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 주일 대표기도문 모음
신년 주일 대표기도문
2025년 신년 주일 대표기도문
1. 하나님께 드리는 찬양과 감사
알파와 오메가 되시는 하나님, 새해를 허락하시고 이 거룩한 주일에 주님 앞에 나아와 예배드릴 수 있는 은혜를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지난 한 해 동안 주님의 인도하심과 보호하심으로 여기까지 온 것을 기억하며, 우리의 모든 삶 속에서 함께하신 주님께 경배와 찬양을 드립니다. 우리의 부족함을 넘어 주님의 신실하심으로 채우셨으니, 우리의 삶을 통해 영광을 받으시옵소서.
2. 회개와 결단
하나님, 지난 한 해 동안 주님 앞에 온전히 서지 못한 저희의 허물과 죄악을 회개합니다. 말씀에 순종하지 못하고, 세상의 유혹에 흔들렸던 우리의 연약함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새해에는 새로운 마음으로 주님만을 의지하며, 의와 진리로 거룩하게 살아가기를 결단합니다. 우리의 심령을 새롭게 하시고, 성령의 능력으로 충만케 하옵소서.
3. 교회의 부흥과 성도들의 헌신
사랑의 하나님, 주님의 교회를 위해 기도합니다. 우리 교회가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공동체가 되게 하시고, 주의 복음이 온 세상에 전파되도록 사용하여 주옵소서. 담임 목사님과 교역자들에게 성령의 충만함과 지혜를 더하셔서 말씀 사역을 잘 감당하게 하시며, 모든 성도들이 하나 되어 주님의 나라를 위해 헌신하게 하옵소서.
4.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
역사의 주관자 되시는 하나님, 이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합니다. 위정자들에게 지혜와 공의를 더하셔서 나라를 올바로 다스리게 하시고, 국민들이 화합하여 서로를 사랑하며 격려하는 사회가 되게 하옵소서. 또한 어려움 중에도 주님을 의지하며, 정의와 평화가 강물처럼 흐르는 나라가 되게 하옵소서.
5. 이웃과 약한 자들을 위한 기도
긍휼의 하나님, 우리 주변에 있는 약한 자들과 소외된 이웃들을 기억합니다. 어려움 속에서 눈물 흘리는 자들에게 위로와 소망을 주시고, 우리의 손길을 통해 주님의 사랑을 전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특히 경제적 어려움과 질병으로 고통받는 이들에게 주님의 치료와 회복의 은혜를 베풀어 주옵소서.
6. 새로운 한 해를 위한 축복
새 일을 행하시는 하나님, 2024년 새해를 주님의 인도하심 속에서 시작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우리의 발걸음을 주님의 말씀에 비추어 인도하시고, 모든 계획과 꿈들이 주님의 뜻 안에서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늘 기쁨과 감사로 하루하루를 살아가며, 주님께 영광 돌리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2022년 신년 첫 주일 대표 기도문
처음과 나중이시며, 알파와 오메가 되신 하나님, 2021년을 주의 은혜로 잘 보내게 하시고 2022년 임인년을 저희에게 허락하심 감사합니다. 새해에 회복의 소망과 새롭게 됨의 기쁨을 누리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새해가 시작되었으니 새 마음과 새뜻으로 갖게 하옵소서.
거룩한 주일, 2022년 첫 주일 예배를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드립니다. 오늘도 영원토록 살아계신 하나님을 찬양하며 경배합니다. 믿음의 경주를 신실하게 이어가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크신 은혜를 방종으로 일삼은 저희의 죄를 용서하소서. 진리를 알고도 행하지 않고, 하나님의 사랑을 받았음에도 사랑하지 않았던 저희들을 용서하사 거룩한 하나님의 자녀로 다시 살아가게 하옵소서. 우리 마음과 생각을 지배하는 거짓의 영들과 탐욕의 영들이 모두 떠나게 하옵소서. 오직 주님만을 의지하고 사랑하게 하옵소서.
선하신 하나님, 2022년 임인년을 새롭게 출발하면서 우리의 믿음과 결단들이 하나님을 기쁘게 하며, 꿈꾸며 바라는 것들이 하나님의 나라를 위한 것이 되기를 원합니다.
코로나 3년차가 시작되면서 생각해보면 힘들고 어려웠습니다. 지금껏 우리가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세계였습니다. 생각지도 못한 코로나로 인해 정신은 피폐해져 경제적 어려움으로 백성들은 정부를 탓하고, 혐오가 일상이 되고 말았습니다.
이제는 우리가 새마음과 새뜻으로 다시 일어나 연합하고 사랑하게 하옵소서. 누구를 탓하지 않고 자신이 맡은 바 소임을 성실히 행하고 연약한 자들과 힘들어하는 이들에게 손을 내밀게 하옵소서.
주님, 우리의 힘으로 갈 수없는 항해입니다. 주님께서 2022년의 배에 오르셔서 선장이 되어 주옵소서. 우리의 가야 할 길을 밝히시고, 우리가 어떻게 행해야 할 것인지도 가르려 주옵소서. 원망이 아닌 감사로, 반목이 아닌 협력으로 믿음의 항해를 이어가게 하옵소서.
사랑의 주님, 2년이라는 기나긴 시간 동안 교회는 위축되고 긴장했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의 시행은 온라인 예배를 가져왔고, 그로 인해 편리함과 편안함을 주어졌지만 예배의 역동성은 사라지고 편리함에 속이 경건을 상실하기도 했습니다. 오 하나님, 이제는 부흥의 역사가 일어나기를 기도합니다. 속히 코로나가 물러가고 모든 주의 백성들이 한 자리에 모여 함께 찬양하며 예배하게 하옵소서. 힘차게 박수하며 소리 높여 기도할 수 있는 때가 되게 하옵소서.
주일학교를 비롯하여 많은 부서가 부흥하고 성장하여 이전처럼 다시 만남의 교제와 기쁨이 회복 되기를 원합니다. 함께 두 손을 잡고 힘써 간구하게 하시고, 식탁에 둘러앉아 음식을 나누는 기쁨을 회복시켜 주옵소서.
참 소망이신 하나님 아버지, 우리 대한 민국을 위해 기도합니다. 놀랍게 2021년은 공식적으로 선진국의 반열에 오르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세계는 코로나로 인해 힘들고 어려운 시기를 지나왔지만 오히려 한국은 위기가 기회가 되어 거센 한류의 바람이 전 세계에 불어 닥쳤습니다. 케이팝과 케이 드라마, 케이 스크린과 케이 농업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비약적인 성장과 발전을 통해 전 세계에 한국이 널려 알려지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러한 한류의 열풍을 통해 우리나라가 세계속에서 강한 나라뿐 아니라 선하고 아름다운 나라가 되게 하옵소서. 자만하지 않고 성실하고 진실한 민족으로 남게 하옵소서.
담임 목사님을 위해 기도합니다. 올해는 '회복와 치유'라는 표어로 힘차게 달려 나갑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회복하고 치유되어 세상 속에서 주의 나라 전하는 교회 되게 하옵소서. 말씀을 준비하시고 성도들을 위해 기도하시는 담임목사님을 붙들어 주옵소서. 영육 간에 강건함을 허락하시고, 겸손과 경건으로 무장하게 하옵소서. 모든 일에 모범이 되어 먼저 사랑하고 먼저 기도하며 먼저 섬기는 자의 자리에 있게 하옵소서. 섬김을 받기보다 섬기기를 먼저 하게 하시고, 성도를 온유와 사랑으로 대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말씀과 성령에 붙들린 바 되어 가감 없이 하나님의 말씀을 증거하는 자 되게 하옵소서. 악에 강하고 진리를 사랑하고, 불의와 타협하지 않으나 사랑으로 하나 되어 **교회를 이끌어 가기에 부족함이 없게 하옵소서. 당회원들과 하나 되어 한 마음과 한 뜻으로 주의 사랑을 전하게 하옵소서. 부목사님과 전도사님들에게 성령의 능력을 더하사 담임목사님과 한 뜻이 되어 교회를 사랑하며 섬기게 하옵소서
새해 첫 주일 예배를 시작합니다. 사랑의 주님, 말씀 전하시는 목사님께 성령 충만 허락하셔서 소망의 말씀 생명의 말씀 증거되게 하옵소서. 말씀을 받고자 고개 숙인 주의 백성들에게 예비된 은혜를 충만히 부어주시고 사랑의 음성 들려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신년 주일 대표기도문, 가정을 중심으로
“보좌에 앉으신 이가 이르시되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하시고 또 이르시되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되니 기록하라 하시고”(계 21:5)
창조의 하나님! 새해가 되었습니다. 이전해도 하나님 것이며, 새해도 하나님의 것입니다. 어제도 계시며 오늘도 계시며 영원히 살아 계시는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날들은 모두 하나님의 것입니다. 저희에게 새날을 허락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지나온 시간들을 되돌아보면 우리가 과연 새날을 허락받을 만한 자격이 있는지 송구스러울 따름입니다. 지나온 날들이 하나님의 은혜이듯 다가오는 새해도 하나님의 은혜인 줄 믿습니다. 우리의 몸과 영혼이 온전히 주님을 바라보는 시간 되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의 연약함과 부족함을 용서하여 주셔서 주님의 놀라운 사랑이 가득 넘치게 하옵소서.
하나님, 새날이 되었습니다. 이제 우리의 마음이 새롭게 되기를 원합니다. 혹시나 우리 마음 가운데 타락한 옛 욕심과 옛 죄악들이 우리를 지배하지 않기를 원합니다. 성령의 능력으로 우리를 새롭게 하여 주셔서 순결한 마음으로 주님을 바라보게 하옵소서. 이제는 구석진 마음의 원망을 버리게 하옵소서. 이제 어두운 마음의 미움을 버리게 하옵소서. 이제는 왜곡된 마음의 편견을 버리게 하옵소서. 타성에 젖어 하나님의 은혜를 남용하고, 오용했던 게으름을 버리게 하시고, 우리의 날들이 매일 선물임을 깨닫게 하여 주옵소서. 그리스도의 피값으로 사신 생명입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무엇보다 귀한 시간들을 헛되이 보내지 않도록 우리의 생각과 마음을 하나님의 은혜로 가득 채워 주옵소서.
하나님, 새날이 되었습니다. 우리의 일상이 새롭게 되기를 원합니다. 우리의 집에 있는 헛된 우상들을 버리게 하옵소서. 하나님보다 세상의 가치를 따르는 우상, 하나님보다 물질을 따랐던 우상, 하나님보다 육신의 욕망을 따랐던 우상, 하나님보다 미움과 시기와 질투를 따랐던 우상들을 온전히 버리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하나님으로 가득 채워 주옵소서.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영원히 변하지 않는 하나님만을 사랑하기를 원합니다. 환율이 요동치고, 정세가 시시각각 변화는 시대 속에서 역사의 주관자인 하나님만을 섬기기를 원합니다.
특별히 올해는 가정들이 말씀으로 새롭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갈등과 미움으로 나누어진 가정이 사랑과 화평으로 하나 되기를 원합니다. 세대 간의 갈등이 사라지고, 십자가의 피로 화목하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어른들이 소외받는 시기입니다. 부모를 공경하라는 계명을 따라 부모에게 효도하며 진심으로 존경하는 가정되게 하옵소서. 형제들이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우애를 다지며, 서로를 존중함으로 하나 되게 하옵소서. 취업이 되지 않아 힘들어하는 청년들이 적지 않습니다. 그들을 바라보는 부모의 아픔을 기억하여 주옵소서. 주님의 긍휼하심이 그들의 가정에 넘치기를 원합니다. 새해에는 직장의 문이 열리기를 원합니다. 입대한 청년들을 기억하여 주셔서 아무 사고 없이 온전한 몸으로 국방의 의무를 잘 감당하고 집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은총을 베풀어 주옵소서.
오늘도 말씀을 들고 서신 주님의 사자에게 성령을 부어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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