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대표 기도문 2월 넷째 주
2월 넷째 주 주일 대표 기도문
경배와 찬양
홀로 찬양받기에 합당하신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역사의 주관자요 주인이 되시는 하나님! 죄와 허물로 죽은 저희를 사랑하사 하나님의 자녀 삼아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주의 이름을 기억하여 주님을 예배하고자 합니다. 십자가의 은혜로 충만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한다 하면서도 온전히 순종하지 못한 저희들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공의와 공평을 따른다 하면서도 나의 이익을 위하여 살았던 저희들의 죄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삼일절 기도문
자비로우신 하나님 아버지 저희를 사랑하사, 하나님의 거룩한 자녀 삼아 주심을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었다면 우리가 이 땅에 발을 딛고 살아갈 수 있을까요? 삼일절을 맞이하면서 순국선열들을 헌신과 수고를 생각해 봅니다. 일제의 강압 속에서 대한독립만세를 외치며 대한 독립을 위해 거리로 나섰던 수많은 이들이 있습니다. 일제의 불법적인 통치에 항거하여 목숨을 초개와 같이 버렸던 항일 정신을 우리가 잊지 않게 하옵소서.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라면 마땅히 이 나라를 사랑해야 할 것입니다. 우리도 나라를 위하여 애국하며 헌신하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나라를 위한기도
코로나도 새로운 국면을 맞이했습니다. 이제는 코로나에 확진되어도 병원이 아닌 가정에서 자가진단을 받고 재택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곧 코로나가 종식될 것을 희망해 봅니다. 그동안 힘들고 지쳤던 모든 순간들이 우리에게 있지만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로 무사히 지나왔습니다. 이제 우리나라가 세계의 선진국의 대열에 들어섰습니다. 하지만 정세가 너무나 불안하고 위험합니다. 온 세상이 전쟁과 난리의 소문들이 들려옵니다. 하나님의 강하신 손으로 대한민국을 지켜 주옵소서.
청년들을 위한 기도
자비로우신 하나님, 위급한 시기에 국방의 의무를 다하는 청년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주님께서 그들은 무사히 안전하도록 지켜 주옵소서. 가장 중요한 시기를 국방의 의무를 당하는 청년들이 길을 잃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도록 그들에게 강건함과 믿음을 더하여 주옵소서. 젊음의 때를 성실하고 아름답게 보내게 하옵소서.
새사람을 입게 하소서
2월의 마지막 주일을 보내디다. 언제 2022년이 시작되었는지 모를 만큼 시간이 급속하게 흘러갑니다. 이젠 계절도 바뀌어 겨울을 지나 봄을 맞이합니다. 우리도 계절을 따라 새롭게 변화된 삶을 살기를 원합니다. 거짓과 가식의 옷을 벗어 버리고, 화평과 진실의 옷을 입게 하소서. 하나님 나라에 합당한 자의 모습으로 살아가게 하소서.
예배를 위한 기도
예배 중에 역사하실 하나님 아버지를 기대합니다. 찬양을 통하여 하나님을 높이며, 말씀을 통하여 우리의 심령이 변화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하실 목사님을 붙들어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지금까지 부족한 대표 기도문을 읽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다른 기도문을 참고하길 원하시는 분들은 아래에 링크된 기도문을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2월 셋째 주 대표 기도문
2월 대표 기도문 모음
2021년 대표 기도문은 아래의 글에 따로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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