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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대표기도문] 11월 2주 회개

테필라 2018. 1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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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주 대표기도문 회개와 찬양
11월 둘째주 대표기도문

[주일대표 기도문] 11월 2주 회개

11월 둘째주 주일 낮 예배 대표기도문입니다.

 

  • “사무엘이 이스라엘 온 족속에게 말하여 이르되 만일 너희가 전심으로 여호와께 돌아오려거든 이방 신들과 아스다롯을 너희 중에서 제거하고 너희 마음을 여호와께로 향하여 그만을 섬기라 그리하면 너희를 블레셋 사람의 손에서 건져내시리라” (삼상 7:3)

 

연약한 저희들을 회복하시고 사랑하여 주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하나님은 동일한 사랑으로 저희들을 사랑하시고 긍휼히 여기십니다. 한 주간도 저희들을 지키시고 진리로 가르쳐 주심을 감사합니다. 오늘도 말씀을 사모하여 주님 앞에 나왔으니 사모하는 모든 성도들에게 큰 은혜를 베풀어 주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오늘도 우리 가운데 역사하시고 사랑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사무엘이 고통당하는 이스라엘에게 여호와께 돌아오고 그만 섬기라 했습니다. 주님 우리 가운데 회개 운동이 일어나기를 기도합니다. 회개는 우리의 마음과 삶이 주님께 돌아가는 것이 아닙니까? 나름대로 열심히 살아왔지만 혹여나 우리 가운데 하나님 중심으로 살지 못하는 것이 있다면 용서하여 주옵소서. 하나님 중심, 말씀 중심, 교회 중심으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우리의 생각과 삶이 주님을 온전히 닮아가게 하시고, 주님만을 따르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먼저 우리의 마음속에서 아스다롯과 같은 우상을 제하여 주옵소서. 하나님만을 섬기지 못하고 자신의 탐욕을 따라 살아가는 저희들이 아닙니까? 아직도 주님을 온전히 섬기지 못하고 세상 속에 양다리를 걸치고 있지 않은지를 돌아보게 하옵소서. 물질을 탐하고, 명예를 갈망하고, 쾌락을 좇아 살아가는 삶을 완전히 제하게 하여 주옵소서. 그리하여 하나님만을 전적으로 신뢰하고 의지하는 순결한 믿음을 갖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의 마음을 주님께 향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은 전심으로 사랑하라 하셨습니다. 일부만 사랑하는 것은 사랑이 아닙니다. 전부는 사랑하는 것이 진정으로 사랑하는 것입니다. 사소한 생각과 작은 일상의 모든 것들도 주님을 사랑하는 이유가 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의 시간과 나의 시간을 구분하는 죄도 버리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것과 나의 것을 구별하여 이분법적으로 생각하는 어리석음도 버리게 하옵소서. 우리의 생각, 우리의 행위, 우리의 언어, 우리의 모든 존재가 하나님의 것임을 알고 주님께만 드리게 하옵소서.

 

하나님이여, 우리를 붙잡아 주시옵소서. 우리의 힘으로 거룩하여질 수 없습니다. 마음의 쓴 뿌리가 제하여지지 않고, 철옹성과 같은 교만도 무너지지 않습니다. 성령의 불로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태워 주시옵소서. 악한 영이 우리의 마음을 사로잡지 않도록 성령의 충만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어두운 마음에 진리의 빛을 비추심으로 선에 지혜롭고, 악에는 어리석은 자들이 되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하나님께만 붙들린 바 되는 거룩한 성도들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이번주 목요일에 수능이 있습니다. 지금까지 수능을 향해 달려왔던 모든 수능생들에게 힘을 더하여 주옵소서. 주님의 선하신 사랑과 인도하심을 경험할 수 있도록 그들에게 평안한 심령을 주시옵소서. 모든 결과를 주님께 맡기고 최선을 다해 마지막 경주를 하기를 원합니다. 온 성도들이 한 마음으로 함께 기도하며 나아갑니다. 원하는 좋은 성적을 얻지 못한다 해도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믿고 감사하게 하옵소서. 위하여 함께 기도하는 부모들과 친지들에게도 함께 하여 주옵소서.

 

말씀에 집중하길 원합니다. 우리의 생각과 마음을 진리의 말씀을 밝혀 주시옵소서. 말씀을 대언하실 목사님께 성령으로 충만케 하여 주옵소서. 온 성도들이 생명의 말씀으로 감사와 기쁨이 넘치는 시간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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