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오후 대표 기도문 5월 셋째 주

주일 오후 찬양 예배 대표 기도문

2022년 5월 15일 주일 오후 예배 대표 기도문입니다. 오월도 깊어갑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하나님을 더욱 사랑하고 신뢰하는 믿음이 되기를 소망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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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소망이시며 영원한 생명이신 하나님 아버지, 봄의 보드라움과 여름의 열정이 교차하는 오월의 중심에서 저희를 주의 거룩한 예배로 자리로 불러 불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모든 만물이 주의 통치와 보호하심으로 은혜로운 시간을 보내게 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하나님, 하나님의 나라에 대한 꿈을 저희들에게 허락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이 세상을 바라보면 소망 없고 절망스러울 때가 많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저희들로 하여금 이 세상이 전부가 아니라 영원한 나라가 있음을 말씀하십니다. 우울한 시대, 답답한 상황 속에서 좌절하지 않고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를 꿈꾸게 하여 주옵소서. 진리는 반드시 승리하며, 악의 세계를 필패할 것을 믿습니다. 진리를 사랑하고, 공의를 따르는 자들이 되게 하옵소서.

 

벌써 5월의 중순입니다. 저희들이 시간의 흐름을 따라 마음도 주님을 더욱 닮아가기를 원합니다. 주어진 시간들을 헛되이 보내지 않고 가장 소중하고 아름답게 가꾸어 나가게 하옵소서. 진리를 사랑하고 소망 가운데 살아가는 저희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사회적 거리두기의 폐지로 말미암아 교회가 해야할 일이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2년 동안 코로나로 인해 정체되고 미루어 두었던 일들을 하나씩 찾아 이루어 나가게 하옵소서. 무엇보다 교회의 예배가 이전보다 더 뜨겁고 열정적으로 변화되기를 원합니다. 한 마음으로 찬양하고 예배하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통성으로 하나님의 이름을 높이며 기도하는 마음도 새롭게 갖기를 원합니다.

 

이번 달부터 각 부서와 전도회 모임이 시작되었습니다. 사랑의 주님, 저희들이 각종 모임을 통하여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드러내는 시간이 되기를 원합니다. 세상의 방법으로 찾고 구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구하며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 수고하고 애쓰는 저희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각전도회의 회장들과 임원들을 기억하사 맡은 바 최선을 다하게 하옵소서.

 

새로운 대통령이 국정을 시작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대한민국을 대표하여 일을 잘할 수 있도록 좋은 사람들을 붙여 주시고, 겸손한 마음으로 국민을 사랑하는 마음을 주시옵소서. 보좌진들을 믿음에 신실한 자들과 진정으로 국민으로 아끼는 이들로 채워 주옵소서.

 

우리의 마음을 아시는 주님, 오늘도 예배를 통해 하나님을 높이고 찬양하는 시간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말씀 전하시는 목사님을 붙들어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5월 대표 기도문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