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대표기도문 5월 셋째 주

5월 셋째 주일 예배 대표기도문

 

2024년 5월 19일, 5월 셋째 주일 대표기도문입니다. 때로는 삶이 우리의 계획과 생각대로 흘러가지 않을 때가 많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실망하지 않습니다. 만사를 운행하시고, 주관하시는 하나님을 믿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5월 셋째 주일 대표기도문을 주님께 올려드립니다.

• 2024년 5월 19일
• 5월 셋째 주일
• 스승의 주일

하나님께  찬양과 감사

 

삶의 주관자요 능력의 주가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영원토록 살아계셔서 우리의 삶을 주관하시고, 언제나 저희를 붙들어 주심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이름을 복된 예배 시간이 되기를 원합니다. 한 마음과 한뜻으로 하나님 높이 찬양하는 복된 시간이 되기를 원합니다. 

 

참 주구가 되시는 하나님, 우리가 살아가는 동안 하나님의 뜻을 온전히 알지 못하고, 세상의 길을 따라 걸었던 시간들이 있습니다. 주님, 저희들 가운데 역사하여 주시사 온전히 주님만을 따르는 삶이 되기를 원합니다. 우리의 부족함과 허물을 하나님 아버지께 구하오니 크신 긍휼로 모든 죄악들을 용서하여 주소서.

 

목회자와 교사를 위한 기도

 

5월의 셋째 주일을 허락하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5월을 가정의 달로 보내게 하시고, 하나님 아버지를 가장으로 모시며 살아갈 수 있도록 허락하여 주심을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높으신 사랑과 능력을 늘 감사하며 찬양하는 복된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지난 15일은 스승의 날이었습니다. 하지만 이제 스승의 날은 퇴색되어 버리고 기억하고 지키는 사람들은 관계자들이 아니면 거의 보이지 않습니다. 스승 없이 제자 없고, 가르치는 자 없이 배울 수 없을 늘 기억하고 스승을 존경하게 하옵소서.

 

특별히 진리의 주인이 되시며, 하나님의 말씀의 전달자가 되시는 목사님을 존중하게 하옵소서. 진리를 가르치는 담임목사님을 비롯하여 모든 목회자들을 사랑하며 존중하게 하옵소서. 주일학교 교사들을 붙들어 주옵소서. 어려운 환경에서 아이들에게 생명의 말씀을 전하기 위하여 수고하고 있습니다. 그들의 노고가 땅에 떨어지지 않게 하여 주시고, 늘 주님의 도우심과 사랑을 강건하게 하옵소서.

 

교회를 위한 기도

 

교회의 모든 기관들이 주의 도우심으로 날로 부흥하게 하옵소서. 특별히 주일학교를 기억하여 주시사 강건하게 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시간이 갈수록 낮은 출산율로 인해 아이들을 보기 힘든 시대가 되었습니다. 어딜 가나 무엇을 해도 어린아이는 정말 찾기 힘든 시대입니다. 이러할 때에 주일학교 더욱 부흥하고 성장되기를 원합니다. 국가적 차원에서 출산율을 높이고, 아이들의 소중함을 다시 일깨우는 복된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날씨가 점점 더워직 있습니다. 변화하는 날씨 속에서 연로한 분들의 건강을 지켜 주옵소서. 이번 주는 어르신들을 모시고 야유회를 갖습니다. 준비하는 과정과 행사가 진행되는 모든 일정 속에서 붙들어 주시고 하나님의 선하신 도우심으로 참석한 모든 이들이 기뻐하는 시간이 되기를 원합니다.

 

날로 번성하는 주님의 교회가 되기를 원합니다. 우리 교회세 속한 모든 성도들이 주님 안에서 평안하게 하옵소서. 무엇을 하든 늘 감사와 찬양이 넘치기를 원합니다. 오늘도 우리를 붙드시고 인도하여 주심을 감사합니다. 예배를 받아 주시고, 성령의 충만하게 채워 주옵소서. 예수님의 거룩하신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24년 5월 주일 예배대표기도문 모음

● 5월 첫째 주일 예배 대표기도문

● 5월 둘째 주일 예배 대표기도문

● 5월 셋째 주일 예배 대표기도문

● 5월 넷째 주일 예배 대표기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