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대표 기도문 5월 넷째 주

주일 대표 기도문

• 2022년 5월 22일 5월 넷째 주 주일 낮 예배
• 주일 오후 찬양 예배 대표 기도문
• 할렐루야! 우리의 참된 희망이 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2022년도 5월을 넷째 주 대표 기도문을 작성했습니다. 현재 많은 변화들이 일어나는 5월입니다. 시대의 공감을 통해 하나님의 선하신 뜻을 이루어 나가는 그리스도인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가정의 달을 맞아 가정과 개인, 그리고 교회와 국가를 위해서 기도합시다.

높고 영화로우신 하나님 아버지 감사드립니다. 말씀으로 천지를 창조하시고 하나님의 긍휼과 사랑을 저희들에게 베풀어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매주마다 하나님을 찬양하고 높일 수 있도록 저희들을 불러 모아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저희들의 삶 가운데 하나님의 사랑의 흔적이 가득 채워져 있음을 감사드립니다. 5월 넷째 주 주일을 허락하사 예배의 자리로 불러 주셨사오니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예배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받았지만 뜻대로 살지 못한 저희들입니다. 주여, 저희들을 긍휼히 여기사 하나님의 의를 이루어 나가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모든 죄악들을 주님께 고백하오니 용서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의 긍휼히 아니고서는 살아갈 수 없습니다. 주여, 이 시간 십자가의 보혈로 모든 죄를 씻어 주옵소서.

 

자비의 하나님 아버지, 저희들에게 많은 사랑을 허락하사 5월을 잘 보낼 수 있도록 은혜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계절은 또 다른 변화를 준비하며 여름으로 나아가려 합니다. 봄의 따스함은 어느새 무더운 여름의 기운으로 변해가고 있습니다. 우리가 최선을 다해 살아간다 하지만 하나님의 도우심 없는 하루도 살 수 없다는 것을 잘 압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들을 하나님의 은혜로 잘 지나게 하옵소서.

 

사회적 거리두기의 해제로 많은 변화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집에서 잘 나오지 못하고 공공장소에 모이는 것을 꺼려하던 시기를 지내고 이제는 거리를 활보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이곳저곳 여행을 다니거나 준비하는 이들도 많습니다. 이러한 시기에 우리도 주어진 시간들을 잘 활용하여 영적으로 더욱 정진하고 앞서 나가는 삶이 되도록 함께 하여 주옵소서. 영의 양식도 잘 먹을 뿐 아니라 육의 양식도 잘 먹고 지내게 하옵소서.

 

달라진 상황에 맞게 우리 교회도 새롭게 출발하려고 합니다. 올여름 행사들은 2년의 긴 멈춤 시간이 있었지만 다시 이전처럼 활동적이 모임과 행사를 준비합니다. 각 부서의 모임과 전도회들의 모임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 모든 과정 속에서 함께 하사 잘 진행할 수 있도록 은혜를 주옵소서.

 

무엇보다 올해부터 주일학교가 다시 일어나 부흥 성장하기를 원합니다. 코로나로 인해 주일학교가 많은 피해를 봤습니다. 이제 새로운 시대를 맞이 했으니 주일학교가 다시 성장하기를 원합니다. 지도하시는 전도사님을 붙들어 주시고, 교사들에게 힘을 주사 최선을 다해 봉사하고 섬길 때 부흥의 역사가 나타나게 하옵소서.

 

여름이 다가옵니다. 우리 교회 성도님을 건강한 영혼과 육신을 허락하셔서 주의 은혜로 잘 보내게 하옵소서. 화목한 가정을 이루게 하시고, 직장에서도 머리가 되게 하시고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 거룩한 주의 백성들이 되게 하옵소서. 우리의 예배를 받으시는 하나님, 이 시간 저희들을 붙들어 주시고 말씀 전하시는 목사님을 성령 충만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5월 대표 기도문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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