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대표 기도문 1월 첫째 주
2024년 1월 7일 신년주일 대표기도문입니다. 새해를 허락하신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를 드립니다. 모든의 시작이 되시는 하나님은 지혜와 은혜로 역사를 주관하십니다. 아무리 어둡고 위기의 시간이 찾아와도 하나님은 택하신 백성들을 붙들고 계십니다. 새해를 시작하면서 하나님께 마땅히 들려야 할 결단과 소망을 하나님께 올려드립니다.
1월 첫주는 신년 특별 새벽기도회가 1주 또는 2주에 걸쳐 진행됩니다. 많은 교회가 세이레 특별 새벽 기도회란 이름으로 1월 8일에서 21일 주일까지 이어집니다. 위해서도 기도합시다.
주일 낮 대표기도문
하나님께 감사
영원히 찬양 받으실 높고 위대하신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참 소망이시고, 참 능력이시고 모든 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 저희에게 2024년 새해를 허락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기쁨과 소망 가운데 새해의 첫 주일 예배를 하나님께 올려 드릴 수 있음을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살아계시고 역사하시는 하나님 아버지를 높이며 찬양하게 하옵소서.
저희의 허물과 부족함을 주님께 아룁니다. 새해가 시작되었지만 하나님을 높이지 못하고 옛사람을 따라 살아갔습니다. 이제 우리의 마음과 삶이 완전히 변화되어 옛사람을 벗어 버리고 새람을 입게 하소서. 내면의 쓴 뿌리를 내어 버리고, 성령의 사람으로 거듭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아버지의 사유하심의 은혜를 기대하며 나아가오니 크신 긍휼로 모든 죄악들을 씻어 주소서.
교회 제직 임명을 위한 기도
부족한 허물 많은 저희를 사랑하여 주셔서 거룩한 나라의 일꾼 삼아 주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새해 첫 주일, 한 해를 섬길 교회 일꾼들을 임명하는 날입니다. 성가대와 교사, 각기관장, 서리집사 등을 임명합니다. 주님을 사랑하여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위한 헌신을 드리기를 원하는 이들을 기억하여 주옵소서.
교회를 위하여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 쓰임 받을 수 있도록 저희를 사랑하여 주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교회의 일꾼으로 부름 받은 이들에게 하나님의 나라에 대한 간절한 소망이 넘치게 하소서. 우리들의 심장이 예수 그리스도의 심장이 되게 하시고, 복음 전도에 대한 열망과 이웃 사랑에 대한 열정을 갖게 하소서.
하나님의 나라가 확장되기를 소망하며, 십자가의 사랑을 세상을 변화 시키는 거룩한 십자가의 군병들이 되게 하소서. 어떠한 희생과 고난 가운데서도 하나님을 사랑하며, 소망 없는 세상의 소금과 빛의 역할을 감당하여 모든 이들이 하나님 아버지께 무릎 꿇게 하옵소서.
제직 임명과 헌신을 위한 찬양 <우릴 사용하소서>
우리에겐 소원이 하나 있네 주님 다시 오실 그 날까지
우리 가슴에 새긴 주의 십자가 사랑 나의 교회를 사랑케 하네
주의 교회를 향한 우리 마음 희생과 포기와 가난과 고난
하물며 죽음조차 우릴 막을 수 없네 우리 교회는 이 땅의 희망
교회를 교회되게 예배를 예배되게 우릴 사용하소서
진정한 부흥의 날 오늘 임하도록 우릴 사용하소서
우리에겐 소원이 하나 있네 주님 다시 오실 그날까지
우리 가슴에 새긴 주의 십자가 사랑 나의 교회를 사랑케 하네
주의 교회를 향한 우리 마음 희생과 포기와 가난과 고난
하물며 죽음조차 우릴 막을 수 없네 우리 교회는 이 땅의 희망
교회를 교회되게 예배를 예배되게 우릴 사용하소서
진정한 부흥의 날 오늘 임하도록 우릴 사용하소서
성령 안에 예배하리라 자유의 마음으로 사랑으로 사역하리라 교회는 생명이니
교회를 교회되게 예배를 예배되게 우릴 사용하소서
진정한 부흥의 날 오늘 임하도록 우릴 사용하소서
교회를 교회되게 예배를 예배되게 우릴 사용하소서
진정한 부흥의 날 오늘 임하도록 우릴 사용하소서
우릴 사용하소서 우릴 사용하소서
비전을 향해 달려 가는 교회
주의 은혜로 우리 교회가 성장하며 부흥할 수 있음을 감사드립니다. 힘들었던 코로나 3년이 지나가고 이제 자유로운 일상을 다시 찾을 수 있음을 감사드립니다. 하지만 언제나 위기는 있고, 어려움은 찾아오기 마련입니다. 올해는 우리 교회가 "다시 푯대를 향하여"라는 표어를 통해 힘차게 달려가고자 합니다.
모든 성도님들이 한 마음이 되어 주를 향한 열정을 품고 푯대를 향하여 달려 가게 하소서. 담임 목사를 통하여 목회 비전을 갖게 하여 주심 감사합니다. 주님께서 보여주신 비전을 따라 힘차게 달려가게 하소서. 주의 말씀을 따라 주님을 사모하고 사랑하는 거룩한 주의 백성들이 되게 하소서. 무엇보다 말씀으로 지도하고 성도를 돌보는 목사님께 성령의 능력을 더하시고, 긍휼과 사랑의 마음을 더하사 하나님의 온전하신 뜻이 이루어지는 복된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성도들의 가정과 특별 새벽 기도회를 위하여
좋으신 하나님, 새해를 맞이하여 온 성도들이 함께 모여 예배할 수 있어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새해를 맞이하여 온 성도들의 가정이 주님 안에서 복을 받게 하옵소서. 마음에 기쁨이 넘치게 하시고, 답답하고 힘들었던 시간들이 물러가고 기쁨과 활기가 넘치게 하옵소서. 믿음의 열정과 육신적 안위, 경제적 복도 누리게 하옵소서.
내일부터 시작되는 새벽 새벽 기도회를 통하여 주님께 더 가까이 나아가길 원합니다. 모든 것을 내려놓고 한 해를 시작하며 하나님의 음성듣기를 원합니다. 주님께 무릎 꿇고 기도하며 비전을 발견하기를 원합니다. 각 개인들에게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과 은혜가 넘치게 하옵소서.
예배를 위한 기도
하나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우리의 모임 가운데 임재하여 주시고, 심령 밭에 생명의 말씀이 잘 뿌려지게 하옵소서. 설교하시는 목사님께 성령의 능력을 더하시고, 듣는 이들이 아멘으로 화답하게 하소서. 예배의 시종을 주님께 의탁하오며 살아계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24년 1월 대표기도문 모음
2024년 대표기도문 모음
기도를 위한 더 깊은 묵상
야고보서 1:5-7
너희 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 오직 믿음으로 구하고 조금도 의심하지 말라 의심하는 자는 마치 바람에 밀려 요동하는 바다 물결 같으니 이런 사람은 무엇이든지 주께 얻기를 생각하지 말라
새해가 시작되었습니다. 새해가 시작되면 한해 동안 하나님 앞에서 무엇을 할 것인지를 생각해 봅시다. 작은 것이라도 계획하고 결단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작심삼일 하여 금세 포기하기 때문에 하지 않는 분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모든 것이 계획대로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계획함으로 한 번이라도 행할 수 있고, 하나님께 더 가까이 나아가려는 노력이 점화되어 큰 신앙의 진도도 이룰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지혜가 부족하면 구하라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택하신 백성들의 기도를 기뻐하시며, 즐거워하십니다. 당연히 응답하기를 기뻐하십니다. 하나님 앞에서 무엇을 이룰 것인지를 깊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집니다. 그럼 하나님께서 반드시 이루어 주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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