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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하며 드리는 기도

테필라 2018. 7.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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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하며 드리는 기도

 

나를 위해 일하시는 아버지, 언제나 나를 위해 오늘도 쉬지 않고 일하심에 감사합니다.

올 안해도 주님께서 나를 부르신 이곳에서 나의 삶에 최선을 다하기 원합니다.

아버지께서 가라면 가고 서라면 서겠다고 고백하는 찬양의 노래처럼, 오늘 나의 선 자리가 주께서 세우신 곳이고, 있으라 한 곳임을 믿고 성실하게 하소서.

새로운 시작 앞에서 열정을 잃어버리지 말게 하소서.

내가 누군가를 위하여 일하는 것이 아니라 결국 나를 위해 일하는 것이라는 믿음을 주소서.

그래서 입술에서 감사가 넘치는 하루하루가 되게 하소서.

나의 주 나의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김민정 목사 <하나님과 함께하는 출근길 365> 중에서 12일 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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