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질병의 치료를 간구하며 드리는 기도문
큰 질병의 치료를 간구하며 드리는 기도문
이 기도문을 불치의 병으로 낙심한 성도가 하나님께 치유를 위한 간구의 기도문입니다. 즉 누군가를 위한 기도가 아니라 자신을 위한, 자신의 신앙고백을 담은 개인 기도문입니다.
예수 나의 좋은 치료자
그의 눈이 머무는 곳은 나의 슬픔과 고통
고갤 들어 그의 눈을 볼 때에 난 알았네
예수 나의 좋은 치료자
예수 나의 좋은 치료자
그의 손길이 닿는 곳은 나의 상처와 아픔
영원히 흐를 것 같았던 눈물 다 멎었네
예수 나의 치료자
나 노래하리라
천한 나를 돌아보신 구세주를 찬양해
하늘 닿는 곳까지 내 손 들리라
예수 나의 치료자
예수 나의 좋은 치료자
그의 손길이 닿는 곳은 나의 상처와 아픔
영원히 흐를 것 같았던 눈물 다 멎었네
예수 나의 치료자
나 노래하리라
천한 나를 돌아보신 구세주를 찬양해
하늘 닿는 곳까지 내 손 들리라
예수 나의 치료자
어떤 어려움도 깊은 절망
수많은 괴로움과 슬픔
주로 인하여 모두 지워지리라
예수 나의 치료자
나 노래하리라
천한 나를 돌아보신 구세주를 찬양해
하늘 닿는 곳까지 내 손 들리라
예수 나의 치료자
나 노래하리라
천한 나를 돌아보신 구세주를 찬양해
하늘 닿는 곳까지 내 손 들리라
예수 나의 주 예수 나의 힘
예수 나의 치료자
모든 질병을 치유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제 모든 것을 아시는 주님 앞에 나아옵니다. 주님께서 저의 몸과 마음의 상태를 아시며, 저의 깊은 갈망과 고통을 보시는 분이심을 믿습니다. 오늘도 주님의 이름을 부르며 저의 연약한 몸을 주님께 맡깁니다. 주님은 창조주이시며 치유자이십니다. “나는 너를 치료하는 여호와임이라”(출애굽기 15:26) 하신 말씀을 믿고, 주님의 손길을 기다립니다.
주님, 제 몸이 큰 질병으로 인해 고통받고 있습니다. 육체적인 고통이 저를 짓누르고, 마음에는 두려움과 절망이 찾아오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주님의 능력을 신뢰합니다.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받았도다”(이사야 53:5) 하신 말씀처럼, 주님의 십자가 보혈이 제 삶 가운데 역사하시기를 간구합니다. 주님께서 이미 이루신 치유의 능력이 저의 몸과 영혼에 임하여 새로운 생명을 얻게 하옵소서.
주님을 향한 찬양과 믿음의 고백
“주의 보혈 능력 있네”라는 찬양처럼, 주님의 보혈에는 질병을 치유하고 영혼을 새롭게 하는 능력이 있음을 믿습니다. 주님께서는 연약한 자들을 돌보시고 병든 자들을 고치셨던 분이십니다. 복음서의 말씀처럼, 주님께서 손을 내미실 때 중풍병자, 맹인, 나병환자들이 치유함을 받고 새 삶을 얻었습니다. 그 동일한 주님께서 지금도 저를 위해 일하고 계심을 믿습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마태복음 11:28) 하신 말씀에 의지하여, 제 고통과 짐을 주님께 내려놓습니다. 제가 홀로 감당할 수 없는 이 질병을 주님께 맡깁니다. 주님께서 친히 제 병든 몸을 붙들어주시고, 제 마음에 평안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간절한 치유의 간구
주님, 지금도 살아계셔서 역사하시는 하나님, 저의 육신을 만드신 주님께서 저의 몸을 새롭게 하실 수 있음을 믿습니다. “여호와께서 너를 지키시며, 너의 모든 질병을 치유하시리라”(시편 103:3)는 약속의 말씀이 제 삶 가운데 이루어지기를 소망합니다. 제 혈관과 세포, 장기 하나하나를 주님의 손으로 만져주시고, 이 병을 온전히 회복시켜 주옵소서. 제가 주님의 뜻에 따라 다시 일어나 주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릴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주님, 제가 치료를 위해 어떤 방법을 선택하든, 주님께서 의사들의 손길과 약물 치료 위에도 함께하시어 그것이 효과를 발휘하게 하옵소서. 주님의 지혜와 능력이 모든 과정 속에 깃들기를 간구합니다. 주님의 때에, 주님의 방법으로 저를 회복시키실 것을 믿습니다.
고난 속에서 배우는 믿음의 교훈
주님, 때로는 이 고난이 저를 주님께 더 가까이 나아오게 하는 도구임을 깨닫습니다. 육체의 연약함이 주님의 전능하심을 더욱 의지하게 합니다. “내가 약할 그때에 강함이라”(고린도후서 12:9)는 말씀처럼, 제 연약함 속에서 주님의 능력이 온전해지기를 간구합니다. 이 고난 속에서도 주님을 향한 믿음이 흔들리지 않게 하시고, 제 입술에서 감사와 찬양이 떠나지 않게 하옵소서.
감사의 고백과 소망
사랑의 주님, 저는 이미 많은 은혜를 경험했습니다. 오늘의 고통 속에서도 주님께서 여전히 저를 사랑하시고, 저의 삶을 붙들고 계심을 믿습니다. 이 모든 시간을 통해 제 믿음이 더욱 자라나게 하시고, 주님의 뜻을 깨닫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주님, 제가 온전히 회복된 후에는 제 삶으로 주님의 영광을 드러내고, 다른 고통받는 이들에게 위로와 소망을 전하는 도구가 되게 하옵소서. 제가 겪는 이 시간이 주님의 선하신 계획 속에서 아름답게 쓰임 받게 하시고, 주님의 사랑을 증거하는 도구가 되게 하옵소서.
치료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기타기도문 > 주제별기도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새해를 맞이한 그리스도인이 하면 좋은 기도제목과 이유 (0) | 2024.12.23 |
---|---|
연말을 맞아 드리는 감사 기도문 (0) | 2024.12.21 |
성탄절 이브 감사 기도문 (0) | 2024.12.21 |
질병으로 입원한 자녀를 위한 치유 기도문 (0) | 2024.10.21 |
가을에 드리는 일상 감사 기도문 (0) | 2024.10.2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