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모음
11월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모음
지금까지 소개된 11월 대표 기도문을 한 곳에 모아 정리한 것입니다. 최근 기도문을 먼저 올리고 이전 기도문을 아래에 배치했습니다. 11월은 한 해를 거의 마무리하는 시간이자 총회, 추수감사주일, 학습세례, 성찬 등 다양한 행사가 많은 시기입니다. 잘 준비하셔서 은혜로운 기도 하시기 바랍니다.
[2022년 11월 대표 기도문]
주일 낮 대표 기도문
2022년 11월 20일 추수 감사절 대표 기도문
어둠 속의 빛이요, 절망 속에서 희망이 되시는 주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한량없는 사랑으로 죽어 마땅한 저희들이 주님이 자녀가 되어 하나님을 아버지가 부르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항상 부족한 저희를 긍휼히 여기사 하나님을 높이며 찬양할 수 있도록 은혜 주심 감사합니다. 온 마음과 정성을 다해 하나님을 찬양하게 하옵소서.
존귀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은혜가 얼마나 깊은지 우리가 다 헤아릴 수 없습니다. 측량할 수 없는 사랑과 은혜로 저희를 붙들어 주셔서 하나님만을 바라보며 사랑하게 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하나님만을 의지하기를 원합니다.
오늘은 추수 감사 주일입니다. 한 해 동안 수고한 이들에게 풍성한 열매를 맺게 하여 주심을 감사합니다. 하나님은 정직한 자들에게 복을 주시고, 애쓴 자들에게 많은 열매를 주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자비로워서 성실한 자들을 사랑하십니다. 주여, 저희도 매사에 감사하게 하옵소서. 성실하게 하옵소서. 정직하게 하옵소서.
심지 않는 것을 거두기를 원하는 욕심을 버리게 하옵소서. 노력하지 않은 것을 얻으려는 간교한 마음을 버리게 하옵소서. 심는대로 거두게 하시는 하나님을 사랑하게 하옵소서.
추수 감사 주일을 맞아 한 해 동안 우리가 무엇을 해 왔는지 돌아보기를 원합니다.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질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자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둔다 하셨습니다. 그렇습니다. 주님, 우리가 무엇을 심든지 그대로 거둘 것입니다. 헛된 것을 쫓아가는 어리석은 자가 되지 않게 하옵소서.
- 갈 6:8 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질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
가을이 점점 깊어 갑니다. 곧 차가운 겨울이 찾아올 것입니다. 시원함 보다는 따스함을 찾을 때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우리의 심령은 차가운 날씨처럼 냉랭하고 차가운 것은 아닌지요. 하나님의 아버지의 능력으로 충만하게 하옵소서. 오직 하나님만을 바라는 저희의 심령이 되기를 원합니다.
추수 감사 주일을 맞아 우리의 마음을 담아 주님께 예물 드리는 손길 위에 복을 주시고, 아까운 마음이 아닌 기쁜 마음으로 드리게 하옵소서. 오늘도 우리를 붙드시고 힘 주실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2021년 11월 대표 기도문]
11월 첫째 주 주일대표 기도문
- 2021년 11월 첫째 주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입니다. 크신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높이며, 찬양하기를 원합니다.
항상 좋은 것으로 저희를 먹이시고, 입히시는 놀라우신 하나님의 사랑을 찬양합니다. 우리의 연약함과 부족함을 아시고, 긍휼과 사랑으로 돌보시고, 기도하기 전에 먼저 아시고 응답해 주시기를 기뻐하시는 하나님, 거룩한 주일을 맞아 주님을 찬양하며 예배할 수 있도록 은혜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십자가의 놀라운 사랑으로 저희들을 붙으시고 사랑하신 주님, 지난 한 주가 받은 사랑대로 살지 못하고 세상 속에서 욕된 삶을 살았음을 고백합니다. 주의 긍휼과 사랑으로 용서하여 주옵소서. 우리의 의로 하나님 앞에 설 수 없습니다. 오직 그리스도의 보혈로 의롭다 함을 받사오니 이 시간 모든 죄를 씻어 주옵소서.
우리가 기도하는 것보다 더 많은 것에 응답하시는 하나님, 저희에게 새로운 한 달을 허락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이 달도 주님과 동행하는 한 달이 되게 하시고, 주의 나라와 의를 먼저 구하는 믿음의 삶을 살게 하옵소서. 먼지처럼 사라져 갈 세상의 헛된 것들에 마음에 쏟지 않게 하시고,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에 마음을 두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저희에게 흔들리지 않는 믿음을 더하여 주옵소서. 혼돈의 시간속에서 우리가 때로는 갈 바를 알지 못하고 이리저리 방황합니다. 모든 것을 훤히 보시고 아시는 하나님 아버지, 저희들의 손을 붙잡아 주시고 하나님의 사랑과 긍휼로 덧입혀 주사 하나님만을 높이는 삶이 되도록 저희에게 강한 믿음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크신 하나님의 사랑을 어찌 말로 다 표현할 수 있습니까? 놀라운 사랑을 잊지 않고 우리의 입술을 벌려 주님을 찬양하게 하시고, 우리의 언어를 살아계신 하나님을 높이게 하옵소서. 손을 들어 주님을 경배하게 하시고, 우리의 몸짓으로 최고의 찬양을 주님께 돌리게 하옵소서.
겨울이 점점 가까워 옵니다. 이젠 수확의 시기를 지나 거둔 곡식을 창고에 들이고 있습니다. 사랑의 주님, 우리의 삶은 종말의 때에 과연 주님의 창고에 들어갈 수 있는 자신을 되돌아보는 시간이 되기를 원합니다. 열심은 있으나 헛된 것들에 열심을 낸 것은 아닌지요? 노력을 했으나 낮아짐이 아닌 교만함으로 행한 것은 아닌지 우리 스스로 돌아보는 시간들이 되게 하옵소서. 우리의 삶 속에서 헛된 것들과 어리석은 것들을 모두 버리게 하시고, 오직 참된 것들과 바른 것만을 위해 살아가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무엇보다 하나님의 자녀됨의 권세를 회복하는 한 달이 되기를 원합니다. 세속의 유혹에 흔들리며 갈팡질팡하는 연약한 모습이 아니라 여호수아처럼 오직 여호와만 심기겠로라 다짐했단 흔들리지 않는 믿음을 주시고, 갈렙처럼 열악한 환경에 굴복하지 않고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면 능히 취할 수 있다는 담대함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대선을 정치권이 분주하게 돌아가고 있습니다. 후보자들과 정당들이 자신의 욕망과 당론을 위해 시민들을 이용하는 그릇된 풍토가 사라지게 하시고, 섬김의 자리에서 해야 할 일을 마땅해 행하게 하시고, 겸손히 자신을 낮추게 하옵소서.
코로나로 인해 많은 이들이 힘들어하고 있습니다. 위드 코로나가 시작되었지만 코로나는 여전히 기세 등등하여 수많은 사람들을 감염시키고 괴롭히고 있습니다. 치료의 하나님, 속히 코로나가 물러가게 하시며, 다시는 우리를 괴롭히지 않도록 코로나 바이러스가 세상 속에서 완전히 박멸되게 하옵소서.
무엇보다 예배가 회복 되기를 기도합니다. 코로나가 지속되면서 우리의 신앙은 은연중에 쇠퇴하며, 퇴보하는 듯합니다. 하나님에 대한 사랑과 예배에 대한 열정이 많이 식어졌습니다. 사랑의 주님, 우리 교회의 예배가 다시 뜨겁게 회복되기를 원합니다. 모든 예배 시간마다 하나님의 능력의 나타나게 하시고, 치유와 회복이 나타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살아계심이 말씀을 통해 드러나게 하사 말씀이 선포될 때 우리의 가슴이 뜨거워지게 하시고, 병든 육신이 치유되게 하시고, 고통 속에 살아가는 이들이 평안과 기쁨을 누리게 하옵소서.
예배 시마다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게 하시고,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분명하고도 명징하게 선포될 수 있도록 담임목사님께 성령의 능력을 더하여 주옵소서. 특히 순서를 맡은 찬양팀과 성가대에 성령의 은혜를 더하사 입술 벌려 찬양할 때 하나님께 향기 되어 열납 되기를 원합니다. 우리의 힘으로 주님께 나아가지 못합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흠 없는 이름으로 주님께 나아갑니다. 주의 긍휼과 사랑이 충만한 예배의 시간이 될 수 있도록 붙들어 주옵소서.
오늘 드려지는 예배 가운데 하나님의 크신 은혜가 임할 줄 믿습니다. 말씀 선포하시는 담임목사님 성령의 능력을 덧입혀 주옵소서. 예배의 시종을 주님께 맡기오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11월 둘째 주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 11월 둘째 주 주일대표 기도문입니다. 11월 둘째 주는 11월 중간이자 수능일이 있는 주간입니다. 참고하셔서 은혜로운 기도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9시 1부 예배 기도문]
우리의 영원한 생명이시며 인도자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고난과 역경의 시대를 살아가는 인생들을 불쌍히 여기사 넓으신 품으로 인도하여 주시며, 선하신 손길로 붙잡아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은혜로 주일 1부 예배를 드리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주님만을 예배하는 시간 되게 하옵소서.
주님을 예배하기 위하여 이른 아침 주님 앞에 모였습니다. 하나님의 긍휼과 사랑으로 충만한 시간 되게 하여 주옵소서. 진실한 마음으로 주님께 나아가오니 충만하게 하옵소서.
하나님 앞에서 의롭지 못하고 거짓된 삶을 살았던 한 주간을 회개합니다. 하나님만의 크신 긍휼로 저희를 용서 하사 다시 새롭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의 모든 죄를 주의 보혈로 씻으시고 정결케 하여 주옵소서.
특별히 이번 주는 수능일이 목요일에 있습니다. 지금까지 애쓰고 수고한 수능생들에게 복을 더하시고, 좋은 성적 거둘 수 있도록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사랑의 주님, 11월 중순입니다. 올해도 한 달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남겨진 시간 동안 최선을 다해 살아가는 저희들 되게 하시고,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삶 되게 하옵소서. 위드 코로나 시대가 도래하였습니다. 이전보다 수월한 모임과 집회가 가능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이 이렇게 된 줄 믿습니다. 하지만 코로나가 사라진 것이 아니라 정부의 정책인 것을 압니다. 역병의 시대를 살아가면서 스스로 조심하고, 방역 원칙들을 잘 지킬 수 있도록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이른 아침 하나님 앞에 성실하게 살아가고자 이곳에 모인 주의 백성들에게 크신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말씀 전하실 목사님께 성령의 능력을 더하여 주옵소서. 살아계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11시 2부 예배 대표 기도문]
자비로우시고 영원토록 은혜로우신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한 해가 저물어가는 11월 둘째 주일에 저희를 사랑하사 빛 되신 하나님을 찬양하며 예배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선하심과 능력을 마음껏 찬양하며 높이는 시간 되게 하옵소서. 저희들에게 생명과 건강을 허락하사 주님께 영광 돌리게 하셨사오니, 마음과 뜻과 정성을 다해 주님을 높이게 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의 은혜를 망각하며 살았던 저희들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저희는 죄와 허물로 죽었던 저희들입니다. 이 시간 주의 긍휼로 저희를 씻으시고 용서 하사 하나님의 자녀 삼아 주옵소서.
수능생을 위한 기도
사랑의 하나님, 이번 주 목요일은 수능일입니다. 지금까지 수능을 위하여 힘쓰고 애써온 수험생들에게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수능이 인생의 전부는 아니지만 앞으로 살아가아야 할 시간들을 판가름하는 중요한 시기인 것을 맞습니다. 자비하신 하나님께서 지금까지 최선을 다해 달려온 모든 수험생들에게 복을 더하여 주옵소서. 결과 상관없이 하나님 앞에서 감사하게 하시고, 그들의 마음과 심령에 복을 더하심으로 평안한 가운데 시험을 칠 수 있도록 은혜를 더하여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날로 거룩한 백성 되게 하옵소서.
사랑의 주님, 추수가 끝나고 익은 곡식을 창고 들이는 시간입니다. 저희들이 지나온 시간들을 되돌아보면서 하나님 앞에서 알곡처럼 살아왔는지 부끄럽기 그지없습니다. 사랑의 주님, 저희를 긍휼히 여기사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로 말씀에 순종하는 삶, 거룩하고 순결한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헛되고 부패한 세상을 닮지 않고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교회가 날로 성장하기를 기도합니다.
저희 교회를 사랑하신 주님, 지금까지 복 주시고 인도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날로 성장하고 부흥하는 교회 되기를 원합니다. 지역 속에서 우리 교회의 영향력이 날로 커지게 하시고, 주의 복음을 증거 할 때 기적과 치유가 일어나게 하옵소서. 저희 교회에 속한 모든 주의 백성들의 가정에 복이 임하게 하시고, 하나님의 능력을 마음껏 드러내는 가정과 사업터가 되게 하옵소서. 하는 일마다 복을 받으며, 기도할 때마다 응답받게 하옵소서. 모든 기관과 모임들이 주님의 형통하심의 은혜를 더하사 더욱 성장하게 하옵소서.
예배를 위한 기도
특별히 예배의 시간이 기적의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을 예배할 때 저의 심령과 마음속에 크신 기쁨이 일어나게 하시고, 놀라운 사랑과 은혜가 충만하게 부어지기를 원합니다. 상한 심령을 가지고 나온 이들이 예배를 통해 마음이 회복되게 하시고, 걱정과 근심을 가지고 교회에 발을 디딘 이들도 하나님을 찬양하며 말씀을 듣는 가운데 하늘의 평안으로 충만하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마무리 기도
이 시간도 말씀을 통하여 모든 성도들이 성령 충만하게 하옵소서. 말씀을 증거하실 목사님을 위해 기도합니다. 주님의 손길로 붙드시고 선포되는 말씀이 치유와 회복의 말씀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11월 셋째 주
- 11월 셋째주 추수감사 주일 대표 기도문입니다. 주일 낮 예배 기도문이며, 한 해 동안 인도하신 하나님과 성도들의 영적인 삶, 수능시험을 마친 학생들을 위한 기도로 드립니다.
때를 따라 먹을 주시고, 입혀 주시고, 살아갈 힘을 주시는 하나님 아버지, 역경과 어려움 속에서도 한 해 동안 저희를 인도하시고 풍성한 열매로 채워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우리의 영혼을 밝히시고 크신 은혜로 채워주심을 감사드립니다.
한 주 동안 하나님 앞에서 신실치 못했던 저희들의 죄를 회개합니다. 오직 주님만을 사랑해야 하지만 늘 세상에 눈을 돌리고 탐했던 저희들입니다.
사랑의 주님, 오늘 추수감사 주일로 지키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하나님께 받은 바 은혜가 너무 커서 말려 표현할 수 없습니다. 저희들이 주님께서 허락하신 복의 일부를 가져와 주님께 드립니다. 그동안 수고하고 애쓴 삶의 여정 속에서 하나님께서 부어주신 은혜를 생각하면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작고 미미하지만 이렇게 하나님께 드릴 수 있음을 감사드립니다.
작은 감사를 드리면 더 큰 감사로 되돌려 주시는 하나님,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가 얼마나 큰지요? 사랑의 주님, 오직 주님만을 바라보며 나아가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저희에게 허락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세어보니 그 무엇으로 표현할 수 없음을 고백합니다. 우리의 삶에 놓여진 하나님이 사랑과 은혜를 늘 기억하고 감사 찬양하게 하옵소서.
하나님께서 베풀어 주신 은혜가 밭고랑에 가득하고, 들녘에 넘쳐납니다. 사람들이 자는 동안에도 하나님은 곡물이 자라게 하시고, 열매 맺게 하셨습니다. 때에 맞는 적당한 햇빛과 비를 내려 주심으로 만물이 소생케 하시고, 무럭무럭 자라게 하셨습니다.
씨를 뿌리는 농부의 심정을 주님을 아십니다. 때로는 폭풍이 치고 전염병이 돌 때도 있을 것입니다. 예상치 못한 가뭄으로 인해 큰 피해를 보기도 합니다. 하지만 농부는 봄이 되면 씨를 뿌립니다. 가을의 수확할 기대를 저버리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농부를 긍휼히 여기사 그들의 수고에 복을 더하심으로 수고한대로 열매를 맺게 하시고, 가을이 되어 기쁨의 수확을 허락하십니다.
우리도 농부의 심정으로 주님 앞에 성실히 살아가게 하옵소서. 때로는 낙망도 하고, 때로는 의도치 않는 일들이 일어나지만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실 하나님을 기대하기에 포기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여전히 우리의 모든 것이 되시며 우리를 새롭게 하시는 분이심을 믿습니다.
추수감사절을 맞아 우리의 삶에 감사가 넘치게 하옵소서. 작은 것에 감사할 때 더 큰 감사 제목을 주시는 분인 줄 믿습니다.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사랑을 깨달아 우리 삶에 깃든 하나님의 은혜를 찬양하게 하옵소서. 힘들로 어려운 역경을 겪고 있는 성도들이 있습니다. 이번 추수감사절을 맞아 모든 가정들이 회복되게 하옵소서. 가난한 이들은 물질적 복을 받고, 사업이 어려운 분들은 다시 회복되게 하시고, 만남과 관계의 어려움을 겪는 분들은 화해와 화평이 일어나게 하시고, 가정이 회복되고, 삶이 회복되어 하나님께 더욱 감사한 삶이 되게 하옵소서.
오늘도 성가대가 하나님께 드릴 특별한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찬양의 가사처럼, 언제나 주님을 찬양하며 높이게 하시고, 우리의 입술에서 감사가 충만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은 여전히 우리의 모든 것이 되심을 믿습니다.
지난 주 수능을 잘 마치게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원하는 대로 좋은 성적을 거둔 이도 있을 것이고, 그렇지 못한 이들도 있을 것입니다. 이 모든 것들이 합력하여 선을 이룸을 믿고 너무 실망하지 않게 하옵소서. 대학에 진학해서도 하나님을 더욱 사랑하게 하옵소서.
말씀을 선포하실 목사님께 성령의 충만과 은혜를 더하사 능력 있는 말씀 선포되게 하옵소서. 모든 예배 가운데 크신 은혜를 더하실 것을 믿으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주일 낮예배 대표 기도문 11월 넷째 주
주님을 경배합니다.
선한 목자가 되셔서 택하신 백성들을 푸른 초장과 잔잔한 물가로 인도하시는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하나님의 한량없으신 사랑으로 11월 마지막 주일예배를 드릴 수 있음을 감사드립니다. 복된 주일을 허락하셨사오니 믿음으로 주님께 예배할 때 기뻐 받아 주옵소서.
지나온 시간 지켜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세상이 이길 수 없는 믿음과 능력을 저희에게 허락하심을 감사드립니다. 하나님 없이는 살 수없는 저희들이지만 하나님은 저희에게 세상이 감당할 수 없는 믿음을 허락하셨으며, 그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경배하며 찬양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11월 마지막 주 주일을 맞이하며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우리가 디녀왔던 걸음마다 하나님의 은혜가 가득했음을 고백합니다. 우리의 힘으로 살아온 듯하고, 우리의 능력으로 지나왔다고 생각하지만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면 도무지 감당할 수 없는 저희들이었습니다.
이제 12월 한 달만을 남기고 올해도 모두 흘러갔습니다. 지나온 모든 시간 속에서 저희들을 붙드시고 함께 하신 하나님의 사랑을 찬양합니다. 하나님으로 충분합니다. 우리의 만족은 오직 영원하신 하나님 아버지와 우리를 구원하신 그리스도의 사랑입니다. 세상은 절대 우리를 채우지 못하며, 우리를 새롭게 하지 못하며, 우리를 거룩하게 하지 못합니다. 우리가 더 이상 헛된 것을 바라보지 않게 하소서. 오직 하나님만을 기대하며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유종의 미를 거두게 하소서.
남은 12월 한 달 동안 그동안 미뤄왔던 하나님과의 약속을 다 이루게 하소서. 거짓되고 게으른 삶을 살았다면 다시 마음을 가다듬고 하나님을 향해 달려가게 하옵소서. 열심으로 행하나 거짓에 속아 헛된 삶을 살지 않게 하소서. 성실하게 살아가나 그릇된 삶에 충성하는 어리석음에 빠지지 않게 하소서. 우리는 지혜가 없으나 하나님은 그 누구보다 지혜로우십니다. 우리는 어리석은 하나님은 그 어떤 선생보다 가장 바른 것을 가르치시는 분이십니다. 세상의 지혜와 명철에 의존하지 않고 오직 주 하나님만을 바라보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하나님을 의지합니다.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을 바라보게 하옵소서. 위드 코로나 시대에 이전보다 자유로운 삶을 살아가지만 세상은 여전히 힘들고 어렵습니다. 언제 다시 이전처럼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시행할지 모릅니다. 이러한 모든 과정 속에서도 하나님은 살아 계시면 가장 선하고 아름다운 길로 저희를 인도하실 것을 믿습니다. 의의 길로 인도하실 하나님을 전적으로 신뢰하는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총회를 위해 기도합니다.
총회 주간입니다. 새로운 임원들을 뽑을 때 자신의 이익과 욕망이 아니라 성령충만하고 이웃을 사랑하며, 바른 성품을 가진 이들에게 표를 던지게 하옵소서. 사람은 제비를 뽑으나 그 길을 인도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시오니 인간의 욕망이 아닌 하나님의 나라와 교회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임원들을 선출하게 하옵소서. 한 해 동안 기관을 위해, 교회를 위해 수고하고 애쓴 이들에게도 주님 크신 복을 더하사 하나님의 큰 은혜가 삶과 인생 속에 넘치게 하옵소서.
주의 충성된 일꾼 되게 하소서.
오늘부터 대림절이 시작됩니다. 초대교회는 주님 오시기 4주 전부터 대림시기를 정해 종말을 생각하면 거룩하고 순결한 삶을 살아가고자 했습니다. 자비하신 하나님, 저희를 지키시고 인도하사 하나님의 선한 능력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성령의 충만을 허락하옵소서. 나를 위한 삶이 아니라 주님이 주신 소명을 따라 살게 하시고, 맡겨진 직분에 감사하며 충성된 삶을 살게 하옵소서.
이곳에 임재하여 주소서.
사랑의 하나님, 이제 저희들이 마음을 다해 주님을 예배하고자합니다. 이곳에 임재하여 주시고, 주님만을 바라보게 하옵소서. 말씀 전하실 목사님께 성령의 능력을 덧입혀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2020년 11월 대표 기도문]
주일 낮 대표 기도문 11월 첫째주
모든 것을 아시고, 모든 것을 주관하시며, 모든 것을 통치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거룩하신 하나님을 예배할 수 있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사랑으로 저희들을 붙들어 주시는 하나님, 한 주간 동안 저희들을 지켜 주심을 감사합니다. 그러나 저희들은 지켜주시는 은혜를 세상을 즐기며 탐하는 데 사용했음을 고백합니다. 주님을 닮기 위해 더 거룩하고, 주님을 따르기에 수고해야 함에도 세상에 안주하며 살아왔습니다. 이 시간 우슬초로 정결케 하시고, 하나님 아버지의 긍휼로 용서하여 주옵소서.
저희들에게 11월 한 달을 다시 허락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오직 주님만을 소망하는 한 달로 채워지게 하옵소서. 특별히 그동안 수고하고 애쓴 삶의 열매들이 풍성하게 맺게 되기를 원합니다. 농부들은 많은 곡식을 거두게 하시고, 학생들은 좋은 성적을 거두게 하시며, 직장인들은 좋은 성과를 얻게 하옵소서. 어제보다 오늘이, 오늘보다 내일이 더 나은 삶이 되게 하옵소서.
일상 속에서 하나님을 잊지 않게 하옵소서. 매 순간이 하나님의 은혜임을 기억하고 작은 것들에게 감사하며, 큰 것들도 감사하며 범사에 감사하며 살게 하옵소서. 세밀하게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도우심을 민감하게 반응하며, 세세하게 간섭하시는 아버지의 손길에 감사하게 하옵소서.
능력이 많으신 하나님은 온 우주도 통치하시지만, 작은 미물까지도 먹이시고 붙드시는 분인 줄 압니다. 날마다 우리를 붙드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하며 사소한 일상 속에서도 주님을 감사하게 하옵소서. 매일 주님을 묵상함으로 우리가 간과했던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의 바구니에 담아, 입술의 제단에 올려놓기를 원합니다. 주의 선하심과 성실하신 은혜를 날마다 기억하게 하옵소서.
교회의 일꾼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이름도 없이 빛도 없이 수고하고 애쓴 헌신자들을 기억하여 주옵소서. 그들의 수고가 땅에 떨어지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의 거룩한 제단 앞에 드려지게 하옵소서. 그들의 가정에 복을 더하시고, 그들의 일터 위에 은혜를 더하사 날마다 잘되는 은혜가 임하기를 기도합니다. 그리하여 주의 일에 힘쓰는 자들이 받는 복을 마음껏 누리며, 주의 나라를 위해 수고하는 이들이 잘됨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게 하옵소서.
단 위에 서신 목사님을 성령으로 붙드시고, 주의 능력으로 충만하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온 성도들이 선포되기를 말씀을 통해 회복되고 되살아나는 역사가 있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11월 둘째 주 주일낮대표기도문
반석이신 하나님, 또 한 주간을 허락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로 저희들을 지켜주셨다고 주일을 맞이하여 하나님의 존전 앞에 불러 주시니 감사합니다.
늘 범죄 하기 쉬운 저희들입니다. 하나님의 강하신 팔로 저희들을 붙드사 주님 안에서 항상 진실하고 거룩한 삶을 살아가도록 도와주시옵소서.
한 주간 동안 살아오며 거룩하지 못했던 저희들의 행실을 회개하오니 주의 보혈로 씻기시고 보호하여 주옵소서. 날마다 주의 긍휼을 의지하여 주님을 사랑하게 하시고, 주님만을 바라보는 삶이 되게 하오소서.
기도는 주님께 소망을 두는 것입니다. 세상의 현상과 사조를 따라 믿음이 흔들려서는 안 됩니다. 천상에서 통치하시며 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 아버지를 믿음의 눈으로 보는 것입니다.
새로운 미국 대통령이 당선되었습니다. 그로인해 한국에 많은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주님의 사랑과 긍휼로 우리나라는 지켜 주시옵소서. 선하고 아름다운 일만 일어나도록 이 나라를 복 주시옵소서. 또한 이 나라가 다시 일어나 복음의 빛을 비추는 나라 되게 하시고, 하나님의 영광과 능력이 충만할 수 있도록 은혜를 더하여 주시옵소서.
세상의 헛된 소문에 흔들지 않게 하시고, 영원한 진리의 말씀을 붙들며 소망 가운데 살아가게 하옵소서. 살아계신 하나님, 하나님은 모든 것을 아시고, 통치하시는 하나님이시오니 날마다 주님의 빛 아래 거하며 진리를 따라 살아가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나라와 위정자들을 위해 기도하라 하셨습니다. 평안한 가운데 복음을 전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세상을 위한 기도는 세상을 주님의 마음으로 사랑함으로 드려져야 합니다. 세상을 닮아가는 것이 아니라 세상을 복음을 변화시키고, 세상에 속한 모든 사람들이 구원 받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도해야 합니다.
선교사님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자비의 하나님, 코로나로 인해 많은 선교사님들이 복음을 전하지 못하고 고통 당하고 있습니다. 물질적으로도 궁핍하여 어려운 가운데 있습니다. 자비의 하나님, 크신 능력으로 선교사님들을 붙들어 주사, 어려운 가운데서도 소망을 잃지 않고 살아가게 하옵소서.
각 부서가 다시 부흥되기를 원합니다. 코로나로 인해 온전한 모임도 갖지 못하고 교제의 끈이 약해진 가운데 있사오니 하나님께서 다시 모든 부서를 붙드사 다시 부흥케 되는 역사가 있게 하옵소서. 하나님만이 참소망이시며, 능력이십니다. 언제나 주님의 마음을 읽고, 주님께서 원하시고 기뻐하시는 부서가 될 수 있도록 은혜를 더하여 주시옵소서.
영적 싸움을 포기하지 않게 하소서. 약해진 우리의 심령을 붙드시 하나님의 강한 군사로 거듭나게 하옵소서. 하나님은 말씀을 천지를 창조하셨으며, 통치하시오니 그 말씀을 붙들고 우리도 어둠의 영들과 싸워 이기게 하시고, 하나님만을 바라보며 살아갈 때에 큰 소망 가운데 살아가게 하옵소서.
한 마음으로 기도하는 성도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지금 저희 교회는 여러가지 어려움에 봉착해 있습니다. 이제 성도들이 한 마음으로 마음을 합하여 주님께 기도하기를 원합니다. 젊은이로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모든 성도들이 한 마음으로 주님께 부르짖어 지금의 어려움을 극복하게 하옵소서. 서로를 향한 질투와 시기를 거두고 사랑과 긍휼로 대하게 하옵소서. 자신의 욕망과 이익을 위해 소리를 높일 것이 아니라 사랑의 노래, 위로의 소리가 우리의 입술에서 흘러나오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온 성도들이 주님의 사랑과 능력으로 하나되어 주님안에서 사랑의 띠로 하나 되기를 원합니다.
말씀 전하실 목사님께 주님의 능력이 임하게 하시고, 말씀을 받는 저희들에게 치유와 회복의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주일대표기도문 > 주일낮기도문' 카테고리의 다른 글
11월 셋째 주일 대표 기도문 (0) | 2022.11.16 |
---|---|
주일 대표 기도문 10월 마지막 주 종교개혁 주일 (0) | 2022.10.28 |
주일 대표 기도문 10월 넷째 주 (0) | 2022.10.27 |
주일 대표 기도문 10월 셋째 주 (0) | 2022.10.08 |
10월 대표기도문 모음 (0) | 2022.10.08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