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첫째주 주일대표기도문

9월 첫째 주 주일대표 기도문

찬양과 경배

당신을 사랑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나라를 허락하여 주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이 땅에서 허물 많은 죄인과 나그네로 살아갈 수밖에 없는 저희들을 구원하사, 하늘의 소망을 두게 하시고 땅에서도 찬양과 감사의 삶을 살 수 있도록 은혜 주심을 감사합니다. 우리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거짓된 것들을 숭상(崇尙) 하지 않고 거룩한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아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간에 온 마음과 뜻과 정성을 다해 주님을 예배합니다. 우리의 예배를 받아 연락하여 주시옵소서.

 

회개의 기도

하나님께 진실하지 못했던 한 주의 삶을 회개합니다. 하나님께 열심을 품기보다 세상에 열심을 내었고, 주의 말씀에 집중하기보다 세상의 반짝거림에 우리의 눈동자를 사용했습니다. 사랑의 주님, 눈으로 지은 죄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마음으로 지은 죄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순수하고 어린아이와 같은 마음을 허락하사 다시 새롭게 거듭나는 은혜의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새로운 시간 주심을 감사

새로운 한 달을 허락하여 주심을 감사합니다. 9월이 되어 새로운 계절이 또한 시작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생각하니 찬양하지 아니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모든 만물을 주관하시고, 모든 세상을 하나님의 뜻 가운데 운행하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영원토록 살아계셔서 하나님의 선하신 뜻을 가지고 이 세상을 통치하시는 분임을 믿습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이 한 달간의 시간들을 또한 성실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주여 역사하여 주시 옵시고,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시간들로 채워나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불우한 성도 위한 기도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태풍으로 인하여서 많은 집들과 가정들이 피해를 보았습니다. 수재민들을 위로하여 주시고, 그들이 지치지 않도록 은혜를 내려 주옵소서. 물질을 더하여 주시옵소서 말미암아 어려움 속에서 빠져나올 수 있도록 은혜를 더하여 주시옵소서. 저희 교회도 수재민을 위해 한마음으로 돕기를 원합니다. 아픔을 나누고자 하는 이들에게 복을 더하여 주시옵소서.

 

열심을 품고 달려가게하소서

9월 한 달 동안 주님을 위해 열심히 뛰어가기를 원합니다. 성수기 시간입니다 그동안의 하나님 앞에 살아왔던 모든 것들을 또한 결실로 나타내기를 될 계절을 맞이했습니다. 자리 하나님 아버지 우리의 남겨진 시간을 헛되이 보내지 않게 하여 주시옵시고, 가장 아름답고 귀하게 가치 있게 시간들로 만들어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뜻에 민감하게 하소서

세상의 것들에 민감하고 헛된 것들을 세밀하게 생각하는 그런 삶이 아니라 무엇보다도 우리의 영혼들이  말씀해 민감하고 하나님의 뜻을 민감하기를 원합니다. 우리가 무엇인지 알게 하시고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알게 하시고 옳고 그름이 무엇인지 바로 알아서 하나님께서 원하시고 기뻐하시는 일들을 행할 수 있는 자들을 삶이 될 수 있도록 독려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교회, 사랑의 공동체 되게 하소서

거짓보다는 진리를 따르게 하시고 여름보다는 부지런함을 가지고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남을 헐뜯고 피하기보다 그들을 위하여 격려하며 위로하며 그들을 돕는 자로 살아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선한 사마리아인 같이 유세 아픔을 보며 공감하며 그들에게 우리의 손을 내밀기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의 가진 것들을 그들의 작품을 치유하고 회복하는 데 사용하기를 원합니다. 우리 교회 안에 잊혀진 자들이 아무도 없게 하여 주시옵시고, 소외된 자가 단 한 명도 잊지 않게 하여 주시옵소서. 한마음으로 주님을 사랑하며 한뜻으로 서로 사랑하며 저를 위해 격려하며 헌신하는 믿음의 공동체를 사랑의 공동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기도는 많은 생각과 계획을 가지고 하나님께 무엇인가 얻으려는 것이 아닙니다. 단지 있는 모습 그대로 나아가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우리의 모든 필요를 아시고, 모든 연약함을 아십니다. 답답하면 답답한 대로 기도하십시오. 슬프면 눈물 흘리며 기도하십니다. 상냥한 아버지에게 기도한다고 생각하십시오. 그것인 가장 아름다운 기도입니다.

하늘은 높고 투명합니다.들녘의 곡식들은 점점 익어 갑니다. 우리 하나님 아버지 우리는 지금까지 나왔던 많은 시간들을 열매 맺기 위하여 수고하며 있었는지 살펴보게 하여 주옵소서. 믿음의 열매 기도의 열매 사랑의 열매 헌신의 열매를 맺는 귀한 계절이 될 수 있도록 우리들의 마음과 생각을 지켜 주시옵소서.

말씀 속에 함께 하시고, 말씀으로 저희들을 위로하시고 새롭게 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이 시간 말씀 들고 단에 서신 목사님께 성령의 능력으로 함께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주일낮예배 대표기도문, 첫째주, 둘째주, 셋째주, 넷째주

 

주일대표기도문(2020년 9월 첫주)

 

[9월 대표기도문] 선한 열매 맺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