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4월 넷째 주
2023년 4월 넷째 주일 대표 기도문
하나님의 섭리는 인간의 지혜와 사랑을 뛰어넘습니다. 4월의 마지막 주를 맞아 모든 만물을 통치하시고,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봄이 깊어하는 4월의 마지막 주 우리를 사랑하시고, 붙드시는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찬양합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임을 알고 감사 찬양을 드립니다.
소망의 주님을 찬양합니다.
부활의 소망을 갖게 하시고,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게 하사, 소망 이 땅에서 참 소망의 노래를 부르게 하신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4월의 마지막 주일을 맞았습니다. 벌써 시간은 흘러 5월을 목전에 두고 있습니다. 하루하루를 가장 아름답고 귀하게 만들어가는 저희가 되기를 원합니다. 오늘도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를 예배하오니 받아 주소서.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참되신 하나님, 지금까지 지나왔던 길을 돌아보면 모두가 하나님의 은혜임을 고백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모든 것을 주관하시고 인도하여 주시는 하나님 아버지, 완연한 봄의 기운이 우리를 감싸고 좋은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코로나 속에서 숨도 제대로 쉬지 못했던 날들이었지만 이제는 자유와 평안을 누리고 하루하루 살아갈 수 있음을 감사드립니다.
일상 속에서 사명을 감당하게 하소서.
이제 다시 4월을 보내고 5월을 맞이합니다. 날씨가 점점 더워지고 있습니다. 일상 속에서 최선을 다해 하나님을 섬기는 믿음의 살을 살아가게 하소서. 진실한 마음으로 우리에게 맡겨진 사명을 감당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은 언제나 우리의 모든 것이 되십니다. 우리가 무엇을 하든 하나님을 따르며 섬기게 하옵소서.
하나님을 더욱 의지하게 하소서.
변화의 시기를 지나고 있습니다. 정치적으로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입니다. 심각한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많은 분들이 힘들어하고 있습니다. 가난한 자는 더욱 가난해지고, 부유한 자는 더욱 부유해지는 부의 불평등으로 많은 이들이 상대적 박탈감으로 인해 마음이 상합니다. 하나님 저희가 늘 주님 안에서 참 소망과 기쁨을 잃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의 선하신 사람을 깨달을 더욱 주님을 의지하는 가운데 기쁨의 노래를 부르게 하옵소서.
직분자 선출을 위한 기도
다음 달은 교회의 미래를 위해 새로운 일꾼들을 선출하려고 합니다. 세대와 세대를 걸쳐 복을 주시는 하나님, 이제 새로운 일꾼들이 선출되어 교회를 섬기고 이끌고 나가기를 원합니다. 주님의 뜻에 합당한 자들이 선출되게 하시고, 마음 하나님의 나라에 대한 열망과 열정을 간직한 자들이 선출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다른 주일 4월 대표 기도문은 아래의 글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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