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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아침 권사님이 드리는 개인 기도문

테필라 2024. 9.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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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사님 주일 감사 기도문

 

사랑과 은혜가 충만하신 하나님 아버지, 이 귀한 주일 아침에 저를 깨워 주시고, 주님의 거룩한 임재 앞에 나아갈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주님의 자녀로서, 주님의 사랑 안에 거할 수 있음이 얼마나 큰 축복인지 깨닫게 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지난 한 주간도 저의 연약함을 불쌍히 여기시고, 크신 은혜로 보호해 주셨으며, 주님께서 허락하신 모든 순간마다 함께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손길이 없었다면 저는 한 걸음도 내딛을 수 없었음을 고백합니다. 저의 삶 가운데 행하신 모든 선하신 일들을 기억하며, 오늘도 감사의 제사를 올려드립니다.

 

주님, 저에게 믿음을 허락해 주셔서 삶의 어려움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주님만 의지할 수 있도록 해 주심을 감사합니다. 제 마음을 항상 주님께로 향하게 하시고, 주님의 뜻대로 살아갈 수 있도록 성령님께서 저를 이끌어 주옵소서. 이 아침, 저의 입술로 드리는 찬양과 기도가 주님께 영광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주님, 오늘도 주님의 말씀을 사모하며 주님의 은혜를 간구합니다. 주님의 크신 사랑과 자비로 오늘 하루도 승리하며 살아가게 하시고, 모든 일에 감사함으로 주님을 높이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말씀을 따르는 자들에 복을 주시고, 참 위로가 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권사님 주일 감사 기도문, 충성된 자들에게 복을 주소서.

 

충성된 자들에게 복을 주시고, 믿는 자들에게 은혜 주시는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거룩한 주일을 허락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날에 깨어 주님께 나아갈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시고,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주님의 성전에 설 수 있게 하여 주심을 감사합니다. 주님의 크신 은혜로 저의 삶을 붙들어 주시고, 또 한 번의 기회로 주님의 일을 감당할 수 있게 하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특별히 하나님께서 저에게 교회에서 봉사할 수 있는 귀한 직분을 맡겨 주시고, 섬길 수 있는 기회를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제가 맡은 자리에서 주님의 뜻대로 충성스럽게 섬기며, 오늘 하루 주님의 일을 감당하는 데 부족함이 없도록 성령의 지혜와 능력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오늘 제게 맡겨진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게 하시고, 주님의 사랑으로 봉사하며 섬기게 하여 주옵소서.

 

아버지 하나님, 오늘 예배에 나아오는 모든 성도님들이 주님의 은혜를 깊이 체험하는 시간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의 말씀을 통해 각 사람의 마음이 새롭게 되게 하시고, 성령님의 인도하심으로 주님을 더욱 가까이 만나게 하옵소서. 예배를 통하여 상한 마음이 치유되고, 기쁨과 평안을 누리게 하여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또한, 주님의 말씀을 선포하실 목사님을 위해 기도합니다. 주님의 종에게 성령의 능력을 더하여 주셔서 선포되는 말씀이 주님의 진리와 사랑으로 충만하게 하옵소서. 그 말씀이 듣는 이들의 마음을 변화시키며, 영혼을 새롭게 하고 강건하게 하는 생명의 말씀이 되게 하옵소서. 목사님께 영육의 강건함을 허락하시고, 주님의 은혜로 충만하게 채워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이 하루를 주님의 손에 온전히 맡깁니다. 저의 생각과 말과 행동이 모두 주님의 영광을 위한 것이 되게 하시고, 모든 일이 주님 안에서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주님을 더욱 사랑하며 의지하게 하시고, 주님의 뜻을 따라 사는 오늘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이 모든 말씀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권사님 주일 감사 기도문, 영적으로 성숙하게 하소서.

 

거룩하시고 영광스러우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주님의 사랑과 은혜로 이 귀한 주일을 맞이하게 하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주님의 날에 깨어 주님을 찬양하고 경배할 수 있도록 허락해 주심이 저에게는 큰 복이자 기쁨입니다. 오늘 하루도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게 하시고, 저의 모든 발걸음이 주님의 뜻 가운데 있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아버지 하나님, 오늘 이 시간 저는 주님의 종 아브라함처럼 온전한 믿음으로 나아가기를 원합니다. 주님께서 그를 부르셨을 때 그는 두려움 없이 순종하며, 하나님께서 주신 모든 것을 기꺼이 내어놓았습니다. 저 또한 오늘의 삶을 주님께 온전히 맡기며, 주님의 뜻에 순종하는 자 되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께서 저를 통해 이루실 계획이 무엇인지 기대하며, 그 길을 충성스럽게 걸어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다윗의 헌신을 기억합니다. 그는 거대한 골리앗 앞에서도 주님을 의지하며 담대하게 나아갔고, 결국 주님의 이름으로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오늘도 제 앞에 놓인 영적인 전쟁에서 주님의 이름으로 싸우고, 큰 승리를 얻을 수 있기를 간구합니다. 내게 닥쳐올 유혹과 시련 속에서 흔들리지 않고, 오직 주님의 능력과 사랑으로 무장하여 승리하게 하옵소서. 주님, 오늘도 제 영혼이 주님 안에서 담대함을 얻고, 어떠한 고난에도 두려움 없이 나아가는 믿음의 용사가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요셉처럼 주님께서 허락하시는 모든 만남 속에 주님의 복을 흘려보내는 자 되기를 원합니다. 그가 주님의 인도하심으로 애굽의 총리가 되었고, 그의 손을 통하여 많은 백성들이 구원을 얻은 것처럼, 제 삶에서도 주님의 복이 넘쳐 흘러 다른 이들에게 전달되기를 기도합니다. 오늘 만나는 모든 성도들에게 주님의 사랑과 은혜가 전해지게 하시고, 저의 작은 헌신을 통해 주님의 큰 기쁨이 다른 이들에게도 흘러가게 하옵소서.

 

주님, 저의 삶이 오롯이 주님께 드려지기를 원합니다. 주님께서 저에게 맡기신 직분과 사명에 충성스럽게 헌신하며, 제가 속한 교회와 성도들을 위해 기도하며 섬기게 하여 주옵소서. 사도 바울이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기 위하여 온 삶을 바친 것처럼, 저 또한 제 삶을 주님을 위해 기꺼이 내어드리기를 원합니다. 제 모든 일과 계획이 주님의 영광을 위한 것이 되게 하시고, 주님의 복음이 널리 전해지는 도구로 저를 사용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주님의 성령님께서 저를 붙드시고, 주님의 능력으로 충만하게 하여 주옵소서. 저의 영적인 눈을 열어 주님의 뜻을 더욱 깊이 깨닫게 하시고, 주님의 음성에 귀 기울이며 살아가는 하루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오직 주님만을 의지하며, 주님의 승리가 저의 삶을 통해 드러나게 하옵소서. 참 소망이시요 기쁨이 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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