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대표 기도문 9월 넷째 주
주일 대표 기도문 9월 넷째 주
- 2022년 9월 25일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죽어 마땅한 저희들을 사랑하사 하나님의 나라에 백성 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놀라우신 사랑으로 모든 만물이 익어가는 9월 넷째 주일을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거룩한 주일 주님께 나와 예배함이 저희에게 얼마나 큰 기쁨인지 모릅니다. 오늘도 아벨처럼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기를 원합니다. 온 마음과 정성을 다해 하나님 아버지를 높이길 원합니다.
저희들이 지은 모든 죄악들을 주님께 고백합니다. 엎드려 회개하는 주의 백성들의 간구를 들어 응답하시고, 많은 사랑으로 용서하여 주옵소서. 주의 긍휼을 의지하여 주님께 나아가오니 받아 주옵소서. 주님의 선하심과 사랑을 의지합니다.
사랑의 주님, 우리는 우리의 힘으로 살아갈 수 없습니다. 저희에게 힘과 지혜를 주사 능히 감당하게 하옵소서. 이 땅에 무슨 소망이 있습니까? 오직 하나님밖에 소망이 없사오니 헛된 것들을 바라지 않고 하나님만 바라는 믿음의 삶을 살게 하옵소서.
온 우주를 창조하시고 통하시는 하나님, 들풀도 입이시고 하늘나는 새도 먹이시는 분이십니다. 하물며 우리를 더 얼마나 사랑하실까요? 우리는 종종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잊어버리고 살아갑니다. 주여, 저희들에게 참 소망을 주사 이 땅에 보물을 쌓는 어리석음을 범하지 않게 하옵소서. 오직 하늘에 보물을 쌓고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들을 행하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9월을 보낵 10월을 맞이합니다. 시간은 또 흘러 2022년도 9월의 마지막 때가 되었습니다. 흘러가는 시간들을 생각하며 하나님의 성실한 사랑과 종말의 때를 기억하게 하옵소서. 창조의 때가 이미 오래되었지만 하나님은 단 한 번도 변하지 않으시고 매년 매월 매일 모든 만물을 운행해 나가십니다. 우리는 얼마나 일희일비하며 살아갑니까? 하나님 변치 않는 사랑과 은혜를 늘 기억하게 하옵소서.
가을이 점점 깊어갑니다. 모든 만물이 계절의 변화에 맞게 변해갑니다. 곧 다가올 겨울을 준비하며 지금의 시간을 가장 적당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우리도 또한 다가올 영적 종말을 기억하며 현재를 지혜롭게 사용하게 하소서. 거짓을 것들을 버리고, 불필요한 것들을 제거하여 가장 필요하고 가장 소중한 것만을 간직하게 하소서.
영적 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하여 불필요한 모든 것을 벗어 버리고 필요한 무장을 하는 것처럼, 우리도 일상에서 벗어야 할 것들 버려야 할 것들을 잃지 않게 하옵소서. 미움과 시기, 불필요한 이기심을 버리게 하옵소서. 남에게 잘 보이려고 하는 허영심도 버리고 진심을 담은 삶을 살아내게 하옵소서.
예배를 위해 수고하는 주의 백성들에게 복을 주옵소서. 순서순서가 은혜가 되게 하시며, 설교하시는 목사님을 붙들어 주옵소서. 예수님의 거룩하신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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