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낮예배 대표기도문 8월 넷째주

주일낮예배 대표기도문 8월 넷째주

무더운 폭염 속에서 저희들을 지켜 주시고 보호하여 주신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광야의 길을 가던 이스라엘 백성들을 구름기둥으로 불기둥으로 인도하여 주신 하나님 저희들 또한 하나님의 보호 아래 하루하루를 살아가게 됨을 감사드립니다. 날마다 주님과 동행하게 하시고 주님만을 높이는 더위에 삶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오늘도 믿음으로 주님을 찬양합니다. 경배합니다.

지난 주간 하나님께 지었던 모든 죄를 주님께 회개합니다. 알고 지은 죄 모르고 지은 죄들을 용서하시고 다시 거짓과 악에 속아 어리석은 삶을 살아가는 일이 없게 하옵소서. 십자가의 보혈로 우리의 죄를 씻어 주옵소서.

 어려운 시대 속에서도 당신의 자녀들을 돌아보아 주시는 하나님 감사합니다. 코로나 의제 확산으로 인하여 많은 어려움과 고통의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오히려 우리의 믿음을 뿌옇게 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위기가 곧  기회라 하였사오니 지금이 시기를 잘 활용하여 성숙한 믿음의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주님의 인내를 배우게 하시고 십자가의 사랑을 배우게 하여 주옵소서

 

특별히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당하고 있는 지체들을 돌아보아 주시옵소서. 어려운 가정의 경제를 회복 시켜 주옵시고 회사와 직장을 지켜 주시옵소서. 코로나로 인하여 수많은 사람들이 직장을 잃고 회사가 문을 닫는 일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들을 불쌍히 여겨 주셔서 그들의 터전이 무너지지 않게 하옵소서.

우리가 비록 가난한 시대를 살아가지만 어려운 가운데서도 우리를 의롭게 하신 주님을 맞이하며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가난한 자들을 통하여 믿음을 부여하게 하시고 연약한 자들을 통하여 당한 자들을 부끄럽게 하신 하나님을 사랑하며 나가게 하옵소서. 지금은 비록 힘들고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환란의 시기를 잘 이겨 냄으로 정금 같이 나아가게 하옵소서. 

 

고난의 시간이 지나면 우리의 믿음은 더욱 단단해질 것이며 주님을 향한 사랑도 더욱 커지게 될 것을 믿습니다. 어떠한 상황 속에서도 믿음으로 승리 알게 하시고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주님을 유지하기 하여 주옵소서.

 

수가성의 여인처럼 세상의 것으로 만족할 수 없는 저희들입니다 영원히 저주받아 마땅한 저희들 생명의 성령을 주시고 영원한 생명을 허락하여 주심을 감사합니다. 날마다 좀 가에 교제를 통해서 이 땅에서 살아가는 동안 삶의 의미를 깨닫고 하나님의 이름을 높이며 이웃을 사랑하는 삶을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나만을 위하여 살지 않고 이웃을 위하여 타인을 위하여 이타적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십자가의 능력과 부활의 능력을 깨달아  우리의 삶을 통해 복음의 능력을 드러나게 하옵소서.

 

이 땅의 청소년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날이 갈수록 10대 범죄가 많아지고 더 잔혹하고 잔인해지고 있습니다. 그대를 바라볼 때 안타까운 마음을 금하지 금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이여 십대의 시간을 보내는 그들에게 하나님을 아는 지식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무엇이 참되고 무엇이 바르고 무엇이 진실되고 무엇이 아름다운지를 청소년 때부터 잘 깨닫고 실천하며 살게 하옵소서. 그들 안에 하나님의 형상이 온전히 이루어지길 하시고 그들의 언어와 행동이 거칠고 센 것이 아니라 아름답고 소중하게 변화되기를 원합니다. 예수님의 부드러운 마음과 온유한 마음이 생명의 언어가 그들의 입술을 통해 나오게 하옵소서.

8월의 넷째주가 지나갑니다. 아직 폭염이 끝나지 않았지만 우리는 압니다. 언젠가는 더위는 물러갈 것이며, 가을이 다가올 것을 저희는 압니다. 모든 시간과 역사의 주관자는 하나님이심을 믿습니다. 때로는 모호하고 어두운 시간을 보낸 것 같지만 하나님은 저희들을 붙잡고 하루하루 인도하심을 믿습니다.

은혜 받고자 수많은 주의 백성들이 주님께 나와 고개를 숙였습니다. 은혜를 내려 주시고, 갈급한 심령 위에 풍성한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주일낮예배 대표기도문 8월 둘째주

 

2021년 8월 대표기도문 모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