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하루일과1 퇴근하며 드리는 기도 퇴근하며 드리는 기도 자비의 하나님! 오늘을 돌아보니 참으로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면 살 수 없다는 것을 다시 한번 되새겨 봅니다. 모든 것이 잘 되리라 생각했던 평범한 일상이었지만 뜻하지 않는 어려움으로 힘든 하루를 보냈습니다. 하지만 이제 퇴근할 시간이 되었고, 하루의 일과를 잘 마칠 수 있도록 은혜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면 도무지 살아갈 지혜도 능력도 소망도 없는 죄인입니다. 아무리 준비하고 계획하고 노력해도 은혜가 덧입히지 않으면 모든 수고가 헛임을 깨달았습니다. 사소하기에 나의 힘이면 충분하다고 생각하고, 중대하기에 기도하지 않고 걱정만 하는 저를 발견합니다. 어제 밤새워 모든 것이 완벽하리라 생각했지만 오늘이 닥쳐오만 준비한 모든 것이 허망하게 무너지고 말았습니다. 그렇다고 .. 기타기도문 2019. 10. 16. 더보기 ›› 반응형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