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둘째 주일 대표 기도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2022년 12월 11일 주일 대표 기도문 / 주일 낮 주일 오후 찬양 예배 대표 기도문
성서주일 대표 기도문 / 강림절(대림절) 제3주 대표 기도문
평신도 장로 집사 대표 기도문
생명의 주님이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감사하고 또 감사드립니다. 죽어 마땅한 저희들에게 생명의 말씀을 허락하사 영원토록 말씀을 먹음으로 영생의 삶을 살게 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높으신 하나님을 경배하며 찬양드립니다. 하나님께만 영광 돌리는 시간 되게 하옵소서.
지난한 주동안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지 못했던 저희들의 죄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하나님만을 바라보야 하지만 분주하고 다급한 마음에 세상 속에서 헤매던 시간이 많았습니다. 하나님은 온전히 따르지 못했던 저희들의 모든 죄악들을 용서하여 주소서.
일 년이 어느새 훌쩍 지나버렸습니다. 이제 2주 만을 남기고 2022년도 과거 속으로 흘러갔습니다. 올해는 그 어느 해보다 다사다난 한 해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신냉전 시기를 맞아 러시아가 자신의 힘을 과시하기 위해 우크라이나를 침략했고, 중국은 대만을 공격하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미국과 중국의 경제대립과 정치 대립은 그 어느 때보다 수준이 높아졌고, 우리나라 역시 새로운 정권이 들어서면서 대립과 긴장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역사는 발전하고 문명은 발달하는 것 같지만 타락한 인간이 심성을 변하지 않으며, 퇴보하기만 합니다. 주여, 올해도 주의 크신 긍휼과 사랑이 아니었다면 단 한시도 살아갈 수 없는 존재입니다. 두려움과 걱정보다 힘써 기도하고 천국 시민의 삶을 신실히 살아가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수많은 국가적 위기와 경제적 위기 속에서 저희들을 지켜주시고 붙들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주의 크신 사랑과 능력이 우리 가운데 넘쳐나게 하시고, 하나님을 찬양하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우리는 지키시는 분은 오직 하나님이십니다. 주여, 대한민국을 지켜 주시옵소서.
오늘은 성서 주일입니다. 교회에서 공식적으로 지키지는 않지만 우리가 이 날을 기억함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하고,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자 갈망하는 열심을 품기를 원합니다. 말씀으로 이 땅에 오셔서 죽은 자들을 살리시고, 걷지 못하는 자들을 걷게 하고, 보지 못하는 자들을 보게 하셨습니다.
말씀은 생명이며, 능력이며, 삶의 이유와 목적이십니다. 우리가 늘 주의 말씀을 가까이하며, 주야로 말씀을 묵상하며 실천하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말씀이 우리 안에 들어와 우리의 생각을 말씀과 합치하게 하시고, 행동이 말씀대로 순종하게 하옵소서.
이번 주를 마지막으로 전도대가 방학에 들어갑니다. 생명의 복음을 전하고 잃어버린 영혼들을 위하여 힘써 수고한 전도대들에게 주의 크신 은혜가 임하기를 기도합니다. 그들의 가정과 삶에 주의 크신 은혜가 넘치기를 기도합니다.
올해 성탄은 주일이 되면서 토요일 저녁 작은 행사를 준비했습니다. 아직 코로나가 완전히 끝난 것은 아니지만 이전보다 훨씬 수월한 가운데 집회를 진행할 수 있어 감사드립니다. 주일학교와 각 기관들이 마음을 모아 주님을 환영하며 경배하고자 합니다. 모든 순서에 복을 더하시고, 은혜를 더하사 잘 진행될 수 있도록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상한 심령으로 주님께 나온 주의 백성들을 붙들어 주옵소서. 설교하시는 목사님의 입술을 주관하사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이 선포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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