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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오후 찬양 예배 대표 기도문 2월 첫째 주

테필라 2022. 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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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오후 찬양 예배 기도문

2022년 2월 첫째 주일 오후 찬양 예배 대표 기도문입니다.

 

가장 선하시고 가장 의로우신 하나님 아버지! 저희를 긍휼히 여기사 만세전에 택정하사 하나님의 자녀 삼아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2월 첫째 주일을 맞아 주님께 예배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선하심을 닮아가지 못하고 우리의 의지로 살려 했던 저희들을 죄를 용서하여 주소서. 주님을 닮으려 노력하지만 항상 노력만큼 되지 못하고 세상을 닮으려는 저희들의 모습을 발견합니다. 오 주님 저희들을 긍휼히 여기사 용서하여 주옵소서.

 

지난주 설 명절을 잘 보내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가족들이 함께 모여 만남을 갖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코로나 때문에 모든 가족이 모이지 못해 안타깝기는 하지만 적은 인원이라도 함께 만나 귀한 나눔을 갖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저희 새로운 한 달을 허락하셨사오니 열심히 살아가는 2월이 되기를 원합니다.

 

코로나가 극성인 시대를 살아갑니다. 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안이함과 타성에 젖어 무뎌진 우리의 모습을 발견합니다. 사람들은 답답했전 지난 시간들을 보상이나 받으려는 듯 마음껏 활보하며 살아갑니다. 우리는 무엇을 위해서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모르는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어떤 상황 속에서는 하나님의 선하심을 확신하게 하옵소서. 두려움과 걱정이 아닌 하나님과 친밀함을 유지하며 주님을 따르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올해는 우리교회가 주님의 뜻을 이루어가는 교회 되기를 기도합니다. 항상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게 하시고, 이웃들에게 사랑을 베풀며 진리를 증거하는 교회되게 하옵소서.

 

방황하는 청년들을 특별히 기억하사 그들이 주님 안에서 성실하게 살아가는 삶이 되기를 원합니다. 시대의 변화속에서 마땅히 무엇을 해야 할지를 분명히 알게 하옵소서. 참으로 이 시대는 믿음 없이는 살아갈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 없이는 그 무엇도 할 수 없습니다. 자비의 하나님, 청년들에게 참된 믿음과 세상을 이길 수  있는 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이제 대선이 한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지난주는 네 명의 대선 후보들이 나와 자신들의 주장을 피력하고 계획을 말하지만 과연 우리가 저들을 믿을 수 있을는지요? 하나님이여 이 나라를 붙드사 거짓선동을 일삼과 그릇된 생각을 가진 모든 정치인들이 떠나게 하옵소서. 하나님만을 높이고 사랑하는 이가 대통령이 되어 온 나라가 하나님을 섬기는 나라 되게 하옵소서.

 

예배 가운데 성령을 충만케 부어주시고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나게 하옵소서. 말씀 전하시는 목사님께 힘을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22년 2월 대표 기도문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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