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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 예배 대표기도문 2024년 1월 마지막 주

테필라 2024. 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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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 예배 대표기도문

 

하나님께 감사

 

하나님의 사랑을 어찌 다 표현할 수 있을까요? 우리의 언어로 우리의 행위로 하나님의 사랑을 다 표현할 수 없음을 고백합니다. 사랑의 사랑은 너무나 크고 싶어 한계를 가진 인간의 언어로 다 담을 수 없습니다. 오늘도 크신 사랑을 입고 거룩하신 하나님께 나아갑니다. 2월의 마지막 수요일 예배 대표기도를 주님께 올려 드립니다. 역사하여 주시고, 은혜로 채워 주소서.

 

회개의 기도

 

사랑이 한이 없으신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께 받은 사랑이 너무나 크고 많지만 하나님의 뜻대로 살지 못하는 저희들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은혜로 주신 시간들을 주를 위하여 사용하지 못하고, 오직 하나님을 위한 삶이 될 수 있도록 함께 하여 주옵소서.

 

저희 힘으로 하나님 앞에 나아가지 못합니다. 주의 보혈로 모든 죄악들을 씻어 주시사, 주의 의로 하나님께 나아가게 하옵소서. 저희를 긍휼히 여기시는 하나님을 찬양하오니 우리의 부족한 찬양을 받으시사 영광 받아 주소서.

 

영적 성장을 위한 기도문

 

좋으신 하나님, 저희는 늘 부족하지만 하나님은 언제나 저희에게 가장 좋은 것으로 채워 주셨습니다. 이 사랑을 늘 기억하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벌써 1월의 마지막 날이 되었습니다. 낯설었던 2024년도 이제 익숙해졌고, 겨울도 서서히 지나가고 있습니다. 

 

1월을 보내면서 우리가 처음 가졌던 다음과 마음들을 헛되이 사용하지 않게 하시고, 오직 하나님만을 높이며 마지막가지 믿음의 경주를 하게 하소서. 게으름과 타성에 젖어 살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원하시는 일들을 행하게 하옵소서. 

 

하나님, 우리가 무엇을 하든 항상 하나님께 영광 돌리기를 원합니다. 어리석은 사울처럼 자신을 위하여 기념비를 세우는 죄를 범하지 않게 하소서. 가인처럼 시기심에 가득차서 의로운 자들을 핍박하고 살해하는 악의 유혹에 빠지지 않게 하소서. 항상 진실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바라보게 하시고, 하나님을 위하여 믿음으로 살게 하소서.

 

나라를 위한 기도문

 

4월 10일 22대 국회의원 선거가 있습니다. 여야가 팽팽하게 자신의 당론을 내세우며 정치를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진작 있어야할 국민은 보이지 않고, 나라를 걱정하는 소리는 들리지 않습니다. 자비의 하나님, 대한민국이 하나님의 나라가 되게 하시고, 하나님만을 높이는 나라가 되게 하소서. 상식과 공정이 통하고, 옳음과 곧음이 정치인들의 기본이 되게 하소서.

 

나라를 위해서 수고하는 모든 공무원들이 자신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게 하시고, 나라를 지키기 위하여 애쓰는 경찰과 군인들에게도 소임을 잘 감당하게 하소서. 그리하여 대한민국이 경제적으로, 군사적으로, 정치적으로 안전하고 든든한 나라가 되게 하소서.

 

예배를 위한 기도문

 

하나님 감사합니다. 예배를 통하여 하나님를 만나게 하시고, 선포되는 목사님의 설교를 통하여 힘을 얻고 지혜를 얻게 하옵소서. 예배에 참석한 모든 성도들에게 충만한 은혜를 부어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24년 1월 수요 예배대표기도문 모음

 1월 첫째 주 수요 예배 대표기도문

 1월 둘째 주 수요 예배 대표기도문

 1월 셋째 주 수요 예배 대표기도문

 1월 넷째 주 수요 예배 대표기도문

 1월 다섯째 주 수요 예배 대표기도문

 

 

수요 예배 대표기도문 모음

 

기도를 위한 더 깊은 묵상

 

역대상 16장 11절
   여호와와 그의 능력을 구할지어다 항상 그의 얼굴을 찾을지어다

 

성경에서 '여호와의 얼굴' 또는 하나님의 얼굴은 하나님의 임재를 뜻합니다. 요나는 하나님의 명령을 거역하기 위해 '여호와의 낯을 피하여' 다시스로 도망을 갔습니다. 역대상 16장 11절은 여호와와 그의 능력을 구하는 것과 '그의 얼굴을 찾'는 것이 같은 의미로 소개됩니다. 여호와의 얼굴을 구한다는 말은 여호와께서 나와 함께 해 주시기를 바라는 것이며, 여호와께서 나를 붙들어 주시기를 강청하는 것을 말합니다.

 

기도는 골방에 들어가 오직 여호와께 도움을 구하는 것입니다. 세상의 모든 방법을 내려놓고 오직 하나님께 나아갈 때 우리의 간구를 들으십니다. 기도는 내용이 아니라 임재이며, 응답보다 동행이 우선임을 기억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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