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대표기도문 9월 셋째주 추석주일

추석 주간 주일 대표 기도문 9월 셋째 주

2021년 9월 19일 추석연휴 주일대표기도문입니다. 금요일 오후부터 연휴가 시작되기 때문에 아마도 주일에는 많은 사람들이 이동했을 것입다. 다른 기도는 하기 힘들지만 추석과 관련된 기도와 교회를 위한 기도를 함께 드립니다.

 

경배와 찬양

거룩하시고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때를 따라 저희들을 돌보시고 은혜로 저희들을 불러 주신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능력을 베풀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계절의 변화와 움직임을 통하여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나타내시며 하나님의 능력과 은혜를 저희들에게 보여 주심을 감사합니다. 황금물결이 넘실넘실 춤추는 풍요의 계절을 저에게 허락해 주였사오니 이 가을을 지나는 동안 하나님을 더욱 사랑하는 저희들의 삶이 되게 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오늘도 거룩하신 하나님을 찬양하며 경배드리오니 우리가 드리는 찬양을 받아 열납 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간 온전히 하나님께만 영광 돌리는 저희들이 삶이되기를 원합니다.

 

회개와 자백

거룩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아간다 하지만 늘 부족하고 연약합니다. 지난 한 주간 주님 앞에서 바르지 못하고 거룩하지 못한 저희의 삶을 회개합니다. 알고 지은 죄 모르고 지은 죄 모두를 용서하시고, 통회하며 자백하기를 원합니다 오로지 주님만이 우리의 소망임을 알고 감사 찬양하기를 원합니다.

 

추석 연휴동안 저희들을 눈동자 같이 지켜 주소서.

살아 계신 하나님 아버지 부족한 저희들을 늘 눈동자같이 보호하여 주시옵시고 하나님의 귀한 자녀로 삼아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이번 주간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보내기 됩니다 주님께서 저희들의 사랑하여 주시고 이 나라를 사랑하여 주심으로 이렇게 강한 민족 되게 하여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추석을 맞이하여 고향을 찾아가는 사람들의 오가는 길을 주님께서 지켜 주시옵소서. 안전사고 일어나지 않도록 주님께서 함께 하여 주시옵시고 피곤치 않도록 지켜 주시옵소서. 추석 명절을 통하여서 온 가족이 한마음으로 하나 되게 하여 주시옵시고 온 가족이 모일 때 충만한 은혜를 더하여 주시옵소서. 이번 추석을 통하여서 온 가족이 화목하게 하여 주옵소서. 또한 아직 믿지 않은 형제들이 있다면 이번 만남을 통하여 하나님의 사랑과 능력을 증거하는 귀한 만남 되도록 주여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혹여 고향으로 돌아가지 못한 이들의 마음을 위로하여 주시고, 멀리 떨어져 있지만 서로 연락하면서 위로함으로 화목한 가정 이루어질 수 있도록 주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감사와 찬양의 삶 되게 하소서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우리도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로 말미암아 온 들녘이 열매로 가득하며  황금물결을 이루기 위하여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들판이나 산이나 오곡 백화가 가득하게 하시고 넘치도록 채워 주시는 하나님 아버지 우리에게 이 귀한 계절을 허락하여 주셨 사오니 늘 감사하며 찬양하는 저희들의 삶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사람이 수고한 대로 복을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심는 대로 거둔다는 진리를 우리에게 가르쳐 주신 하나님 아버지 많은 열매가 있었다는 것은 많은 것을 심었다는 것입니다. 언제 얼마나 거둘지 모르지만 할 수 있는대로 많이 심게 하시고, 정성을 다해 가꾸게 하소서. 하나님은 우리의 수고에 복을 더하시고 30배 60배 100배의 결실을 허락하시는 줄 믿습니다.

 

우리의 삶을 되돌아 봅니다.

열매는 가을에 우리 자신을 되돌아봅니다. 우리는 과연 하나님께 얼마나 심었으며 또한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서 얼마나 수고하며 했었는지를 우리 자신을 되도록 하기를 원합니다.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서 우리가 심어놓았던 복음의 씨앗들이 잘 자라는 거 확인하는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옵시고 또한 기회가 되는 대로 후 복음의 씨앗을 뿌리지 하여 주시옵소서. 그래서 때가 되면 생명의 열매, 복음의 열매, 소망의 열매를 맺게 하여 주시옵소서.

추석 명절을 따라 우리가 고향으로 되돌아가는 것처럼 우리에게 영원한 안식처가 있으며 늘 기억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땅에 보이고 만져지는 것들은 잠시 찰나의 것들임을 알고 우리에게 영원한 그냥 영원한 아버지가 계심을 믿고 그 하나님의 나라를 소망하는 저희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삶의 무게로 아파하는 이들을 붙들어 주소서.

하나님의 말씀을 기대하며 은혜 받기 위하여 고개 숙인 주의 백성들에게 복을 더하여 주옵소서. 삶의 무게로 인해 아파하며 힘들어하는 주의 백성들에게 복을 더하시고, 늘 주님과 동행할 때 크신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성가의 찬양을 흠향하여 주시옵소서. 찬양의 고백대로, 언제나 우리에 힘과 능력이 되신 주님을 신뢰하며 동행하게 하옵소서.

오늘도 말씀 증거하시는 목사님께 하늘의 능력을 더 높여 주시옵시고 그 입술을 성령으로 주장하사 생명의 말씀 전하게 하여 주옵소서. 예배를 갈망하며 고개 숙인 주의 성도들에게 큰 은혜 주실 줄 믿습니다. 예배의 시종을 주님께 의탁하오며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주일대표기도문(2020년 9월 넷째 주) 추석 명절 기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