압니다. 우리의 인생도 이러한 것임을 기억하며 지금 당장은 힘들고 어렵지만 늘 주님의 행하시고 일하시는 일들을 신뢰하며 감사하는 삶이 되기를 원합니다. 지금 현재 가시적 현상이 전부가 아니라 하나님의 높으심과 능력이 모든 만물에 미치며, 모든 시간과 공간에 미침을 알고 합력하여 선을 이루어가시는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하기를 원합니다.

 

좋으신 이번주는 추석 명절이 있습니다. 그동안 코로나와 여러 이유로 가족을 만나지 못했던 이들이 많습니다. 완전히 코로나가 물러가지 않았지만 이번보다 수월한 마음으로 만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오가는 길을 붙드시고, 유익한 시간이 될 수 있도록 함께 하여 주옵소서. 온 가족이 함께 모여 예배하며 찬양할 때 가장에 평화가 깃들게 하시고, 하나님의 크신 사랑을 온전히 입기를 원합니다.

 

우리 교회가 날이 갈수록 성장하기를 원합니다. 많은 이들이 함께 모여 주님을 예배하기를 원합니다. 잃어버린 영혼들이 주님께 돌아와 주를 경배하여 기뻐하기를 원합니다. 예배를 사모하는 영혼들이 되게 하시고, 진정한 갈망과 기쁨을 가지고 살아가게 하옵소서.

 

찬양 받으실 하나님, 오늘 말씀 전하시는 목사님을 붙드시며 예배를 통하여 우리의 마음과 영혼이 새 힘 얻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9월 대표 기도문 모음

 

9월 대표 기도문 모음

9월 대표 기도문 모음 9월에 드리는 대표 기도문을 한 자리에 모았습니다. 최신 기도문을 최상단에 올렸으면 오래된 기도문으로 아래로 넣었습니다. 2022년 기도문은 아직 완성되지 않았습니다.

praynbible.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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