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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대표기도문] 11월 4주 기관 총회와 섬김

테필라 2018. 1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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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대표기도문] 114주 기관 총회와 섬김

 

미쁘다 이 말이여, 곧 사람이 감독의 직분을 얻으려 함은 선한 일을 사모하는 것이라 함이로다” (딤전 3:1)

 

죄인들을 불러 생명주시고, 일꾼 삼으신 사랑의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오늘도 저항할 수 없는 하나님의 사랑의 힘입어 보좌 앞에 나와 찬양합니다. 우리의 마음을 새롭게 하여 주님만을 높이는 시간되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을 경배할 때에 주의 위엄과 능력을 체험하게 하시고 크신 사랑을 찬양하는 시간되기를 원합니다.

 

죽어 마땅한 저희들을 자녀삼아 주셨음에도 세상 속에서 하나님의 백성으로 온전히 살아가지 못함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선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삶으로 실천하지 못하고 이기적 욕망에 이끌려 살았음을 고백합니다. 십자가의 보혈로 우리의 마음과 영혼을 정결하게 하시고, 순결한 마음으로 주님만을 사랑하게 하옵소서. 죄를 고백하면 용서하신다는 약속 믿고 나아가오니 무한한 긍휼과 사랑으로 용서하여 주옵소서.

 

이번 주는 각 기관 총회 주관으로 지킵니다. 각 기관마다 이번 주와 다음 주에 걸쳐 새로운 임원들과 일꾼들을 선출할 것입니다.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 아버지, 한 해 동안 수고한 기관의 임원들에게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빛도 없이 이름도 없이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수고하였습니다. 그들의 수고가 땅에 떨어지지 않고 하나님께 아름다운 제물이 되어 열납되게 하옵소서.

 

임원으로서 모범을 보이기 위해 먼저 기도하며, 애써 수고하며, 희생하며 사랑하였습니다. 마음의 중심을 보시는 주님, 그들은 수고를 하늘의 복들로 채워주시고, 이 땅을 살아가는 동안 영육의 복도 허락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을 섬긴 자들의 본이 되게 하시고,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사랑할 어떤 은혜가 임하는지도 알게 하옵소서.

 

새로운 임원들이 뽑히게 될 것입니다. 사랑의 주님, 그들에게 하나님의 나라를 사모하고, 주의 말씀을 흠모하는 마음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은 많은 일을 원하시는 것이 아니라 순종을 원하십니다. 순종에 제사 보다 낫다고 하셨사오니, 주님과 동행하기를 사모하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이들이 될 수 있도록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아벨처럼 믿음으로 살아가는 일꾼들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에녹처럼 언제나 주님과 동행하는 이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아브라함처럼 가는 곳마다 하나님을 높이고 예배하는 임원들이 되게하여 주옵소서. 엘리야처럼 악한 세상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믿음으로 하나님께 부르짖는 믿음의 용사들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그리하여 우리 교회가 세상 속에서 하나님을 나라를 세워가며, 진리의 말씀으로 어둠을 밝히는 방주와 같은 교회 되게 하옵소서.

 

생명의 말씀을 듣기를 원합니다. 대언하시는 목사님께 성경의 감화와 능력을 더하여 주시옵소서. 듣는 저희들도 믿음으로 받고 승리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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