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대표 기도문 3월 넷째 주

주일 대표 기도문

2022년 3월 마지막 주 주일 낮, 주일 오후 찬양 예배 대표 기도문입니다. 만유의 주가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께서 인간들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며, 하나님의 선하신 뜻을 믿는 자들을 통해 이루어 가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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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와 생명의 주 하나님 아버지, 말씀을 세상을 창조하시고, 지혜와 능력을 세상을 통치하심을 찬양합니다. 어둠 속에서 주님을 알지 못해 죽음의 길을 걸던 저희들을 사랑하사,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 사용하여 주시고, 주님의 선하신 뜻을 신자들을 통해 이루어가심 감사드립니다. 3월 마지막 주일을 맞아 거룩하신 주의 이름을 찬양드리오니 받아 주옵소서.

 

영광 중에 계신 하나님, 이 시간 저희들을 죄악들을 주님께 자백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받았음에도 하나님을 감사하고 찬양하기보다 세상을 더욱 사랑하여 나아갔던 저희들입니다. 주님 저희들을 긍휼히 여기사 하나님의 백성 답게 다시 살아가게 하옵소서.

 

찬송받으실 하나님 아버지, 지금까지 저희들을 사랑하사 선하게 인도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폭풍과 같은 2022년을 지나고 있습니다. 전쟁과 난리의 소문이 우리의 귀에서 떠나질 앞습니다.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지나는 것 같은 고난의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사랑의 주님, 저희들을 불쌍히 여기사 하나님의 보호와 은혜의 날개 아래에서 떠나지 않게 하옵소서. 3월의 마지막 주일을 보내면서 지나왔던 시간들을 돌이켜 보면 하나님의 은혜가 아닌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두려움과 걱정의 시간들 속에서 하나님의 구름기둥과 불기둥이 함께 하셨습니다. 주여, 우리가 세상의 헛된 것을 바라지 않고 오직 주님을 바라보며 나아가게 하옵소서.

 

사순절을 보내며 주님의 고난과 십자가를 묵상합니다. 인류의 모든 죄악을 사하기 위해여 친히 육신을 입으시고 낮고 천한 모습으로 우리 가운데 오셨습니다. 십자가를 지시고 인류가 받아야할받아야 할 저주와 고통을 친히 받으셨습니다. 우리가 받아야 할 모욕을 주님께서 받으셨고, 우리가 받아야 할 수치를 주님께서 받으셨습니다. 어찌 주님의 그 십자가를 감사하지 않을 수 있을까요? 사랑의 주님, 저희들을 긍휼히 여기사 하나님의 선하신 능력과 사랑을 깨달아 알게 하옵소서.

 

우리도 날마다 자신을 부인하고 우리의 십자가를 지고 주님께서 가신 자기부인과 고난의 길을 걷게 하옵소서. 진리를 따르며, 사랑을 실천하며, 높으신 하나님을 찬양하기에 부족함이 없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날마다 주님께 가까이 나아가 주님을 닮게 하옵소서. 우리 입술의 선한 말씀을 채워 주시고, 우리의 심장에 예수 그리스도의 심령을 담게 하옵소서. 주님께서 가셨던 그 길을 가게 하시고, 주님께서 걸으셨던 그 길을 걷게 하옵소서.

 

새로운 대통령이 선출되었습니다. 하지만 아직 시작도 하지 않았지만 충돌이 일어나고 있고, 국민들 간의 반목이 심각한 상태에 이르렀습니다. 무엇이 옳은지 무엇이 바르지 바르게 깨닫는 정치인들이 되게 하옵소서. 자신의 욕심과 욕망을 채우는 대통령이 아니라 화합을 도모하고, 정의를 구현하는 대통령이 되게 하옵소서.

 

말씀으로 은혜 주실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주의 백성들의 말씀을 사모하는 마음으로 함께 했습니다.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을 붙들어 주옵소서. 하나님의 놀라운 능력이 가득 찬 예배의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3월 대표기도문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