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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대표기도문] 9월 2주 선교사를 위한 기도

테필라 2018. 8.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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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대표기도문] 9월 2주 선교사를 위한 기도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1:8)

 

있는 그대로 사랑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하나님은 공의로우면서 사랑이시며, 거룩하시면서 자비로우십니다. 인간의 지혜와 사유로는 도달할 수 없는 영원 속에 거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소유함으로 우리가 하나님을 우리 안에 모실 수 있습니다. 우리가 주님을 모심으로 우리가 영원히 주의 생명 안에 거할 수 있습니다. 사랑의 주님, 오늘도 그 주님을 사랑하며 의지하며 주님을 찬양하며 예배드립니다. 우리의 예배를 받으시고, 하늘의 신령의 복들로 가득 채워 주시옵소서.

 

거룩치 못한 생각과 상상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우리 안에 주의 사랑과 능력이 온전히 채워짐으로 주님만을 높이게 하시고, 자나 깨나 주님만을 사랑하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자비와 능력의 주님을 찬양하오니, 우리의 모든 죄악들을 보혈로 씻어 주시고 사랑으로 덮어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정결한 마음으로 주님 앞에 나아가기를 원합니다.

 

주님은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고 하셨습니다. 주님께서 우리는 구원하신 이유가 증인되라 하심이 아닙니까? 우리가 이것을 늘 기억하기를 원합니다. 우리의 삶의 우선순위가 영혼 구원에 있음을 기억하게 하여 주옵소서. 매월 작장하고 선교 헌금을 드리고 있습니다. 헌금을 드릴 때 자원하는 마음이 넘치기를 원합니다. 마음을 먼저 드리고 주님께 예물을 드렸던 마케도니아교회 교인들처럼 우리도 마음을 먼저 주님께 드리기를 원합니다.

 

우리의 우선순위가 하나님께 있음을 기억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비록 우리가 나가 선교하지는 못하지만, 있는 자리에서 선교사들을 위해 기도하게 하시고, 물질로 후원하기를 원합니다. 선교헌금이 억지로나 눈치를 보기 위해 드리는 것이 아니라 진심으로 드리기를 원합니다. 세상의 그 어떤 투자보다 하나님의 나라를 위한 투자에 열심을 내게 하시고, 그것이 가장 가치 있는 것임을 잊지 않기를 원합니다.

 

00에 나가 선교하는 선교사님을 위해 기도합니다. 00에서 선교하는 선교사님을 위해서도 함께 기도합니다. 모국을 떠나 잃어버린 영혼을 구원하기 위하 선교의 사명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언어도 다르고, 문화도 다른 곳에서 주님을 위하여 수고하고 있습니다. 월이 시작되면서 태풍이 몰려와 선교지역에 큰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주님, 우리의 간절한 기도를 들어 주셔서 속히 회복되게 하시고 치유되게 하옵소서. 말씀을 전할 때 현지인들의 눈이 열리게 하시고, 마음이 열려 복음을 받고 생명을 얻은 사람들이 날마다 더해지게 하옵소서.

 

오늘도 주님의 말씀을 증거 할 목사님께 성령의 능력을 다하여 주옵소서. 말씀을 통해 우리의 영혼이 강건하여지고, 믿음이 성장하는 시간 되게 하여 주옵소서. 저희들도 아멘으로 화답하여 마음과 영혼에 말씀이 잘 박힌 못처럼 자리 잡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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