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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로운 기도문] 존 베일리의 매일기도 01저녁

테필라 2018. 1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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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로운 기도문] 존 베일리의 매일기도 


[이 기도문은 존 베일리의 매일기도에서 가져왔습니다. 경건한 삶을 통해 하나님과 사람들을 믿음으로 이끌었던 그의 기도문을 함께 나눕니다.]



01저녁

 

오 영원부터 영원가지 계신 주님,

어둠이 찾아오고 잠이 시작되는 이 시간에

다시 당신을 생각합니다.

내 영혼의 태양이신 주여,

이 밤 내내 영원한 빛 속에 거하시며

결코 잠들지 않으시는 주님의 시선 아래

제거 거할 것을 알기에 기뻐합니다.

오 아버자, 이제 제 몸과 영혼을 주의 돌보시는 품에 맡겨드립니다.

온 종일 주께서 저를 감찰하셨고,

저와 동행해주심으로 제 마음을 평강으로 채우셨습니다.

이 밤의 어느 한 조각이라도

주님과 동해하지 않고 지나는 순간이 없게 하소서.

 

이제 곤히 자고 새 힘을 얻게 하시며,

모든 위험에서 안전하게 지켜 주소서.

잠 못 이루게 하는 꿈에 시달리지 않게 하시고,

잠에서 깨어 누워있을 때에도 제 생각을 주장하여 주옵소서.

잠에서 깨어 누워있을 때에도 제 생각을 주장하여 주옵소서.

저에게 밤은 주신 것은 잠을 위함이요,

근심고 초초, 또 부끄러운 생각을 위함이 아님을

기억하는 지혜를 주옵소서.

오직 당신만 생각하는 은혜를 베푸소서.

 

기름지고 맛있는 음식을 배불리 먹은 듯이 제 영혼이 만족하니,

제가 기쁨에 가득 찬 입술로 주님을 찬양하렵니다.

잠자리에 들어서도 주님만을 기억하고

뱀을 새우면서도 주님만을 생각합니다.

 

오 아버지, 이제 제 친구들을 주께 의탁하오니

영육 간에 안전하게 지켜주시고,

이 밤 내내 권능과 희락과 안식의 성령께서 함께하여 주옵소서.

그리고 ............를 위해 기도합니다.

.............를 위해 기도합니다.

그리고 모든 친척들과 동료들, 이 도시의 이웃들과 방문객들,

또 제게는 낯설고 또 잘 모르는 이들이지만 주께서 사랑하시는

이 세상까지 다 주님 손에 맡겨드립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저자/역자 : 존 베일리/박대영  | 출판사 : 성서유니온선교회
판매가 : 11,000원9,900원 (10.0%, 1,100↓)
‘우리에게 기도를 가르쳐 주소서’라는 인류의 끊임없는 간청에 대한 참신하고 유익한 대답• 이 책은 매일 아침과 저녁에 드리는 기도 선집으로, 전통적인 묵상의 고전이다.• 이 책은 공예배 때 전례문으로 드리는 기도가 아니라 매우 개인적인 기도문이다.하나님과 우리 자신에 대한 깊은 묵상이 담긴 기도의 모범‘하나님은 어떤 분인가?’ 이는 우리가 성경을 읽고 묵상하면서 늘 구하는 질문이다.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자라는 만큼 나를 아는 지식과 세계를 아는 지식도 더불어 풍성해지기 때문이다. 그런데 성경을 읽을 때뿐만 아니라 기도할 때 역시,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 묵상하며 기도하는 것은 우리의 영성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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