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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9월 대표기도문 모음

테필라 2024. 9.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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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을 시작하며 드리는 개인 기도문의 일부

 

주님께서 제 삶에도 아름다운 열매를 맺게 하시길 간절히 원합니다. 주님의 말씀으로 저의 마음밭을 기경하시고, 그 말씀에 깊이 뿌리내려 믿음의 열매를 맺는 삶이 되도록 인도해 주세요. 제가 하는 모든 일 속에서 주님의 영광이 드러나게 하시고, 그 열매로 인해 많은 이들이 주님의 사랑을 느낄 수 있게 하소서.

 

많은 일들이 제 앞에 놓여있음을 압니다. 바쁜 일상 속에서도 주님과의 동행을 잊지 않게 해주시고, 분주함에 휩쓸리지 않도록 저의 마음을 지켜주소서. 언제나 주님의 인도하심을 구하며, 주님께서 주시는 평안 가운데 거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주님의 지혜로 저의 삶을 이끌어주시고, 그 사랑으로 제 마음을 채워주소서. 이 달 동안 어떤 상황에서도 주님의 손길을 느끼며, 주님 안에서 더욱 성장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9월을 시작하며 드리는 개인 기도문

가을로 들어가는 9월을 시작하며 드리는 기도 삶의 주관자요 인도자가 되시는 하나님,어느새 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서늘한 바람이 불어오는 9월이 되었습니다. 가을의 문턱에서 주님께 감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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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첫째 주일 대표기도문

항상 은혜로우시고 자비로우신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한 없는 사랑으로 저희들을 붙들어 주시고 하나님의 풍성한 사랑으로 채워 주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하나님 아버지, 저희는 작고 초라하지만 하나님은 크고 위대하십니다. 저희들은 좁고 편견에 사로잡혀 있습니다. 하나님은 공의로우시며 공평하십니다.

 

여전히 우리의 삶의 주관자요 능력자가 되시는 하나님, 2024년 9월의 첫 주일을 허락하사 주님을 사랑하는 주의 백성들이 함께 모여 찬양하며 예배할 수 있음을 감사드립니다. 우리의 모든 것을 아시고 보시는 주님, 오늘도 온 마음으로 다해 진실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찬양하며 높이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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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귀하신 하나님, 우리의 삶의 주인이시 되시는 하나님을 온전히 찬양하기를 원합니다. 역사의 주관자요 계절의 주인 되시는 주님, 9월의 첫 주일이자 가을이 시작되는 9월에 하나님께 나와 예배할 수 있음을 감사합니다. 폭염으로 무더웠던 8월을 보내고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9월을 허락하심 감사합니다.

 

계절의 변화를 통하여 인간의 연약함과 어리석을 깨닫게 하시고, 하나님의 영원하심과 높으심을 찬양하게 하옵소서. 우리의 연약함과 무지를 깨닫게 하시고, 어리석고 부족한 저희의 삶을 붙드사 하나님 안에서 영원하신 하나님을 찬양하기를 원합니다.

 

9월이 되어 모든 사역들이 시작되었습니다. 전도대원들과 제자반, 목장/구역 모임 가운데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가 넘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이름을 높이며, 영광을 드러내는 거룩한 주의 백성들이 다 되게 하옵소서. 최선을 다해 주님을 높이며 찬양할 때 하나님의 이름이 온전히 드러나기를 원합니다. 

 

계절이 변화 앞에서 인생의 무상함을 깨닫고, 찰나적 삶의 종속된 인간의 한계를 인지하게 하옵소서.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를 바라보게 하시고, 하나님만을 높이며 찬양하는 삶이 되기를 원합니다. 이 땅에서 하나님을 높이며, 하나님께 온전히 찬양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무엇을 하든 항상 하나님을 높이게 하시고, 진리를 따라 살아가게 하옵소서. 목숨이 위태로운 경각의 위기에서도 담담히 예루살렘을 향하여 창문을 활짝 열고 기도했던 다니엘의 믿음을 갖게 하옵소서. 아무 것도 보이지 않아도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듣고 믿음으로 받았던 아브라함의 믿음을 갖게 하옵소서.

 

대한민국의 경제가 너무나 힘든 상황입니다. 주님 이 나라를 붙들어 주옵소서. 이 나라르 지켜 주옵소서. 정치적으로 혼란의 시대요, 정치적으로 대립의 시대를 보내고 있습니다. 진정한 하나님의 영광이 온전히 드러나는 거룩한 나라 되게 하옵소서. 나라를 지키기 위하여 국방의 의무를 다하는 청년들을 기억하여 주시고, 사업터에서 경제 발전을 위하여, 가정의 생업을 위하여 살아가는 노동자들에게 힘을 주옵소서.

 

 

 

주일 예배 대표기도문 2024년 9월 첫째 주

주일 낮 예배 대표기도문2024년 9월 1일 주일 대표기도문가을 시작하며 하나님과 동행하기를 계절의 변화를 통하여 하나님의 통치하심을 깨닫기를하나님께 감사와 찬양항상 은혜로우시고 자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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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둘째 주일 대표기도문

 

하나님, 지금 이 순간 저희는 세상의 소리와 분주함을 뒤로 하고, 주님의 음성에 귀 기울이기를 원합니다. 새벽 공기가 차갑게 가슴에 닿을 때, 저희는 주님의 따뜻한 손길을 느끼며, 주님께서 저희와 함께 하심을 기억합니다. 주님께서 이 계절의 변화를 통해 말씀하시는 은혜를 깨닫고, 그 안에서 저희의 영혼이 새로워지게 하옵소서.

 

주님, 9월 8일 즈음 이 시기에, 저희는 가을이 시작됨을 느끼며 인생의 변화와 흐름을 묵상합니다. 주님께서 허락하신 모든 시간 속에서 저희가 주님을 더 깊이 사랑하고, 그 사랑을 이웃과 나누게 하옵소서. 떨어지는 낙엽 하나에도 주님의 섭리를 발견하며, 저희의 인생이 주님의 손안에 있음을 깨닫게 하옵소서.

 

특별히 이 시간, 저희가 지나온 길을 돌아보며 주님의 은혜를 기억합니다. 지난 여름 동안의 더위 속에서도, 주님의 그늘 아래서 쉼을 얻었음을 고백합니다. 이 가을이 저희에게 영적 성장의 시간이 되게 하시고, 열매 맺는 계절이 되게 하옵소서. 저희의 믿음이 더욱 깊어지고, 주님의 사랑 안에서 더욱 성숙해지게 하옵소서.

 

 

주님, 저희가 이 계절의 변화 속에서 삶의 속도를 조절할 수 있는 지혜를 주옵소서. 바쁘고 분주한 삶 속에서도 잠시 멈춰 서서, 주님 앞에 엎드려 기도하게 하시고, 주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는 시간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주님과 함께하는 시간이 저희의 삶의 우선순위가 되게 하시고, 그 속에서 진정한 평안을 누리게 하옵소서.

 

아버지, 저희의 삶이 무르익어가는 가을의 열매처럼 주님 안에서 풍성한 열매를 맺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주님의 사랑으로 심겨진 씨앗들이 저희의 마음밭에서 자라나, 믿음과 소망과 사랑의 열매를 풍성하게 맺게 하시고, 그 열매가 이웃에게도 전해져 주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통로가 되게 하옵소서.

 

주님, 저희가 이 가을의 아름다움을 통해 주님의 손길을 느끼고, 계절의 변화 속에서 주님의 변함없으신 신실하심을 깊이 깨닫게 하옵소서. 주님께서 주신 이 시간을 헛되이 보내지 않게 하시고, 저희의 믿음이 날마다 성숙해져 가도록 주님의 지혜와 인도하심을 구합니다. 흔들리는 세상 속에서도 주님께 뿌리를 깊이 내리고,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자들이 되게 하옵소서.

특별히 이 시간, 저희 교회의 부흥과 성장을 위해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주님, 이 교회가 주님의 사랑과 은혜로 가득 차, 이 땅 위에 빛과 소금의 역할을 다하게 하옵소서. 성도들의 마음을 주님께로 더 가까이 이끄셔서, 서로 사랑하며 섬기는 공동체로 세워 주시고, 이 교회를 통해 수많은 영혼들이 주님께로 돌아오는 역사가 일어나게 하옵소서.

아버지, 저희가 주님의 나라를 위해 헌신하고, 주님의 뜻을 이루는 일에 힘쓰게 하옵소서. 저희의 작은 믿음도 주님의 손에 맡길 때, 주님께서 그것을 통해 큰일을 이루실 줄 믿습니다. 교회가 세상의 혼란 속에서도 굳건히 서서, 주님의 빛을 밝히 비추며, 세상의 희망이 되게 하옵소서.

주님, 저희의 모든 것을 주님께 맡기며, 이 예배를 통해 저희의 영혼이 새로워지고, 주님의 뜻에 따라 살아가는 결단의 시간이 되기를 간구합니다. 주님께서 저희를 더욱 성숙한 믿음의 사람들로 세우시고, 저희의 삶이 주님께 기쁨이 되며, 주님의 이름이 높임 받게 하옵소서.

 

 

9월 셋째 주일 대표기도문

 

만물의 창조주가 되시며, 믿는 자들의 참 소망이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2024년도 9월 셋째 주일을 허락하사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는 자들을 사랑하여 주심 감사합니다. 오늘은 특별히 추석 연휴 주간으로 하나님께 예배를 드립니다. 추석 기간을 통하여 함께 모여 하나님을 예배하고 찬양할 때 함께 하여 주시고, 주의 크신 긍휼로 채워 주옵소서.

 

존귀하신 하나님, 기쁠 때나 슬플 때나 항상 하나님을 사랑하고 높이는 삶이 되기를 원합니다. 오늘도 주님의 은혜를 사모하여 나온 주의 백성들에게 은혜를 내려 주옵소서. 간절한 마음으로 하나님 아버지를 찾을 때 역사하여 주옵소서.

 

주님, 저희에게 이 가을을 허락하셔서 풍성한 결실의 계절 속에 주님의 은혜를 다시금 경험하게 하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주님께서 허락하신 이 계절의 아름다움과 풍요로움을 바라보며, 저희의 마음도 그리스도 안에서 더욱 성숙하고 풍성해지기를 간구합니다. 주님, 저희가 가을의 열매를 수확하는 기쁨 속에서 주님의 손길을 기억하며, 신앙의 열매도 풍성히 맺는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주님, 저희는 이 시간 주님 앞에 나와 저희의 모든 마음을 쏟아놓습니다. 세상 속에서의 수많은 걱정과 염려를 주님 앞에 내려놓고, 오직 주님께서 주시는 평강을 누리게 하옵소서. 주님께서 저희의 인생을 주관하시며, 그 속에서 주님의 선하신 뜻을 이루어 가심을 믿습니다. 저희의 삶 속에서 주님의 뜻이 이루어지게 하시고, 저희가 주님 안에서 온전한 평안을 누리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이 시간, 가족들과 함께 고향을 찾는 이들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주님, 그들의 발걸음을 안전하게 지켜 주시고, 오고 가는 모든 여정 속에서 주님의 보호하심을 경험하게 하옵소서. 사랑하는 가족들과의 만남이 그리스도의 사랑과 은혜로 충만하게 하시고, 주님 안에서의 화목과 평안을 누리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그들이 어디에 있든지 주님의 임재 속에서 서로를 사랑하며 주님의 은혜를 나누게 하옵소서.

 

주님, 이 추석 명절 동안 저희의 가정이 주님 안에서 형통하며, 주님께서 허락하신 모든 복을 누리게 하옵소서. 저희가 누리는 모든 것이 주님의 은혜임을 잊지 않고, 그 은혜에 감사하며 살아가는 자들이 되게 하옵소서. 또한, 이 시간을 통해 가족 간의 사랑이 더욱 깊어지고, 주님을 향한 믿음이 더욱 굳건해지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9월 넷째 주일 대표기도문

  • 2024년 9월 22일 주일 대표기도문입니다. 중요한 부분만 발췌한 내용이며, 기도문은 전문은 제목을 클릭하시면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기도문 전문과 파일로 다운 받을 수 있습니다.

말씀을 사모하게 하소서.

주님, 저희가 말씀을 사모하며, 시편 1편에서 말씀하신 의인의 길을 따르길 원합니다. "복 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오직 주님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라고 하신 주님의 말씀을 깊이 새기며, 저희가 그 말씀을 마음에 품고 살아가게 하옵소서. 주님의 율법을 사랑하고 묵상하는 자들이 그 열매를 맺듯이, 저희도 주님의 말씀을 가까이하여 그 생명력 있는 은혜의 열매를 맺게 하옵소서.

 

마치 시냇가에 심겨진 나무처럼, 저희가 주님의 말씀 안에서 뿌리내리고, 그 말씀으로부터 힘과 양분을 얻어 흔들리지 않는 믿음의 나무가 되게 하옵소서. 세상의 풍파와 유혹이 닥칠지라도 주님의 말씀 위에 굳게 서서, 날마다 새 힘을 얻고 주님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옵소서. 주님의 말씀이 저희의 길을 비추는 등불이 되게 하시고, 그 말씀이 저희를 인도하는 지혜가 되게 하옵소서.

 

대한민국을 붙드소서.

하나님 아버지, 마태복음 1장의 족보를 통해 보여주신 주님의 신실하심을 기억합니다. 주님께서는 인류의 역사를 주관하시고, 대대로 이어진 하나님의 계획 속에서 주님의 사랑을 이루셨습니다. 그 족보 안에 나타난 주님의 손길과 구속의 역사 속에서, 저희 또한 주님의 큰 계획 안에 있음을 깨닫습니다. 아브라함으로부터 다윗에 이르기까지,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이루신 그 구원의 약속이 저희에게도 유효함을 믿으며, 오늘 이 시간도 주님의 신실하신 계획 안에서 저희를 이끌어 주시옵소서.

 

주님께서 대대로 이어져 온 그 족보 속에서 결코 실패하지 않으신 것처럼, 저희의 삶 속에서도 주님은 한 번도 실수하지 않으심을 믿습니다. 주님의 섭리 속에서 저희의 가정과 교회를 인도하시고, 이 나라를 주님의 손길로 붙들어 주옵소서. 이 땅의 지도자들에게 지혜와 분별력을 허락하셔서, 그들이 주님의 뜻을 구하며 국민을 바르게 섬기도록 도와주옵소서. 그리하여 주님의 공의와 사랑이 이 땅에 강물처럼 흐르게 하시고, 주님의 평강이 이 나라 위에 임하게 하옵소서.

 

교회를 위한 기도

사랑의 주님, 저희 교회와 성도들이 주님의 말씀 안에서 하나 되고, 주님의 길을 따르는 공동체가 되게 하옵소서. 시편의 고백처럼, 저희가 주님의 목자가 되심을 믿으며, 그 인도하심에 따라 푸른 초장에서 쉼을 얻고, 주님께서 허락하신 양식으로 배부르게 되기를 원합니다. 저희가 세상의 혼란과 두려움 속에서도 주님을 믿고 따르며, 주님의 손길이 저희를 이끄는 그 길을 끝까지 걸어가게 하옵소서.

 

주님, 저희가 걸어가는 삶의 길이 때로는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와 같이 느껴질 때도 있지만, 주님께서 저희와 함께하시기에 두려움이 없습니다. 주님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저희를 안위하시고, 주님께서 예비하신 길을 따라 주님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을 온전히 경험하게 하옵소서. 저희의 삶이 주님 안에서 영원한 생명과 평안을 누리게 하시고, 그 은혜가 교회를 통해 흘러가게 하옵소서.

 

 

9월 다섯째 주일 대표 기도문

  • 2024년 9월 29일 주일 대표기도문입니다. 중요한 부분만 발췌한 내용이며, 기도문은 전문은 제목을 클릭하시면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기도문 전문과 파일로 다운 받을 수 있습니다.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이 시간 저희가 한 마음으로 주님 앞에 나아갑니다. 주님께서 한 달 동안 저희를 인도하시고, 그 크신 사랑으로 지켜주셨음을 감사드립니다. 이제 9월을 보내고, 새로운 10월을 맞이하게 하시는 주님의 은혜에 감사를 드립니다. 지나온 모든 시간 속에서 주님의 손길이 있었음을 고백하며, 앞으로 다가올 날들에도 주님의 은혜가 저희 삶에 충만히 임하기를 간구합니다. 저희가 10월을 시작하며, 더욱 성숙한 신앙으로 열매를 맺는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저희가 고린도전서 13장의 말씀을 마음에 새기며, 주님의 사랑으로 충만한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믿음, 소망, 사랑 그 중에 제일은 사랑이라고 하신 주님의 말씀처럼, 저희의 삶 속에서 그 사랑이 넘쳐나게 하옵소서. 이웃을 사랑하고, 서로를 섬기며, 주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사랑이 없는 믿음은 아무런 의미가 없음을 기억하며, 저희가 주님의 사랑을 먼저 경험하고, 그 사랑을 세상에 나누는 도구가 되게 하옵소서.

주님, 저희의 믿음이 더욱 성숙해지기를 원합니다. 히브리서 11장에 기록된 믿음의 선조들처럼, 저희도 보이지 않는 것을 믿고, 주님께서 약속하신 것을 바라보며 나아가는 믿음의 자녀들이 되게 하옵소서. 아브라함이 보지 못한 땅을 향해 나아갔던 것처럼, 저희도 주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믿음으로 나아가게 하옵소서. 모세가 고난을 두려워하지 않고, 오직 주님의 뜻을 따랐듯이, 저희도 어떠한 어려움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믿음으로 주님을 의지하게 하옵소서. 이 믿음이 저희의 삶 속에서 자라나고, 그 믿음이 기도와 행동으로 드러나 주님의 영광을 나타내게 하옵소서.

주님, 믿음으로 드리는 기도가 얼마나 능력이 있는지를 기억하게 하옵소서. 저희가 기도할 때, 그 기도가 하늘 문을 여는 능력임을 믿으며 간구합니다. 저희의 기도를 통해 주님께서 역사하시고, 저희의 삶과 이 땅에 주님의 뜻이 이루어지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기도를 통해 주님의 마음을 깨닫고, 그 기도가 저희의 삶을 변화시키며 세상을 변화시키는 도구가 되게 하옵소서. 저희가 기도로 더욱 주님께 나아가며, 믿음의 기도가 얼마나 강력한지 체험하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 저희가 살아가는 이 나라와 이 민족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경제적 어려움과 혼란 속에서 많은 이들이 고통받고 있습니다. 주님, 이 나라의 지도자들에게 지혜와 공의를 더하여 주시고, 국민들이 평안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주님의 도우심을 구합니다. 주님께서 이 나라를 돌보시고, 경제가 회복되며, 사회의 모든 영역에서 주님의 정의와 평화가 이루어지도록 함께하여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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