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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낮예배 대표기도문 10월 넷째주

@지식창고 2021. 10.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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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낮예배 대표기도문 10월 넷째주

  • 10월 넷째주 주일대표기도문입니다.  아직 가을이 시작되려나 했는데 갑자기 한파가 몰려와 초겨울 날씨가 되고 말았습니다. 요즘 날씨가 무섭습니다. 10월은 가을이 정점에 이르는 시간입니다. 평년 같으면 가을 관광, 단풍 여행, 수학 여행 등등으로 참 분주하 시간들인데 코로나 이후는 대체로 잠잠하게 보내는 것 같습니다. 성숙한 삶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찬양과 경배

만물의 창조자요 주관자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계절의 변화를 통해 삶의 의미와 한계를 깨닫게 하시고, 참 지혜를 가르치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보잘 것 없는 저희를 사랑하사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아가게 하시고, 영원한 생명을 갖게 하시고, 곤고한 가운데 찬양의 삶을 허락하심을 감사드립니다.


회개의 기도

하나님께 선하지 못했던 저희들의 죄를 회개합니다. 하나님은 언제나 저희들에게 가장 좋은 것을 주시지만 우리는 늘 세상의 것을 탐했음을 고백합니다. 입술을 제어하지 못함으로 악하고 죄악된 언어가 나오고, 우리의 행위를 제어하지 못함으로 불의한 삶을 살았음을 고백합니다. 이 시간 주의 보혈로 저희들의 모든 죄악들 용서하여 주옵소서. 이제는 우리가 하나님의 선하심을 바라보게 하시고, 하나님의 구속의 은혜를 깊이 묵상하여 세상 속에서 참된 언어와 행위를 드러내게 하옵소서.

 


고난 당하는 이들을 위한 기도

고난 시기를 통해 하나님을 더 깊이 알아가는 시간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우리의 영원한 생명이신 하나님, 코로나로인해 너무나 힘든 시간을 보내는 이들이 많습니다. 하나님께서 자비와 긍휼을 내려 주사 고통 받는 이들을 붙들어 주시고,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로 그들이 힘을 내기를 원합니다. 우리는 고난이 찾아올 때 원망부터 하지만 고난은 하나님께서 큰 확성기로 말씀하시는 것과 같다했습니다. 주님의 선하신 뜻을 알고 늘 주님과 동행하는 삶이 되게 하시고, 주님을 사랑하는 저희들ㅇ릐 삶이 되게 하옵소서. 고난을 통해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 분별하고, 하나님은 신뢰하는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고난을 통해 슬픔도 있고, 아픔도 있지만  하나님은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하십니다. 주님의 선하신 뜻을 알고 믿으며 고난 가운데서도 주님을 찬양하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주의 나라에 열심을 내는 성도들이 되게 하소서

결실의 계절입니다. 자비의 하나님, 우리가 시간이 흐를수록 나아가 들수록 복되고 귀한 것들에 관심을 갖게 하시고, 가장 아름답고 소중한 것들에 열심을 내기를 원합니다. 우리교회 모든 성도들이 한 마음으로 주님의 나라를 소망하게 하시고, 최선을 다해 섬김과 봉사의 자리에 나아가게 하옵소서. 벼가 익을수록 고개를 숙이듯 시간이 흐를수록 신앙의 경륜이 깊어갈수록 더 낮아지고 더 겸손하고, 더 헌신하는 자리에 있게 하옵소서.


교회 봉사자들을 위한 기도

교회 안에 봉사자들을 축복하여 주옵소서. 빛도 없이 이름도 없이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당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예배 시 마다 차량 봉사로 수고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운전하는 시간 동안 안정하게 지켜 주시옵시고, 아무 사고 없도록 함께 하여 주옵소서. 또한 안내하며 성도들을 환영하는 이들도 있습니다. 애써 수고 하는 이들에게 복을 더하여 주사 지치지 않게 하옵소서. 반주자로 방송실에서 수고하는 이들에게도 복을 주시고, 그들의 수고가 하나님께 열납되게 하옵소서. 교회 봉사가 때로는 힘들고 어렵지만 또한 영광스러운 일임을 기억하게 하옵소서. 몸된 교회를 위하여 수고하는 자리가 그 어떤 자리보다 복된 자리임을 잊지 않고 감사하게 하옵소서.

예배를 위한 기도

말씀으로 함께하실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오늘도 예배된 하늘의 복이 임하게 하옵소시고, 예배에 참석한 모든 주의 백성들에게 복을 더하여 주옵소서. 모든 만물을 사랑하고 우리의 머리카락까지 세시는 하나님! 여러 기도제목을 가지고 주님께 나아온 주의 백성들을 붙드시고 인도하여 주옵소서. 말씀 전하시는 목사님께 성령 충만주시 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주일낮예배 대표기도문 10월 넷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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