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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정보모음/기도와묵상21

창세기 2장 묵상적 기도문 창세기 2장 묵상적 기도문생명의 호흡을 주신 하나님창세기 2장의 말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께서 사람을 흙으로 지으시고 그 코에 생기를 불어넣으셔서 생명이 되게 하신 놀라운 은혜를 기억합니다. 저희도 주님께서 주신 생명의 호흡으로 살아가고 있음을 고백합니다. 저희 안에 주님의 숨결이 있다는 것을 기억하며, 그로 인해 저희의 삶이 거룩하고 존귀한 존재가 되게 하옵소서. 주님께서 저희에게 생명을 주셨사오니, 그 생명을 주님을 위해 충실히 살아가며, 주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도구가 되게 하옵소서.에덴 동산의 청지기 역할주님께서 에덴 동산을 창설하시고 사람을 그곳에 두어 돌보고 지키게 하신 것처럼, 저희 삶의 자리에서도 주님의 창조 세계를 잘 돌볼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주님께서 맡기신 것들을 책임 .. 다양한정보모음/기도와묵상 2024. 10. 22.
창세기 1장 묵상적 기도문 창세기 1장 묵상 기도사랑과 권능의 하나님 아버지,저희에게 창세기 1장의 말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께서 태초에 혼돈과 공허함 속에서 질서를 만드시고, 모든 만물을 말씀으로 창조하셨음을 저희는 고백합니다. 주님의 그 놀라운 창조 역사를 통해 저희에게 생명을 주시고, 세상에 질서와 아름다움을 부여하셨으니, 저희는 그 크신 사랑과 권능을 찬양합니다. 하나님께서 "빛이 있으라"고 말씀하셨을 때 빛이 나타났던 것처럼, 주님의 말씀에는 창조의 능력이 있음을 믿습니다. 저희의 삶 속에서도 혼돈의 순간들 가운데 주님의 빛이 비춰지게 하옵소서. 어둠에 가려진 우리의 마음과 삶의 부분들이 주님의 빛으로 밝혀지고, 그로 인해 새롭게 변화되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첫째 날부터 여섯째 날까지의 창조 과정을 .. 다양한정보모음/기도와묵상 2024. 10. 22.
은혜롭게 기도하려면 은혜로운 기도란? 대표기도를 맡은 분들이 종종 자신의 기도만 많은 분들에게 은혜를 주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은혜는 사람이 아닌 하나님이 주시는 겁니다. 그렇지만 하나님은 준비된 기도자를 통해 은혜를 주시기 때문에 틀린 표현도 아닙니다. 복잡한 신학적인 이야기는 하지말고 우리가 평범하게 생각하는 은혜로운 기도에 대해 생각해 봅시다. 기도자가 은혜를 받아야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기도자 자신입니다. 자신이 먼저 하나님께 은혜 받으면 은혜로운 기도가 절로 나옵니다. 대표 기도 순서가 되면 최소한 일주일 전부터 자신이 기도할 내용을 살펴보고 하나님께 기도하며 준비해야 합니다. 많은 기도자들이 준비 되지 않은 상태로 기도를 하곤 합니다. 특별히 장로님들이 오래 기도를 맡으면 기도를 전혀 준비하지.. 다양한정보모음/기도와묵상 2023. 2. 19.
대표 기도문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대표 기도문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이 블로그를 개설하고 처음 글을 쓸 때는 2018년 6월 27일이었습니다. 돌아가 보니 수요일 밤이었네요. 오늘은 2022년 11월 25일이나 4년 하고도 5개월이 되었습니다. 시간이 정말 빠르게 흘러갑니다. 그동안 저는 무엇을 하며 여기까지 왔을까요? 처음은 1년 52주 기도문을 적는 것으로 만족하고 그 이상은 거의 적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일 년이 흐르고 2년이 흐르니 이전 기도문은 많이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었고, 여러 상황들이 발생하면서 매주 달라지는 상황을 보았습니다. 그래서 가능한 매주 적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곳 말고도 기도문을 적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저는 가능한 매주의 상황에 맞도록 기도문을 적기 위하여 2주 정도 앞서 기록합니다. 그리고 .. 다양한정보모음/기도와묵상 2022. 11. 25.
하나님과 동행하는 아브라함 순종의 사람 아브라함 아브라함의 생애는 항상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이었습니다. 아브라함은 어디를 가든 제단을 쌓고 하나님께 제사드렸습니다. 제사는 자신이 죄인임을 고백하고, 자신을 긍휼히 여겨 달라는 회개인 동시에 구원하심을 감사하는 감사입니다. 창세기 12장은 아브라함의 소명장입니다. 아브라함은 갈대아 우르에서 부름을 받고 하란으로 갔다가 다시 가나안으로 들어갑니다. 가나안으로 들어갈 때 아브라함의 나이는 75세였습니다. 적지 않은 나이였지만 아브라함은 순종하는 삶을 살았습니다. 아브라함이 가나안에 도착 했을 때에 첫 거처는 세겜 땅 아모리 상수리나무 근처였습니다. 아브라함은 그곳에서 하나님께 '제단을 쌓고'(창 12:7) 제사를 드렸습니다. 얼마 후 벧엘 동쪽 아이라 부르는 곳에 도착하자 그곳에서도 역.. 다양한정보모음/기도와묵상 2022. 11. 16.
야고보서 5:13 고난 중의 기도 고난 중의 기도 야고보서 5:13 너희 중에 고난 당하는 자가 있느냐 ? 저는 기도할 것이요 즐거워하는 자가 있느냐 ? 저는 찬송할지니라 고난 중의 기도란 뭘 말할까요? 고난을 받지만 기도하라는 말일까요? 아니면 고난 그 자체를 위하여 기도하라는 말일까요? 야고보는 우리에게 고난 당하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기도하라고 말합니다. 고난 중의 기도, 참으로 어려운 일입니다. 왜냐하면 고난을 받을 때 우리는 의외로 기도가 잘 되지 않습니다. 기도가 되지 않고 오히려, 왜 나에게 이런 일이 일어나는 것일까? 고민하며 걱정합니다. 분을 내기도하고, 슬퍼하기도하고, 고통속에서 아파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계속 분노할 수 없습니다. 계속 아파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기도해야 합니다. 무엇을 위해 기도하기보다 그냥 기도해.. 다양한정보모음/기도와묵상 2021. 9. 14.
마태복음 6:9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기도의 법칙, 아버지를 부르라 마태복음 6:9 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그리스도인들이 기도를 시작할 때 어떻게 할지 몰라 난감할 때가 참 많이 있습니다. 저도 처음 교회 나갈 때, 대표기도를 할 때 얼마나 힘이 들었는지요. 물론 대표기도와 개인기도는 엄연히 다릅니다. 그럼에도 기도의 원리는 동일합니다. 오늘은 성경의 말씀을 인용하며 기도의 법칙을 생각해 보려고 합니다. 첫 번째 시간으로 마태복음 6:9 말씀을 통해 기도의 전제, 또는 시작은 무엇인지 생각해 봅시다. 아버지! 모든 기도의 시작은 화려한 수식어도 아니고 뛰어난 문장력도 아닙니다. 그것은 '아버지'라는 단어에 들어가 있습니다. 즉 하나님과 자녀인 자들이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입니.. 다양한정보모음/기도와묵상 2021. 9. 8.
기도묵상, 계절의 변화를 주관하시는 하나님 [기도 묵상] 계절의 변화를 주관하시는 하나님 가을이 시작되는 9월입니다. 8월의 마지막 날을 보내면서 문득 계절의 변화를 통해 말씀하시는 하나님을 만납니다. 코로나가 2년째 가실 줄 모르고 온 세계를 뒤 흔들고 있습니다. 요즘 저는 가끔씩 세상이 돌아가는 모습을 보면 참으로 이상하고 기이하다는 생각을 떨쳐 버릴 수 없습니다. 어떻게 바이러스 하나 때문에 세상이 요동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흑사병이 창궐했던 중세시대는 의학 기술도 발달하지 않았고, 더럽고 불결한 시대였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의료기술도 발달하고 청결한 삶을 살아갑니다. 그런데 21세기 안에서 어떻게 이런 일이 발생할 수 있는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어제는 문득 뒷산에 올라가 사진을 몇 컷 담아왔습니다. 처음에는 잘 몰랐는데 이.. 다양한정보모음/기도와묵상 2021. 8. 31.
기도 성경 구절 기도 성경 구절 기도와 관련된 성경 구절을 한 곳에 모았습니다. 성경은 많은 믿음의 사람들이 있고, 그들이 하나님께 기도했다는 것을 발견합니다. 기도와 관련된 구절을 읽고 함께 묵상합시다. 마태복음 6:9 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이 구절은 주기도문의 시작 구절입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이렇게 기도하라' 하신 다음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라고 말씀하십니다. 번역되면서 순서가 도치되었습니다. 가장 앞 부분은 '파르테' 즉 '아버지'로 시작됩니다. 기도자는 하나님의 아들이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아닌 사람은 하나님께 기도할 수 없습니다. 이것은 너무나 중요합니다. 반대로 기도자는 자신이 하나님의 자녀님을 알아야 합니다. 마가복음.. 다양한정보모음/기도와묵상 2021. 8. 25.
8월 기도문 8월 기도문 하나님은 또 한 달이 시작되었습니다. 아니, 벌써 2주가 지나고 3주째가 되었습니다. 시간은 이렇게 흘러 또 흘러갑니다. 가끔씩 산다는 것이 무엇인지 알 수도 없고, 이해할 수도 없습니다. 삶을 모르니 죽음을 알 수 없고, 죽음을 모르니 삶 또한 이해할 수 없습니다. 그럼에도 삶은 흘러가고 또 흘러갑니다. 높으신 하나님, 때론 주님께서 계신 그곳이 어디인지 궁금할 때가 있습니다. 우리는 ‘하늘에 계신’ 이라고 당신의 거처를 입에 담지만 그것이 과연 옳은지 아니며 알고 하는지도 모릅니다. 당신이 계신 그곳을 모르기에 여기 또한 어딘지 모릅니다. 오늘 새벽은 유난히 더웠습니다. 올 여름은 코로나와 폭우로 인해 숨 쉴 틈 없이 하루하루가 지나갔습니다. 금세 끝날 것 같던 코로나 사태는 아직도 현재.. 다양한정보모음/기도와묵상 2020. 8.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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