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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개혁 주일 대표기도문 모음

테필라 2024. 10.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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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개혁 주일 대표기도문

진리의 주가 되시는 예수님을 찬양합니다. 매년 10월 마지막 주일은 종교개혁 주일로 지킵니다. 많은 교회가 지키지 않고 지나가는데 안타까운 일입니다. 타락한 시대 속에서 말씀을 사모하고 진리를 따르는 참된 교회가 되기를 기대하며 종교개혁 주일에 드릴 수 있는 다양한 기도문과 기도제목을 준비했습니다.

 

종교개혁의 의지와 믿음을 새롭게 함

 

사랑과 은혜의 하나님 아버지,
거룩하고 위대하신 주님께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16세기 종교개혁을 통해 어두운 신앙의 시대에 진리의 빛을 비추시고, 오직 믿음과 말씀으로 주님께 나아갈 길을 열어주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마틴 루터와 종교개혁자들이 오직 성경과 믿음으로 교회를 개혁하고 주님의 진리를 선포하였던 그 믿음과 헌신을 이 시간 되새깁니다.

 

하나님, 종교개혁의 정신이 오늘 우리의 삶 속에서도 되살아나게 하옵소서. 그들의 열정과 결단이 오늘 우리의 신앙이 되게 하시고, 우리가 믿음 위에 굳게 서서 하나님께 충성하는 자들이 되도록 도와주옵소서. 오직 하나님의 영광과 말씀에 순종하며 살도록 저희의 마음을 새롭게 하여 주옵소서. "너희는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요한복음 8:32) 하신 말씀처럼, 우리의 영혼이 주님의 진리 안에서 자유케 되는 기쁨을 누리게 하옵소서.

 

주님, 오늘 이 예배를 통해 우리 각 사람의 마음에 종교개혁의 의지가 새로워지게 하옵소서. 주님께서 주신 믿음으로 세상의 유혹과 거짓을 물리치며, 주님의 뜻에 따라 거룩하고 정직한 삶을 살아가게 도와주옵소서. 타협하지 않는 신앙으로 저희를 무장하게 하시고, 언제나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저희가 되게 하옵소서.

 

세상은 여전히 혼란 속에 있으며, 교회 또한 여러 도전과 시험 가운데 놓여 있습니다. 그러나 주님께서 주신 믿음의 방패와 성령의 검으로 이 시대의 거짓과 불의에 맞서게 하옵소서. 주님의 교회가 종교개혁의 정신을 따라 다시 한 번 새롭게 변화되게 하시고, 오직 복음의 능력으로 세상을 밝히는 등불이 되게 하옵소서.

 

주님, 오늘 말씀을 선포하실 목사님께 성령의 능력을 더하시고, 듣는 이들의 마음을 열어 주옵소서. 말씀을 통해 저희의 믿음이 견고해지고 결단이 새로워지게 하옵소서. 주님 안에서 다시금 뜨거운 열정을 품고, 각자의 자리에서 주님의 증인으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우리의 신앙이 개인적인 헌신에서 끝나지 않고, 이웃과 세상을 변화시키는 사랑의 실천으로 열매 맺게 하옵소서.

 

모든 것을 주관하시는 하나님, 우리의 연약함을 아시는 주님께서 우리를 인도하시며 새로운 믿음의 발걸음을 허락해 주실 것을 믿습니다. 우리가 마주하는 어려움 속에서도 주님만 의지하며,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로마서 1:17) 하신 말씀을 붙들고 살아가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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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개혁 주일 대표기도문

타락한 세상 속에서 진리의 빛을 비추는 교회

 

사랑과 진리의 하나님 아버지,
어둠이 짙게 드리운 이 세상 속에서 빛을 비추어 주신 주님의 은혜에 감사와 찬송을 올립니다. 종교개혁을 통하여 거짓과 부패 속에서도 주님의 말씀을 온전히 회복해 주시고, 교회가 오직 성경과 믿음 위에 바로 설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신 은혜를 기억합니다. 오늘 이 종교개혁 주일을 맞아 저희가 다시 한 번 그 빛을 마음에 새기며 주님의 진리 안에 거하는 삶을 결단하기를 원합니다.

 

주님, 이 세상은 여전히 혼란과 불의로 가득 차 있습니다. 타락한 문화와 거짓된 가치가 주님의 진리를 가리려 하지만, 우리가 오직 주님의 말씀 안에 거하며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다하게 하옵소서. “빛이 어두움에 비치되 어두움이 깨닫지 못하더라” (요한복음 1:5) 하신 말씀처럼, 저희가 이 어둔 세상 속에서도 주님의 진리의 빛을 비추는 자들이 되게 하옵소서.

 

진리의 빛이신 주님, 오늘 저희가 종교개혁의 정신을 따라 말씀의 능력으로 새롭게 되기를 원합니다. 주님의 말씀을 사랑하고 그 말씀을 따라 세상을 변화시키는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세상의 유혹과 거짓에 타협하지 않고, 오직 복음의 능력으로 주님의 사랑과 정의를 선포하게 하옵소서. 저희가 주님의 말씀을 믿고 따를 때, 혼돈 속에서도 소망을 발견하며 참된 평화를 이루게 하옵소서.

 

주님, 교회가 세상을 향해 참빛을 비추는 등불이 되게 하시고, 진리 안에서 세상과 구별된 거룩함을 유지하게 하옵소서. 저희의 신앙이 단순한 외침에 그치지 않고, 행동과 사랑의 실천으로 이어져 이웃에게 주님의 빛을 전하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주님의 진리를 전하는 교회로서, 정의와 사랑이 넘치는 공동체가 되게 하옵소서.

타락한 세상 속에서 흔들리지 않는 믿음을 주시고, 말씀으로 무장하여 진리의 길을 굳게 걸어가게 하옵소서.

 

주님께서 저희의 연약함을 붙드시고 성령의 능력으로 채워 주셔서 주님의 뜻을 따라 담대히 나아가게 하옵소서. 주님께서 저희에게 맡겨 주신 사명을 잊지 않고, 각자의 자리에서 충성스럽게 복음의 빛을 전하게 하옵소서. “오직 주의 말씀은 영원히 서리라” (이사야 40:8) 하신 말씀을 굳게 믿으며, 어떤 시련에도 진리의 말씀을 붙드는 저희가 되게 하옵소서.

 

사랑의 주님, 오늘 이 예배를 통하여 저희가 다시금 주님의 빛을 경험하게 하옵소서. 주님의 진리가 저희의 마음을 밝히고, 삶의 방향을 바로잡아 주시기를 원합니다. 이 시간 말씀을 전하실 목사님께 성령의 능력을 더하시고, 그 말씀이 우리의 영혼을 새롭게 하며, 세상 속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다하도록 인도하게 하옵소서.

 

주님, 저희 교회가 이 시대의 거짓과 혼란 속에서도 진리의 등불을 꺼뜨리지 않는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교회가 주님의 말씀과 사랑으로 세상을 변화시키는 거룩한 공동체가 되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세상의 가치와 기준에 휩쓸리지 않고, 오직 주님의 말씀만을 기준 삼아 살아가는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주님, 이 세상은 더 이상 빛을 잃어버리고 길을 잃은 자들로 가득합니다. 그들이 참된 빛이신 주님께 돌아올 수 있도록 저희를 사용하여 주옵소서. 저희의 말과 행동이 주님의 복음을 드러내고, 세상의 어둠을 밝히는 빛이 되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이 땅에 주님의 나라가 임하고, 모든 사람들이 주님의 이름을 찬양하게 하옵소서.

 

모든 영광과 찬송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주님께, 우리의 모든 삶을 온전히 맡깁니다. 오늘 이 종교개혁 주일을 통해 저희의 신앙이 새로워지고, 주님의 진리가 우리의 마음과 교회를 새롭게 변화시키게 하옵소서.

우리를 구원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종교개혁 주일 대표기도문

타협하지 않는 교회, 공의를 따르는 교회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주님께서 세우신 교회를 통하여 이 땅에 빛과 소망을 비추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그러나 오늘날 교회는 세상의 유혹과 타협의 위기 속에 놓여 있습니다. 이 종교개혁 주일에, 우리가 주님 앞에 겸손히 나아가 회개하며 다시금 주님의 뜻을 붙드는 교회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오직 주님의 말씀 위에 굳건히 서서 시대와 세상의 유혹에 흔들리지 않는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주님, 교회가 세상의 권력과 물질의 유혹에 휘둘리지 않도록 붙들어 주옵소서. 잠시의 이익을 위해 타협하지 않게 하시고, 권력과 야합하지 않는 정직한 교회로 세워 주옵소서. 주님의 뜻과 공의를 따르는 것이야말로 교회의 본분임을 기억하게 하시고, 모든 결정과 행보에서 하나님의 진리만을 기준 삼게 하옵소서.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마태복음 6:33) 하신 말씀을 따라, 언제나 주님의 공의와 정의를 실천하는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주님, 시대의 흐름에 편승하지 않고 오직 주님의 말씀을 따르는 교회가 되기를 원합니다. 주님께서 주신 복음의 진리를 변함없이 붙들고, 변질되지 않는 신앙으로 굳건히 서게 하옵소서. 세상의 조롱과 비판 속에서도 주님의 말씀을 전하고, 공의의 길을 포기하지 않는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참된 교회의 사명을 다하여 어두운 세상 속에서 빛을 비추고, 불의와 싸우는 용기를 주시옵소서.

 

사랑의 주님, 이 땅의 교회가 물질과 명예를 좇지 않게 하시고, 오직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길을 선택하게 하옵소서. 우리를 구속하신 주님의 사랑을 기억하며, 진리를 전하는 사명을 소홀히 하지 않는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탐욕과 타협이 아닌, 사랑과 섬김으로 세상을 변화시키는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 이 시대가 불의와 부정으로 얼룩져 있지만, 저희 교회가 세상의 거짓을 거부하고 진리의 깃발을 높이 드는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권력과 물질의 유혹에 굴복하지 않고, 오직 주님의 공의를 따르며 세상의 소금과 빛의 역할을 다하게 하옵소서. 모든 예배와 사역이 주님께 드리는 순수한 헌신으로 채워지고, 주님의 이름을 높이는 일에 집중하게 하옵소서.

 

주님, 우리의 마음을 새롭게 하시고, 믿음이 약해지지 않게 붙들어 주옵소서. 교회가 불의한 세상과 타협하지 않고 주님을 온전히 따를 수 있도록, 성령의 능력으로 저희를 강하게 하여 주옵소서. 외부의 핍박과 조롱 속에서도 무너지지 않는 교회가 되게 하시고, 주님의 뜻에 따라 정의와 사랑을 실천하는 공동체가 되게 하옵소서.

 

오늘도 주님의 말씀을 증거하는 목회자들과 모든 성도들이 주님의 공의를 따라 담대히 나아가게 하옵소서. 교회의 모든 사역과 결정 가운데 성령께서 역사하시어, 주님의 뜻이 온전히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세상과 타협하지 않는 진리의 교회가 되게 하시고, 오직 주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교회로 세워 주옵소서.

빛이 되신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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