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셋째주 주일 오후(밤) 찬양 예배 대표기도문
2021년 12월 19일 주일 오후와 저녁 대표 기도문
12월 셋째 주 주일 오후(밤) 찬양 예배 대표 기도문
경배와 찬양
항상 저희들에게 좋은 것을 주시는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깊은 사랑과 은혜로 12월을 보내고 있습니다. 시간을 빠르게 흘러 벌써 12월 셋째 주가 되었습니다. 지나온 모든 시간들을 돌아보니 까마득한 과거의 일 같습니다.
우리의 희망 예수 그리스도
사랑의 주님 저희들을 긍휼히 여기사 저희로 하여금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거룩하고 공의로운 삶을 살기를 원합니다. 시간은 흐를수록 강퍅해지는 것 같고 과학은 발달할수록 위협적은 존재로 변해갑니다. 과학의 발달이 우리를 구하지 못하고, 문명의 발전이 결코 소망을 주지 못합니다. 오직 하나님만의 우리의 소망이요, 예수 그리스도만이 우리의 희망입니다.
코로나를 위한 기도
사랑의 주님 코로나가 계속하여 확산 가운데 있습니다. 정부는 이제 다시 거리두기를 시행함으로 코로나 확산을 막아보려 하지만 쉽지 많은 않습니다. 마음이 해이해진 탓에 저마다 그릇된 방법으로 모임을 갖고 수많은 확진 자를 낳고 있습니다. 사랑의 주님, 속히 코로나가 사라지게 하시고 하나님의 긍휼로 말미암아 평온한 일상을 되찾게 하옵소서.
주님만 의지하게 하소서.
한 해가 저물어 갑니다. 세상은 어둡고 탁합니다. 어둔 세상 속에서 빛의 갑옷을 입고 거룩과 의를 행하게 하옵소서. 오직 하나님의 말씀 만이 진정한 생명이시며, 예수 그리스도 만이 생명입니다. 세상의 헛된 것들을 의지하지 않고 하나님만을 의지하는 삶을 살게 하소서.
예배를 위한 기도문
오늘부터 다시 전격적으로 온라인 예배로 진행됩니다. 잠깐의 자유가 저희에게는 꿈꾸듯이 좋았습니다. 하지만 다시 확진 자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었습니다. 우리는 지금 일어나는 일들을 모두 이해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모든 것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하시는 하나님을 믿기에 주님의 손을 잡고 함께 나아가려 합니다. 저희들이 지치지 않도록 마음과 생각을 지켜 주옵소서.
성탄절 기도문
성탄절이 코앞입니다. 기대했던 성탄절도 코로나로 인해 온라인으로 드리게 되었습니다. 안타깝지만 시대의 상황에 맞게 최선을 다해 예배하게 하옵소서. 연말연시 헤이해진 마음이 아닌 곧고 바른 마음을 갖고 살아가게 하시고, 하나님의 뜻에 맞은 합당한 새해 계획을 세워 가게 하옵소서.
이 시간 하나님을 예배하는 주의 백성들에게 크신 은혜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코로나 상황 속에서 무거운 마음과 답답한 마음을 가지고 나왔습니다. 주님께서 아무도 모르는 그들의 아픈 마음을 만져 주시고 치유하여 주옵소서. 말씀 전하시는 목사님께 성령을 충만케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이상으로 2021년 12월 19일 오후 예배 기도문을 작성했습니다. 참조하셔서 은혜로운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교회에 사정에 맞는 기도문을 추가하시고, 필요한 부분은 수정해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이번주부터 본격적인 오프라인 예배의 인원축소가 시행됩니다. 위해서 함께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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