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낮 대표기도문 11월 셋째주
11월 셋째 주일 대표기도문
오늘은 2023년 11월 19일, 추수 감사 주일 대표기도문을 준비했습니다. 시간이 벌써 이렇게 흘러갑니다. 추수 감사 주일은 한 해 동안 우리의 수고에 열매가 맺도록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는 날입니다. 감사의 마음을 담아 하나님을 높이고 찬양합니다.
추수 감사 주일 대표기도문
찬양과 감사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살아가는 저희를 붙드시고 사랑하여 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려드립니다. 아무것도 가진 것이 이 땅에 태어났지만 하나님은 저희를 빈손으로 두지 아니하시고 풍성한 것들로 채워 주셨습니다. 측량할 수 없는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베풀어 주심을 감사합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주님께 나와 예배하게 하심 감사합니다. 추수 감사 주일을 맞아 우리를 늘 풍성하게 채워주시는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크신 사랑과 자비로 저희를 붙드셨사오니 오늘도 기쁨으로 하나님을 예배합니다.
회개와 자백
영원이 죽어 사망의 잠을 자던 저희를 깨우사 하나님의 자녀 감사 주심을 감사합니다. 하지만 지난 한 주간을 돌아보니 하나님의 자녀 다운 삶이 아닌 세상의 유혹에 흔들리며 살아왔음을 고백합니다. 자비의 주님, 이 시간 저희의 허물과 죄를 자복하오니 용서하여 주옵소서.
감사보다 불평을, 기쁨 보다 걱정에 휩싸여 살았습니다. 오늘 이 시간 성령의 능력을 더하심으로 모든 원망과 근심이 완전히 사라지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로 저희를 붙잡아 주시기를 원합니다. 어떤 삶 속에서도 하나님의 일하심을 감사하며, 늘 찬양하는 삶이 되게 하소서.
감사의 삶을 살게 하소서.
추수 감사 주일을 맞아 하나님 앞에서 저희의 삶을 돌아봅니다. 열매를 거두기에 합당한 삶을 살았는지, 하나님께서 원하시고 기뻐하는 일들을 행했는지 돌아봅니다. 최선을 다했지만 하지만 늘 부족했고, 노력을 했지만 너무나 부족했던 저희들을 발견합니다. 그럼에도 하나님은 우리가 기도하는 것보다 더 크고 놀랍게 응답하셨고, 우리가 수고하는 것보다 더 많은 것들로 채워 주셨습니다.
저희는 적게 뿌렸지만 하나님은 많이 거두게 하셨고, 저희는 조금 수고했지만 하나님은 풍성하게 채워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얼마나 크고 놀라운지 감사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오늘도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와 또 감사를 올려드립니다. 작은 것에도 감사하고, 내일을 알 수 없음에도 감사하고, 모든 것을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감사의 예물을 드립니다.
오늘 예배 가운데 하나님의 풍성한 사랑을 함께 나누기를 원합니다. 찬양과 감사로, 말씀과 섬김으로 하나님께 나아가게 하소서. 저희에게 복 주시고 붙들어 주신 하나님, 저희 작은 정성을 모아 하나님께 올려 드립니다. 저희가 드리는 것은 모두 하나님의 것이요, 하나님께서 선물로 주신 것들입니다. 감사함으로 드리오니 받아 주소서.
이웃을 섬기는 교회 되기 원합니다.
우리 교회가 날로 성장하게 하시고, 우리 교회에 속한 모든 성도들이 믿음 안에서 참 기쁨과 소망을 얻게 하옵소서. 우리 교회를 통해 지역 주민들이 주님께 돌아오게 하시고, 소망을 갖게 하소서. 오늘 예배 마치고 주변 이웃들에게 자그마한 선물을 나누기를 원합니다. 그들을 찾아갈 때 마음의 문을 열고 기쁨으로 맞이하게 하옵소서.
예배를 통해 하나님을 더 깊이 체험하고 은혜 받게 하옵소서. 설교하시는 목사님께 성령의 능력을 더하여 주옵소서. 예배를 돕는 손길들을 붙들어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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