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대표 기도문 모음

5월 교회력

5월 첫째 주일 / 어린이 주일

5월 둘째 주일 / 어버이 주일

5월 셋째 주일 / 평주일 또는 스승의 주일

5월 넷째 주일 / 5월 마지막 주일

 

5월 첫째 주일 대표 기도문 / 어린이 주일

 

찬양받으시기 합당하신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어린아이들이 내게 오는 것을 막지 말라 하시며 안으시고 축복하신 예수님의 놀라운 사랑과 은혜를 찬양합니다. 저희들에게 복된 주일을 허락하시고, 5월 첫 주일 예배를 하나님께 드리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선하시고 위대하심을 온전히 찬양하며 높이는 시간이 되기를 원합니다. 오늘 이곳에 임재하사 우리의 예배를 받아 주옵소서.

 

긍휼과 자비의 하나님, 늘 하나님의 말씀대로 산다 하지만 저희들을 부족하고 연약합니다. 지난 한 주간 주님의 말씀대로 살지 못했음을 고백하며 회개하오니 용서하여 주옵소서. 어리석은 저희들에게 은혜를 베푸사 흔들리지 않은 믿음과 두려움 없는 신실함을 허락하사 하나님의 넓으신 품 안에서 사랑을 베풀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어린이 주일을 맞아 어린이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어린 자녀들이 주님 안에서 평강 가운데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세상의 유혹에 흔들리지 않고 어릴 때부터 주의 말씀을 잘 양육되어 세상 속에서 꼭 필요한 존재,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주일학교 학생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삶의 기준이 하나님의 말씀이게 하시고, 삶의 방향이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가 되게 하옵소서. 위해서 기도수고하며, 말씀을 전하시는 전도사님께 성령의 충만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모든 주일학교 기관들이 복을  받게 하옵소서.

 

5월 한 주간 열심히 달려가고자 합니다. 점점 날씨가 더워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때에 우리가 하나님의 충만한 사랑을 받아 헛된 것이 아닌 진실한 것을 추구하며 달려가게 하옵소서. 

 

특별히 교회를 지도하고, 말씀을 가르치는 목사님께 성령의 능력과 지혜를 더하사 능히 맡겨진 사명을 감당하게 하옵소서. 부목사님과 전도사님들에게도 성령의 능력을 더하사 능히 감당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거룩하신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어린이 주일 전체 대표 기도문은 아래의 글을 참조하십시오]

 

 

 

5월 둘째 주일 대표 기도문 / 어버이 주일

 

부모를 주 안에서 공경하라 하신 주님, 저희들에게 부모를 허락하시고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더하사 세대와 세대를 이어 하나님의 나라를 세워 나가게 하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우리가 우리를 낳은 부모님을 사랑하며 공경하게 하시고, 부모님을 통해 하나님의 영원한 승리를 보게 하옵소서. 거룩한 주일 주님께 나와 예배하오니 오늘 영광을 받아 주옵소서.

 

자비의 주님, 부모를 섬기고 공경해야 마땅하지만 그렇지 못할 때가 너무나 많았습니다. 이 시간 하나님께 엎드려 회개하오니 용서하여 주옵소서. 날마다 주님을 더욱 사랑하고, 주의 계명을 따라 부모님을 공경하기를 원합니다. 어버이 주일을 맞아 자녀로서 우리가 지금까지 잘해 왔는지를 되돌아보며 부모에게 더 효도하기를 결당하는 저희가 되기를 원합니다.

 

부모를 허락하사 하나님을 대신하여 아이를 낳고 양육하며 세워 나가게 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우리가 존재할 수 있는 것은 모두 부모님 덕분입니다. 하나님은 부모를 허락하사 하나님께서 계획하시고 꿈꾸시는 거룩한 나라를 세대와 세대를 이어 세워 나가게 하셨습니다. 우리가 부모님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일이 없게 하시고, 하나님의 뜻 안에서 순종하며 섬기게 하옵소서.

 

부모들은 믿음으로 자녀를 양육하게 하시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 가르치고 지도하게 하옵소서. 자녀들은 나의 소유가 아니리 하나님께서 저희들에게 위탁한 것임을 알고 하나님의 자녀들을 믿음으로, 말씀으로, 기도로 양육하게 하옵소서. 세상의 지혜와 힘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주신 지혜와 은혜로 가르치게 하시고, 기도로 키우게 하옵소서.

 

우리가 이 땅을 살아가는 동안 하나님의 영원한 것들을 사모하여, 오직 하나님만을 높이며 찬양하기를 원합니다. 가장 진실한 마음으로 살아가게 하시고, 가장 복된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부모를 공경하는 자들에게 장수의 복을 주신다하셨습니다. 우리가 무엇을 하든 항상 부모님을 먼저 생각하고 생각을 묻고 행하기를 원합니다. 살아계실 때 더 잘하고 효도하게 하옵소서.

 

오늘도 우리에게 말씀 전하시는 목사님께 성령의 능력을 더하여 주옵소서. 예수니의 거룩하신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5월 셋째 주일 대표 기도문 /  스승의 주일

 

우리에게 참된 진리와 생명이 되시며 영원 선생이 되어 주시는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모든 진리를 아버지께로부터 왔으며, 아버지께로부터 오는 것은 모두 참인 것을 믿습니다. 5월 셋째 주일을 허락하시고 하나님을 예배할 수 있도록 저희들을 주의 전으로 불러 모아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것이 되시며, 전부가 되십니다. 오늘도 온 마음을 다해 하나님을 찬양하며 높이게 하옵소서.

 

참 진리이신 하나님 아버지, 우리가 살아가는 동안 어떤 상황과 역경 속에서도 하나님을 의지하고 찬양하기를 원합니다. 가장 진실하고 거룩한 마음으로 하나님만을 의지하기를 원합니다. 참 생명은 하나님께 있으며, 참 진리는 아버지의 것이기 때문입니다. 

 

복 있는 사람은 주야로 율법을 묵상하는 자라 하였습니다. 우리가 말씀으로 양식을 삼고, 진리를 먹을거리로 삼아 살아가게 하옵소서. 세상의 헛된 것을 바라며 욕망하는 어리석음을 범하게 않게 하옵소서. 흔들리지 않는 믿음과 확신으로 하나님만을 사랑하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스승의 주일을 맞아 항상 저희들에게 말씀을 가르치고 지도하시는 목사님께 하늘의 능력을 더하여 주시고, 힘을 더하사 가감 없이 말씀을 선포하게 하옵소서. 세상의 방법이 아니라 하나님의 방법, 하늘의 지혜로 가르치게 하옵소서. 세상의 것들은 바닷물과 같은 마실수록 목이 마르고, 먹을수록 허기가 집니다. 하나님 성령이 우리 안 충만할 때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할 것입니다.

 

 

 

 

5월 넷째 주일 대표기도문

 

죄악이 관영한 세상 속에서 저희를 붙드시고 사랑하여 주시는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하나님의 철저한 간섭하심과 사랑으로 하루하루 살아갈 힘과 용기를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사랑의 주님, 오늘도 거룩하신 하나님을 찬양하며 경배합니다. 5월의 마지막 주 주일 예배를 하나님께 드립니다.

 

산천은 푸르름을 더해하고, 하나님의 사랑은 깊어만 갑니다. 하나님을 향한 우리의 사랑도 점점 깊어가게 하시고, 날로 믿음으로 성장하는 주의 백성이 되기를 원합니다. 우리가 주님 안에서 춤추며 노래하며 하나님을 기뻐하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측량할 수 없는 주님의 사랑을 저희에게 부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는 연약하여 넘어집니다. 주님께서 저희 심령을 강하게 하사 하나님만을 더욱 사랑하는 삶이 되기를 원합니다. 

 

교회가 머리가 되시는 예수님을 닮아가는 저희가 되기를 원합니다. 주님께서 걸으셨던 십자가의 길을 우리도 걷게 하옵소서. 날마다 자기의 십자가를 지고 주님께서 행하신 놀라운 사랑의 길을 걷기를 원합니다. 외로운 자들을 찾아가셔서 그들의 손을 잡아 주시고, 고통받는 자들에게 치유와 회복을 통하여 평안과 기쁨을 주셨습니다. 우리도 주님께 하신 것처럼 선한 행위로 섬김으로 세상을 빛나게 하옵소서.

 

우리 교회가 세상 속에서 꼭 필요한 교회가 되기를 원합니다. 사랑이 있는 교회, 섬김이 있는 교회, 나눔이 있는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모자란 곳을 채우고, 부족한 것을 메꾸고, 틀어진 곳을 바르게 하는 교회 되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