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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오후 찬양예배 대표기도문 2025년 3월 셋째 주

테필라 2025. 3.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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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3월 셋째 주일 오후 찬양예배 대표기도문

좋으신 하나님, 창조주이시며 생명의 주관자 되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주님께서는 태초에 말씀으로 천지를 창조하셨고, 지금도 시간과 계절을 주관하시며 모든 것을 새롭게 하시는 분이십니다. 3월의 셋째 주일, 주님의 인도하심 속에 오후 찬양 예배로 나아갈 수 있도록 허락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찬란한 봄의 문턱에서 주님을 높이며 경배하오니, 우리의 예배를 기쁘게 받아 주옵소서.

 

주님, 만물이 소생하는 이 계절에 주님의 손길이 온 땅을 덮고 있음을 봅니다. 차가운 겨울을 견디며 땅속에 웅크려 있던 씨앗이 드디어 껍질을 깨고 새싹을 틔웁니다. 가지 끝마다 연한 초록빛 잎들이 돋아나며, 햇살을 머금고 꽃망울이 터지는 모습을 바라보며 생명의 신비를 깨닫습니다. 온 땅이 새롭게 되는 이 계절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우리 또한 주님의 은혜 안에서 더욱 새로워지게 하옵소서. 우리의 언어와 생각, 우리의 삶 전체가 하나님을 향한 찬양이 되게 하시고, 우리의 걸음마다 주님의 영광이 드러나게 하옵소서.

 

그러나 주님, 우리는 때로 방황하며 연약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 가장 큰 기쁨이어야 하지만, 우리는 세상의 헛된 기쁨을 좇으며 살아왔음을 고백합니다. 우리의 시선을 주님께 고정해야 함을 알면서도, 흔들리는 세상 가운데 머물러 있었습니다. 주님, 우리의 죄를 용서하시고, 다시금 십자가의 은혜로 우리를 새롭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의 긍휼로 우리를 덮으시고, 다시 일어나 믿음의 길을 걸을 수 있는 힘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주님, 봄이 깊어갈수록 따스한 기운이 온 세상을 감싸듯, 우리의 신앙도 더욱 활달하게 자라나기를 원합니다. 실내의 고요함을 떠나, 실외에서 퍼지는 향긋한 봄내음을 맡으며 생명의 움직임을 느낄 수 있듯이, 우리의 믿음도 움츠려 있지 않고 넓은 세상을 향해 나아가게 하옵소서. 성도들의 심령이 새로워지며, 기쁨과 소망이 넘치고, 감사가 흘러넘치는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우리가 가진 것에 감사하며, 주어진 일상을 성실하게 살아가는 신실한 주님의 자녀들이 되게 하옵소서.

 

주님, 이 땅에는 여전히 가난과 고난 속에서 힘겹게 살아가는 성도들을 붙들어 주옵소서. 역경 가운데 있는 자들에게 힘과 용기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그들이 환경을 바라보지 않고, 오직 주님을 의지하며 살아가게 하시고, 연단을 통해 믿음이 더욱 견고해지게 하옵소서. 기도의 자리를 지키며, 눈물로 주님을 찾는 성도들의 간구를 들어주시고, 그들의 기도를 응답하여 주옵소서. 우리의 믿음이 단순한 형식이 아니라, 주님을 더욱 사랑하고 섬기는 삶으로 이어지게 하옵소서.

 

사순절을 지나며, 주님의 십자가를 더욱 깊이 묵상하기 원합니다. 주님의 고난이 우리를 위한 것이었으며, 그 피 흘리심이 우리의 생명이 되었음을 깨닫게 하옵소서. 주님의 나라 확장을 위해 헌신하는 전도대와 모든 사역자들을 붙드시고, 그들의 수고가 결실을 맺게 하옵소서. 특별히 춘계 대심방을 감당하는 목사님들과 심방대원들에게 강건함을 주시고, 그들의 발걸음마다 주님의 은혜가 넘치게 하옵소서.

주님,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를 지나고 있는 이 나라를 위해 기도합니다. 불안과 염려 속에서도 주님의 평강이 이 땅을 덮게 하옵소서. 정치적으로 혼란스럽고 사회적으로 불안한 이 시기에, 주님의 공의가 드러나며 이 땅이 속히 안정되게 하옵소서. 사람들의 마음이 흔들리지 않고, 일상 속에서 주어진 삶을 충실히 살아가며, 주님의 뜻을 이루는 백성들이 되게 하옵소서.

 

주님, 오늘도 묵묵히 교회를 섬기는 이들을 기억하여 주옵소서. 보이지 않는 곳에서 헌신하는 모든 성도들에게 하늘의 복을 내려 주시고, 그들의 섬김이 헛되지 않게 하옵소서. 주님의 나라를 위하여 기도하며, 예배를 위해 애쓰는 모든 자들이 주님의 크신 은혜를 경험하게 하옵소서. 우리의 삶이 언제나 주님께 가장 좋은 것을 드리는 삶이 되게 하시고, 우리의 모든 것이 주님을 향한 예배로 이어지게 하옵소서.

 

이 예배 가운데 주님의 놀라운 은혜와 사랑이 충만하게 임하게 하옵소서. 우리의 찬양이 하늘에 닿게 하시고, 우리의 기도가 주님의 보좌 앞에 상달되게 하옵소서.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께 성령의 기름을 부으시어, 선포되는 말씀이 권능의 말씀이 되게 하시고, 듣는 모든 성도들의 심령이 변화되게 하옵소서. 우리의 마음이 주님의 임재 가운데 새롭게 되고, 우리의 영혼이 주님의 사랑으로 채워지게 하옵소서.

 

3월의 마지막을 향해 가는 이 시간, 우리가 지나온 모든 순간을 주님의 손에 맡겨드립니다. 다가올 시간들도 주님과 동행하며, 주님의 뜻을 이루는 삶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우리의 남은 날들이 주님의 영광을 위해 쓰이게 하시고, 모든 순간이 주님을 찬양하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늘 감사하신 주님을 찬양하오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25년 3월 대표기도문을 한 곳에 모아 정리했습니다. 주일낮, 주일오후, 수요예배와 기타 기도문을 정리했습니다. 각 제목을 클릭하시면 전체 기도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2025년 3월의 교회력과 상황에 맞추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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