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5월 셋째 주

주일 대표 기도문 5월 셋째 주

샬롬! 주님의 평안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오늘은 5월 셋째 주 주일 낮 예배와 주일 오후 찬양 예배 시에 드릴 수 있는 대표 기도문을 작성해 보려고 합니다. 5월 셋째 주는 특별한 기념일은 아닙니다. 스승의 날이기 때문에 스승의 주일로 지키는 곳이 적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교사와 스승에 대한 제목으로 기도문을 작성해 보려고 합니다. 도움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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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살아 계시고 영원히 살아 계셔서 우리와 함께 하시는 높으신 하나님의 이름을 찬양합니다. 만유 가운데 미천한 저희를 부르사 하나님의 존귀한 자녀로 삼아주시고, 주님의 은혜로 영생을 얻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이 땅을 살아가는 동안 하나님을 기억하며 높일 수 있도록 예배의 자리로 불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거룩한 주일을 맞아 하나님을 믿음으로 예배하길 원하오니 받아 주옵소서.

 

존귀하신 하나님, 하나님 때문에 저희들이 소망 없는 세상을 살아가다 기쁨의 삶을 누리고 있습니다. 죄 많은 저희가 거룩한 무리라는 성도의 신분을 얻게 되었습니다. 참으로 하나님을 믿는다는 것이 얼마나 행복하고 감사한 일인지요. 우리가 평생 하나님께 감사하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5월의 셋째 주를 보내면서 2022년 한 해를 뒤돌아 봅니다. 거의 절반에 가까운 시간을 보내면서 우리의 신앙은 얼마나 성숙해졌는지, 우리의 믿음은 얼마나 단단해졌는지 되돌아보기를 원합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하나님을 닮아가고 십자가를 지고 예수님을 따라가야 하지만 우리의 삶은 그렇지 못할 때가 너무 많습니다. 긍휼의 하나님, 저희를 불쌍히 여기사 세상의 헛된 마음을 내려놓고 주님만을 더욱 바라보는 삶이 되기를 원합니다.

 

세상의 화려함에 속지 않게 하시고, 세상의 기이함에 유혹되어 우리의 정열을 낭비하지 않게 하옵소서. 밝히 드러난 말씀에 천착하게 하시고, 분명이 들려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에 귀 기울이게 하옵소서. 하나님은 우리에게 가장 좋은 것을 선물로 주심을 믿고 구하기를 원합니다.

 

선한 목자가 되셔서 저희들을 항상 좋은 길로 인도하여 주시는 하나님 아버지, 고통과 어려움 속에서 힘들어 하는 성도들에게 하나님의 위로의 크심과 많은 긍휼을 베풀어 주시기를 원합니다. 고난의 시기를 살아갈 때 하나님이 나를 떠난 것 같고, 하나님이 나를 미워하시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우리를 더 좋은 곳으로 인도하시기 위하여 가장 좋은 곳으로 인도하시기 위하여 산을 넘고 강을 건너고 있음을 알게 하옵소서. 우리는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지나는 것 같은 아픔의 시간이라도 하나님을 온전히 믿고 따르게 하옵소서.

 

점점 날씨가 더워지고 있습니다. 코로나의 위기에서 벗어나고 있어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올 여름에는 평년의 행사를 할 수 있을지 모르지만 작년보다는 훨씬 나아질 것을 믿습니다. 서서히 이전의 일들을 다시 시작하게 하시고, 주의 은혜로 기도에 전념하고 주의 일에 힘쓰는 저희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우리의 예배를 받으시는 하나님 오늘도 우리 가운데 함께 하실 것을 감사드립니다. 은혜로운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을 붙들어 주시고, 예배에 참석한 모든 성도들에게 복을 주옵소서. 예수님의 높으신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5월 대표 기도문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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